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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뛰어넘는 콘서트 : KAT-TUN Real Face 2006 Live Concert Pt.2 :: 2007/09/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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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UN: Real Face Debut Live 2006
에 대한 report
/
3. SPECIAL HAPPINESS

D. 아주 조금많이 특별한 행복함!?!

작년 초- 대통령에게 드릴 Policy Memo (정책제안)를 3주-21일이라는 시간동안 거짓말 조금
보태지 않고 꿈에서조차 PM을 쓰고있던 때가 있었다. 대한민국-을 조금 더 나은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전 세계를 뒤흔드는 정책과 선택이 오고가는 이 도시에서 다른 것도 아닌 정치/외교/안보를 전공하고 있으니
그 분야에 관한 것이라면 모두 괜찮다-라는 말을 들었던 터라 두번생각하지 않고 안보와 국력을 기한
외교정책방안을 써 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꼭 안보니 외교니 하는 정책제안 보다,
아주 조금.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은 왜 하지 못했나 - 싶다.

정작 내가 당장 원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꽉찬 하루속에
단 한번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행복.을 찾는 것이면서...
아마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5분 10분도 아닌 진심으로 2시간을 꽉 채우고도 그 행복함.의 여운까지 남겨주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이 멋진 콘서트를 만들어준 이 녀석들에게 마냥 고마운지도.

and now, 이 "특별한 행복함"을 안겨주는 6명의 콘서트 2/3 START!



#6. SPECIAL HAPPINESS:

아침에 눈을 떠 반복되는 생활. 햇빛속 너는 나의 팔 안에서-
자명종이 울리는 가운데 시계 바늘이 가고 있어 어떤 꿈을 꾸고 있어?

앞으로의 두 사람에게는 어떤 두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까?

연애소설의 행복한 시작 혹은 happy ever after를 외쳐주는 동화속의,
 99%의 여자라면 꿈꿔봤을 듯한 그야말로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이 묻어나다 못해 콸콸 흘러 넘칠정도의 곡.이란
벌써 7년이나 되어버린, 더 이상 취급조차 하지 않는다는 VHS의 HD화질이 아닌 - 화면속의
또 다른 앳된 얼굴을 한 6명이 부르던, 커플.이라던가 예감.정도?

이들의 환상적인 무대매너.라던가 콘서트를 더욱더 즐길수 있게 해주는 노력.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그저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여지니 손가락 아프게 반복하지는 않겠지만.

노래와 너무나도 "딱"어울리는 준노의 편한 의상은 왠지 옆집 대학생오빠(실은 동기;정도 되겠지만서도) 같아서.
카메의 핑크색 티셔츠는 그야말로 "마냥 아이도루"라서.
이런 이상으로,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불러주시며 관객 사이를 누벼주시니 이건 콘서트 현장에
계셨던 분들 뿐만 아니라 그저 DVD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가 120%쯤 상승!
사랑은 over-rated라며 결혼에 대한 환상도 없는 이 사람에게도 "꿈"을 꾸게 해주는 이 둘의 노래는,
-네.네.네. 알아요. 알아요. 그대들이 아이돌.이라는 것 -

우습지만, Welcome to the land of endless Dream and Happiness
and we are the princes!!

씨익-.



#7. SHE SAID:

이 발은 앞으로 나가기 위해- 이 손은 무언가를 잡기 위해-
내일은 보이지 않으니까 오늘은 눈을 감고 꿈만을 꿔.

그래 들렸다면, 강하게 높게.
그래 절대 무너지는 일은 없어-♬


E. WE ARE the SUPER☆★!?!


그랬다. 21세기는 프로들이 죽어버리는 시대라고.
너무나도 진보해 버린 컴퓨터 덕분에 음치도 일일히 음을 따 기계로 맞추면 그럴듯한 앨범을 낼수 있고.
적당히 사진을 찍어도 포토샵이니 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프로못지 않은 사진을 갖을 수 있다.
자고로 - 프로가 설 자리가 위태로워진다고.

허나, 언제 어느때나 그랬듯이. 진짜.는 빛나기 마련.
달리 사람들이 명품.이라는 브랜드에 목매다는것이겠는가-
물론 이 6명의 이제 고작 21~24살의 정식으로 데뷔한지는 2년밖에 되지 않은 녀석들을, 명품.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르고 갈 길 또한 멀고 멀었지만, 적어도 이렇게 (아슬아슬하다해도) 멋진 조각들이라면
맞춰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행복할지도.


이 발은 앞으로 나가기 위해 -
이 손은 무언가를 잡기 위해 -
내일은 보이지 않으니까 오늘은 눈을 감고 꿈만을 꿔 -

그래. 절대 무너지는 일은 없어!


F. 歌手



#8. BLUE TUESDAY:

추억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지만
미래를 슬퍼하는건 이제 그만두려해

이유를 대라면 참 많겠지만, 댄스가수보다 발라드가수가 더 노래를 잘 하는 것 같다.라는 것은 왜일까?
장르를 망라하고 그렇게 뛰어다니며, 그렇게 격렬하게 춤을 추며 어디 한번 박자를 놓치거나
음정이 불안했던 적도 없었것만 왠지 발라드를 부르는 녀석들은....
"너무 좋잖아-"라고 노글노글해지는 듯한 기분.

불쇼를 하며 저러다 허리 나가는거 아닌가 걱정할 정도로 춤을 추고,
이마에, 에 선 핏줄을 보며 저러다 터져버리는 것은 아닌가-걱정할 정도로 소리를 지를때보다.

이들이 어쩔 수 없는 가수.라는 것을 실감할때는 비오는 날에도 먼지날듯이 뛰어다니던 녀석들이
갑자기 사랑하는 애인과 헤어진 직후의 남자가 되어 듣는 사람이 먹먹할 정도로
절절한 표정이 되어 노래를 부르는 이 한곡의 노래 덕분에.

의외성.이라는 것은 대게 그렇듯이 호감이나 매력을 상승시키는데 한 몫을 하지만.
확실히 이 전의 KAT-TUN을 모르던 사람/ 혹은 처음으로 KAT-TUN의 콘서트를 본 사람이라면
방방뛰며 이보다 더 상큼발랄한 아이돌일수 없었던 6명이 순식간에 남자들이 되는 모습에 놀라버릴지도.

콘서트 내내 별 괴상한 표정은 다 지어주시던 연장자 나카마루 유이치군의 - 왠지 중국어 노래를 듣는듯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목소리하며,
아이돌이냐, 깡패냐 (쟈니즈 맞냐!) - 너의 진짜 모습을 보여내라! 라고 외치고 싶었던 랩퍼. 코키의 인트로는
예쁘다 못해, 래퍼 주제에 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건데, 다 잘하면 불공평하잖아
!
라며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게 만들고 싶을 정도의 기분좋은 의외성.

진이의 예쁜 목소리야 말할 것도 없고, 카메의 기야말로 기리기리한 핏줄 선 목대는 저질몸매라며
놀렸던 못된 팬심을 다시 돌아보게 하지만.

무엇보다 너무나도 감동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렇게나도 다른 6명의 목소리가. 그렇게도 달랐던 6명의 화음이.
-이 보다 더 노래에 걸맞게 어우러질수는 없다.
라는 것.




#9. I Like It

blue의 날개로 너의 하늘을 날아....


일곱도, 다섯도 아닌 오직 카즈야, 진, 준노, 코키, 우에다, 유이치 - 이 너무나도 다른 빛을 발하는
보석들이 발하는 빛의 어우러짐은 그야말로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헌데 가끔, 예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소년구락부에 나올때의 너무나도 해맑았던 옛 모습이
그리워지는 것은 ... 어쩔수 없을지도.


G.  變態


#10. Butterfly

Many types of stories taking place in the world,
right now our greed still exist between us,

태어나서 흘러가는 그 물은 한손으로는 건져 올릴수 없는 것으로
한 손으로 잡으려하면 빠져나가 또 다시 헤매기 시작해 but
작게도 비치는 햇빛은 언제까지나 바라는 말의 잎은 두사람에게로.. 라고 지금 꽃 피울테니까


part 2의 시작을 카메와 준노의 듀엣인 Special Happiness로 시작했기에 마무리 역시
우에다(aka 언니)와 진이의 듀엣인 Butterfly로 end.

얌전하게만 보였던 언니(우에다)가 일렉트릭기타를 들고 현란한 솜씨로 연주하며 귀에 속삭이는 듯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당연한 거겠지만 결코 이 사람들이 세간에서 그 어떤 말을 듣는다해도
적어도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느껴져 마냥 기쁘다.랄까.

언니(우에다)의 훌륭한 기타솜씨라던지, 작곡실력과 난해하지만 예쁜 작사한 곡들이라던가,
노력형으로는 보이지 않는 진이의 기타라던가, 노래솜씨라던가,
카메가 간간히 보여주는 - 드럼, 기타, 하모니카, 호루라기(웃음) 실력들이던가,
노력쟁이 준노의 그 장신만이 느끼게 해줄수 있는 멋진 아크로뱃, 탭댄스, 저글링과 3시간을 뛰어다녀도
에너자이저를 넣은 바니마냥 여전히 "백만스물둘!"을 외칠 것 같은 체력이나,
코키의 백만불짜리 노래실력이라던가, 멤버들 하나하나생각해서 써준 가사나,
유이치(오빠)의 ever loving 보이파 실력과 출중한 춤 솜씨와 매력적인 노래부를때의 목소리나.

이들의 솔로무대를 보면 분명히 알수 있는 열정과 노력은.
어느가수인들 안 그렇겠냐만, 이들이 이렇게 빛날 수 밖에 없는 이유.

감히 이들의 7번째 매력이 변태(變態) 인것은 분명히 Real Face 이후로도 변태.하고
그만큼 진화해나갈 것임을 믿기에.


그리고 이 빛나는 이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6만명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포스팅의 제목인 [이상을 뛰어넘는 콘서트 : KAT-TUN Real Face 2006 Live Concert]임을
확신.하게 해 주는 PRECIOUS ONE은 대망의 마지막 3/3을 위한 2/3은 여기서 fin.





-어쩐지 쓰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느끼는 듯. 길지 않다고 생각해도
뭔가 감정을 들어내는 듯한 것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 되어버린 덕분에,
글을 쓰는 것보다 쓰는 내내 뭔가 소모되고 있다-라는 느낌이 계속되서....
어느 순간서부터 벅차와져서 버거울 정도.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이지, 아끼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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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 2007/09/04 19: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 바본가.. 아님 약 떄문..?
    블로그에 왔다가 말이야, 이게 두번째 이야기라는걸 못느낀채 …
    '우리애는 어디가고 옛날 포스트에 덧글은 다 어디갔어?' 하고 놀라버린거야.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보니까 두번째 이야기.



    윈엠프로 듣고있던 애들노래를 끄고,- "Jumpin' up"이 나오고 있어서 끄기가 싫었는데-
    괜히 BLUE TUESDAY부분 들어서면서, 윈엠프를 꺼버렸네.
    I Like It 까지 연달아듣고 다시 Jumpin' up 들어야지.


    그대가 말걸었으니까, 나 여기서 덧글 그만(웃음)
    아프다고 투정부릴테야....

    • BlogIcon 이영 | 2007/09/06 05:00 | PERMALINK | EDIT/DEL

      약.때문이랄까? 웃음. 실은 뭔가 살짝 - 눈속임을 연출(?)했었던 것인지도. 후후.
      바보바보. 라고 웃고 싶지만 뭐. 약을 먹고 헤롱헤롱했었으니까!로 용서해줄게(뭐래니)

      아아, 두번째 이야기를 쓰면서 세번째 이야기밖에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뭔가 두리뭉실해졌고, 세번째를 위해서 애정을 힘들게 잠재웠어.
      Precious One이 나올때 내 감정은 얼만큼까지 치다을지 과연. 이랄가. (하아)

      점핑업.이라 (웃음) 요즘은 아라시의 발라드 곡을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
      실버링.이라던가 타이푼 제너레이션.이라던가, 뭔가 따스하달까.
      아아, 확실히 브루-츄스데이는 넘어갈수 없어. 코키의 목소리. 차암.


      응응.
      헌데 투정은 그대가 부려야 하는데 나만 계속 떠든것 같아. 우에-
      언능 나아-

  • BlogIcon 케이루스 | 2007/09/05 01: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심이 담긴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ㅎㅎ;

    • BlogIcon 이영 | 2007/09/06 05:03 | PERMALINK | EDIT/DEL

      풉. 진심은 다 담겨 있었어요!( 랄까;) 뭔가 좀 심해 보이기도 해-라고 스스로도 생각했었답니다.
      아아, 저 케이루스님께 죄송하다는 말을 쓰려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
      왜 늘 submit을 못하고 오는걸까요? --^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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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뛰어넘는 콘서트 : KAT-TUN Real Face 2006 Live Concert Pt.1 :: 2007/08/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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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사람은 일생을 살면서 몇번이나 자신이 꿈꿔왔던 그 "이상(理想)"의 어떤 것을 발견할 수 있을까?
내게 상상 그 이상. 혹은 기대 이상.였던 것이라면 불쾌하기 짝이 없던 날씨에 에어콘하나 없던 차-를 타고
몇시간이나 달려서야 도착할 수 있었던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사랑의 징표.라는 타지마할이 그랬고.
그보다 하나 위라면, 아득한 밤 그 아름다운 무덤이 달빛에 반사되어 비추는 영롱한 자태-는
평생 잊을 수 없을 만한 모습.

그 밖에도 지난 10년간 돌아다녔던 40여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라던가, 문화라던가,

솔직히 무생물.에 대한 감탄은 얼마든지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 살아있지 않으면서도 살아있는듯한 것의 감동은 살아있는 것이 줄수 있는 것의 이상이니까
.
대자연의 아름다움이라던지, 불멸의 곡.이라고 하는 클래식도 그렇고.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서 가장 힘든 것은 역시 예전처럼 진심을 다해 좋아할 수 있는 감정.
특히나 사람에 관련 된것이라면- 하물며 할줄아는 언어가 5개나 되는데도 한마디 알아듣지도 못할 이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일 줄 알았것만. 기대 이상. 생각했던 이상. 아니 저런 콘서트라면 한번쯤 가수가 되어보고 싶네.
라고 할 만한 理想적인 화려함 웅장함 대단함 그리고 그 생동감 덕분에 살아있다-를 느끼게 해주는 공연.
- 벌써 수십번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확실히 "살아있다-"라는 흥분감을 안겨주는.
녀석들의,
KAT-TUN: Real Face Debut Live 2006
에 대한 report
/
1. START!

기억해내려고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면,
어떻게 이 콘서트를 보게 되었는가-라는것. 아마 우연과 우연이 만나 필연적.이 되어버린거라 믿을정도지만.
확실히 지난 5-6년의 세월동안 가장 꺼려했던 것이, "일본적인-"것이라는 것을 감안했을때라면 더더욱.
머리로는 이해를 하면서도 마음으로는 싫어서, 일본의 UNSC(안전보장 이사회) 반대 PP를 쓰기도 했으니까.

확실히 자신감 있는 사람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하지만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자신감은 자만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보다 꼴불견인 것이 없어서-
아무리 예쁘고 잘생겼다해도 용서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외형하나 믿고 자신의 머리를 채울줄 모르는
"텅빈" 족들. 2000년 이후 한국TV는 보지 않았던 가장 큰이유중 하나가, 보지 않아도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리게 되는 여러-이야기들에 이미 환멸적이 되어버렸으니까. 종종 취미와 흥미로 눈요기했던 이들이라면
몇 있겠지만 있지도 않는 팬심.으로 그들의 실력의 부재를 메울정도가 되지 못했으니까.

팬이라고 할만한 사람이라면 지난 10년 단 한번 변하지 않은 김동률(률님) 뿐이였것만,
격한 아이돌에게 빠지게 된 계기라면 끌 수 없었던 오프닝 덕분에.



2. KAT-TUN:
조금은 위험한 아이들.
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 타구치 준노스케, 다나카 코키, 우에다 타츠야, 나카마루 유이치

#1. REAL FACE:

언제나 강하게 살아가고 싶으니까, 마음껏 부숴버리자♬



A. 자신감 vs 자만감

"헉-"소리 나올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무대.라는 것은 확실히 그저 지나가는 사람일지라도-
그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 화려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무대뒤에서 나타난 것은.
"대체 저런 옷은 어디서 만들어진걸까?" 싶을 정도의 촌스러받고 생각될 정도의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6명.

확실히 일본가수를 좋아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에게 있어, 이들의 외형은 그저 웃음만을 자아낼뿐.
나 역시 반했던 것은 이 거대하고 웅장한 콘서트를 프로듀스한 사람정도.

"10톤이 넘는 기자재를 썼어요"라는 기사를 읽으면서, "대단하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자,
일년에 20회 이상의 콘서트/연극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실로 이들의 오프닝+데뷔곡이라는 Real Face의
무대연출은 대단하다 못해 신기할 정도. 96년 마이클잭슨의 콘서트라던지,
00년 밀레니엄기념 에펠탑앞에서의 공연이라던지, 작년 라스베가스에서의 셀린디온의 공연보다.
조금 더 두근-할만큼의 박력.

무려 몇만명의 관중들이 서 있는- 스탠딩석 위로 투명한 무대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은.
예쁘다 못해, 너무 괜찮아서, 정말 가보고 싶다.라고 느껴질 정도.
뿐만 아니라 그 커대한 "떠다니는 투명한 무대"외에도 직접 관객석으로 쫓아 내려가서 이동하는 녀석들의
모습이란,

첫 등장할때의 얄미울정도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인정할수 밖에 없을 정도.
등장 전, 그렇게도 커보이던 5만5천명을 수용한다는 도쿄돔.이 전혀 커보이지 않게 되어버렸으니까.


#2. Fight All Night:

그래 우리들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
서로 원하는 뜨거운 마음을 새기자 영원히-♬


B. 실력있는 아이돌

2시간이 훌쩍 넘는 콘서트를 보고 난 후 알게된, 무대장치 외에는 관심없던 내가 알게된 녀석들의 약력이란.
생각보다 굉장해서. 물론 이 콘서트가 데뷔콘서트.라고 했을때- "아니 무슨 데뷔콘인데 저렇게 잘해?"라고
의문을 가졌을 법도 하고, "대단한 녀석들이네"라고 생각할법도 했것만,
무작정 일본은 싫어, 라는 스스로의
편견탓에 그저 대단한 무대장치들이네. 연출이네.라고만 했던 것.

알고보니, 녀석들은 일본 아이돌의 역사이자 현재를 모두 갖고 있는 쟈니즈(Johnnys)의 아이돌그룹.
아마 아이돌.이라는 단어하나로 노래를 못한다, 실력이 없다, 내세울 것은 외모밖에 없다.라는 것이
주된 평가겠지만, 콘서트를 보고 난 후 생각했던 것이라면.

"어째서 얘네들은 외모만 내세울것이 못되는데?" 라는 점이랄까.
팬도 아닌 그저 지극히 주관적인 취향으로 180대 신장이 한명밖에 없고, 너무 일본틱스럽고,
아이돌 주제에 빡빡;밀은 머리를 했던 조금 험악해;보이는 코키(다나카 코키)의 인상은. 여엉-아니올시다.였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익숙해 진다는 것은 무서운 법.
'즈질적 몸매'라고 비난했던 170대 초/중반의 키도, 대체 쟨 왜 빡빡머린데-했던 머리도.
남자애가 왜 저렇게 색기를 질질 흘리는건데-했던 진이와 카메의 안무도.

이제는, 남자 키 좀 작으면 어때, 코키는 빡빡머리가 최고야.
카메와 아키니시 진의 허리돌림 안무는 아무렴 최고지.가 되어버렸으니...
(팬심은 무서운 것일지도)



#3. ハルカナ約束:

믿고 있는 네가 한 거짓말이라면 살짝 가슴에 뭍어둘게
I believe in your promise, I promise you!

후에 알게된 사실들이라면,
콘서트는 물론이거니와 립싱크따위는 취급도 안하는, 100% 라이브만을 하는 녀석들이라는 것.
2001년 KAT-TUN이라는 유닛.결성이후 CD데뷔만 안했지, 이미 콘서트는 2006년 데뷔전에도 100회가 넘는
콘서트를 성공리에 해내었고, 하루 최다공연횟수.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녀석들이기도 했으며.
그 전에도 쟈니즈의 주니어라는 연습생들이 그렇듯이 역시 쟈니즈의 수많은 선배들:
소년대, 스맙, 토키오, 킨키키즈, V6, 타키&츠바사 - 들의 백댄서로써 무대라면 그야말로 자다일어나서도;;
설 수 있는 프로라는 것.

이들의 엄청난(?) 무대의상들도 대게 본인들이 디자인하고 심지어, 위에서도 언급되었던
빡빡이 머리의(;) 조금은 무시무시한 코키군의 랩-의외의 특기라면 재봉-_-이라는 것. 디자인 뿐만 아니라,
직접 무대의상을 만들기도 하고, 만들어진 의상을 스스로 수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12/13살부터 해왔던 쟈니즈의 결코 짧지 않은 연습시절동안 이들은 머리끝서부터 발끝까지-
(스스로 머리를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스스로 해낼 줄 아는 어떤 의미에서는, 가수 이상,
그야말로 연예인.으로서의 all-rounder 프로.



#4. Le ciel~君の幸せ祈る言葉~

네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반드시 어떤 일로부터도 너를 지켜줄 - 드디어 손에 넣은 마법의 단어.
le ciel.

C. 녀석들의 가장 큰 매력?!: - tame이 뭔데?
길들여지지 않는 거침없음.

콘서트 하나를 봐도 쉬이 알수 있는 것이라면, 6명 모두. 굉장한 "자신"을 갖고 있다는 것.
확실히 조금은 수그릴 줄 알고 겉으로 보여질때 정도는 조금은 착한 척, 사이 좋은 척.을 할수도 있것만,
보게 된 옛 콘서트를 보면, 콘서트 도중에 다른 멤버의 실수를 커버해주지 않았단 이유로 싸워서
엉엉 울었던 멤버도 있고, 적어도 싸웠던 것을 그룹 내에서 쉬쉬할 수도 있것만.
확실히 다른 그룹의 "가족같은 끈끈함"이 내심 부러울 때도 있지만,
"이 직업을 갖고 함께하는 동료"라는 프로페셔널함이 좋아져 버린지도 모르겠다.

싸우고, 울고, 치고박고, 서로 재수없다고 말을 해도 - 무대위에서 이 녀석들만큼 멋진 공연을 함께
해낼 동료.들은 찾기 쉽지 않으니까.

물론, 6명의 얼굴만봐도 어느 누구하나 녹록치 않은(?) 성격이라는 것을 알수 있고,
그 결과아닌 결과로 데뷔하자 마자 왠만한 기록을 다 새로 갈아치우는 업적을 올렸것만 -
무려, 데뷔 5관왕 - 오리콘차트의 싱글.앨범.DVD 모두 1위등장. 방송1위. 음원(사용) 1위.등.
뿐만 아니라 Real Face는 너무나도 쉽게(;)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고,
2006년 후에 나온 모든 싱글/앨범 역시 계속해서 1위기록을 달성하고 있지만...
(10만장만 팔려도 대박인 우리나라 가요계를 생각한다면, 대박도 이런 대박이 없지만.)

KAT-TUN의 A를 맡은 진이는 데뷔한지 몇개월도 되지 않아 유학을 가버렸고 (올해 복귀)
인기스타라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녀석들에 관한 우와사(믿거나 말거나 소문;)들은 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쟈니즈에서도 그 소문의 양이나 내용면에 있어서 어떤의미로는 최강.



#5. フリズ (Freeze)

자-아시는바와같이 화려한 라이브야
너무 눈이부신 우리에게 눈이 멀거야-♬

이렇게, 조금은 건방진듯하고 질나빠보이고(?), 심지어 날티난다고 해도!
저런 가사를 저렇게 위화감(은 커녕)없이 불러제낄 수 있는 가수도 드물듯.
누가 뭐라해도 이들이 얼만큼 연습을 했고, 노력을 했는지는 -
무대위에서 보여지는 녀석들을 보면 쉬이 알수 있는 법.

이들 덕분에 관심갖게되어 보고, 사버린 쟈니즈의 다른 선배들의 콘서트를 통틀어 -
녀석들 만큼. 콘서트 회장을 장악해버리는 녀석들은 없었다.
 
그렇게나 내 취향인 아라시의 캡틴, 오노군의 춤/노래와,
굉장히 아끼는 TOKIO의 보컬 나가세군의 멋진 목소리도.
초짜아닌 초짜-라고 할수 있는 이 녀석들의 무대위 존재감은 실로 대단하다고 밖에.

더불어 6명 모두 노래를 다 잘한다. 라는 것이 굉장히 좋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것이.
한국, 일본을 통틀어 멤버 모두가 노래를 다 잘하는- 그룹.아이돌 그룹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5명중에 한명이라도, 6명중에 한명이라도 못하면 못하는건데,
굉장히 다른 목소리를 갖고 있는 이 6명은. 정말이지 한명한명 못하는 녀석이 없다.
각자 솔로콘서트를 열어도 굉장할 만큼 (녀석들의 솔로영상은 다음 포스팅에).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K-A로 이어지는 카메와 진이의 보컬은 정말이지-
너희들 어쩜 이렇게 잘 해주니.하고 토닥토닥 해 주고 싶을정도.


#5. Never Again

너무 어렸던거야 상냥함만으로는 사랑할수 없으니까
진심은 그리 간단히 말 할 수 없어.


인트로서부터 1/4정도 되는 분량. 아무래도 시작이다보니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격하고 강한(;)
노래로
이어졌지만 - PT2에서는 녀석들의 너무나도 예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또 한번 "에?"할만한 곡들로 이어질 예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out of 3 fin.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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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케이루스 | 2007/08/11 2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른 멤버는 잘 모르는데 카메나시 카즈야는 노래 잘 하지요 ^^

    • BlogIcon 이영 | 2007/08/26 13:10 | PERMALINK | EDIT/DEL

      :) 씨익 -
      카메군. 노래.. 음...
      워낙에 엄격(?)하신 팬인지라 노래 잘해요!
      라고 맞장구치기는 어렵지만 (훌쩍)
      녀석 - 참 매력은 많아요... (웃음)

      키즈나 - 작사도 참 잘한것 같고... (웃음)

  • BlogIcon 이코 | 2007/08/12 00: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평소와는 비교될 분량의 매우 긴 글을 쓰셔서... (저도 약간 일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은 않은데..) 도대체 뭘까 하고 쭉.. 읽어봤습니다만..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네요...

    덧1) 게다가 이 댓글을 쓰면서 발견한 1 out of 3...;;; 어..엄청나세요;;
    덧2) 역시 강한사람은 더 강한사람한테 이끌리나봐요;;
    덧3) 참 논문은 잘 되고 계신거죠?
    덧4) 그러니까 쓸데없이 댓글이 길어져 버렸네요 :) 다음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D

    • BlogIcon 이영 | 2007/08/26 13:20 | PERMALINK | EDIT/DEL

      싱긋. 뭘까 하고 - 짧지 않은 글을 읽어주셨다니 (웃음)
      솔직히 이렇게 길어 질 줄은 몰랐는데 -
      쓰다보니 없던 팬심;마저 생겨 버렸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적었던 팬심이 - 너무 커져버렸는지도.

      1/ 아무래도 이왕 쓴 김에 콘서트 동영상 모두;를
      올려서 - 누군지/몇명이 될지도 모르지만. 혹여나
      스쳐 지나가는 분들이 보시고 괜찮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걸로 좋아 - 라고 하고 싶었다랄까요?
      시작했으니 끝까지. 라며 길어지네요.

      2/그런 것 같아요. 확실히. 어느 분야에서 딱히 제가
      강합니다 - 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강한 사람에 끌리는것 같아요 저는.

      3/네 논문은 잘 되고, 데드라인에 맞춰 내고 왔답니다.

      4/ 이런 덧글 사랑합니다 (싱긋)

  • BlogIcon | 2007/08/12 07: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몇 번을 덧글을 달려고 했는데 말이지, 나 뭐라고 달아야 할지 전ㅡ 혀 모르겠는거야.
    그저 우리 애들한테 "내가 엄청난 사람을 너희의 팬으로 만들어 버린걸지도..."라고 말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
    - "나도 쌩얼로 포스팅이 해야지"하고 어제부터 계속 생각하는 중 ,


    2가 적혀지고, 3가 적혀지면… 뭐라고 덧글을 달아야 할 지 생각 날까?

    • BlogIcon 이영 | 2007/08/26 13:22 | PERMALINK | EDIT/DEL

      웃음. 내가 그대의 글에 늘...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을 수 밖에 없는 이유랄까.
      그런것 같아.

      엄청난 사람이라 - 뭐. 괴짜적인 면에서야 엄청난 사람 맞을지도 (싱긋) 엄청난.것은 이 녀석들인걸.

      ... 뭔가 시작되면 끝나기 힘들어.
      2가 적혀지고 3이 적혀지만.
      우린 이 사람들을 더 좋아하게 되는걸까?
      (더이상 어떻게 더? 이지만)

  • ^^ | 2007/08/19 18: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시 봐도 가슴떨리는 콘서트네요T_T
    글을 정말 잘쓰시는것같아요^.^
    시간가는줄모르고 읽고 보고 듣다 갑니다~

    • BlogIcon 이영 | 2007/08/26 13:24 | PERMALINK | EDIT/DEL

      아마도 - 이 덧글의 덧글.을 보시게 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도.

      KAT-TUN.군들의 콘서트를 이미 아시는 분이시네요.
      확실히 가슴떨리는 콘서트에요 (웃음)
      그저 잠시나마 머물렀던 시간이 즐거우셨기를.

  • BlogIcon ^^ | 2007/09/03 18: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또왔습니다^^;
    사실Pt.2 눈빠지게기다리고있습니다.
    언제쯤볼수있는지민 살짝~ 여쭤도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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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 - :: 2007/04/23 09:31




먼지 알러지가 도진 듯 - 몇시간 전부터 숨쉬기가 힘든 느낌.
점심도 저녁도 먹지 않은 터라, 좋아하는 일식집에 늘 시키던 초밥세트와
따듯한 미소(miso)국을 시켜놓고....


만나지만 못했을 뿐이지 아마 지난 3년동안의 "나"를 가장 잘 아는, 련이 덕분에
KAT-TUN을 알아버리게 된 날. 존재야 알고 있었지만, 관심을 갖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막내둥이라는 카메군의 제목이 무려, "00.00.16'"인 도쿄돔에서의 콘서트 영상을 보고.
흠뻑 빠지게 되어 버린 오늘...

이상하게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학교를 다녔고, 누군가를 사귐에 있어서
국적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은, 누구의 표현에 따르면 "무심한거냐?" 할정도로 없는 편인데,
이상하게 일본인.이라면 뭔가 어렵다고 할까나-
대학교 1학년때 사귄 가장 친한 친구가(기숙사메이트;) 일본인인 "사치"(발음은 "싸치"에
가깝지만)인데... 거리낌없이, 그녀의 섹스라이프에 대한 이야기도 주고 받는 사이지만,
뭐랄까, 늘 커다란 투명한 천이라고 해야 할지, 벽보다는 얇지만 차라리 벽이라면 부셔버리면
그만인데 이건 ... opaque한 어떤 것.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일본 "아이도루"에 빠질 것은 예상 못하였으나 -
게다가 궁극적으로 키 크고, 골격좋은 이성이 이상형인탓에 마르고 갸냘픈 그들에게
시선이 갈 줄 몰랐지만 - 사람은 역시 "절대"(Never)라는 말은 쉬이 쓰면 안된다는 어마마마의
말씀이 옳은듯.







기모노-형식의 V 니트.라고 해야 하나-
팔뚝의 통이 넓고, 분명히 안에 나시라던지 뭔가를 받쳐입어야 할 정도로 V자가
깊게 파여진 허벅지를 살짝 가릴 수 있을 정도의 길이의 푸른빛이 살짝있는 회색빛 니트.
-3월 봄방학때 마마와 쇼핑하며 산 옷인데, 정말 가장 잘입는 옷이랄까.
이 소리를 하는 이유는, 향수를 2가지를 쓰는 편인데, Givenchy의 Very Irresistable과
Carolina Herrera의 212 시리즈중 Sexy를 날씨에 따라 쓰는데-

오전중에 샤워를 하고 타월-원피스만 입고 있었다가, 갑자기 이 니트.가 입고 싶어져서.
워낙에 오버사이즈-인탓에, 아무것도 받쳐입지 않은 상태에서 입어버렸는데 -
니트에 베여진 향이 너무 좋았다랄까.
우습게도, 향수를 사용하는 본인은 정작 자신의 향을 모르는데, 니트를 입으니까.
아련하게, 내 향.이라는 생각도 들고 마마의 향도 살짝 있는 것 같은. 그런.
어깨도 반쯤 들어나고, 말했다시피 깊게 파여진 옷이라 안에 다른 옷을 받쳐입어야 하는데-
남의 시선 상관없이 (어차피 내 집안.인것을) 입으니, 훨씬더 편하고 좋은 느낌.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래서, 그렇게- 괜찮은 느낌.







+)
KAT-TUN의 "A"인 "진"이 부른 "Hesitate"를 조용히 듣고 있는 중,
잔잔한, 괜찮은 발라드가 듣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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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 2007/04/23 10: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뭐, 원래 좋은건 나눠보는 거라고 ㅋㅋㅋㅋ 함께하면 좋은거지a
    어깨까지 자른 머리가 익숙하지 않은 월요일 아침,
    나도 헤지 듣고싶다 (웃음)

    - 난 아침에 학교오면서 무라사키를 듣고왔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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