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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시티에 나갑니다♡ :: 2008/07/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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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 UNIVERSITY

-에 나가게 됬습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린아씨네 집안에는 예쁘고 멋진 사람들이 꽤 많....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던가요? (거기 손에 "콱" 쥐신거 내려놓아주세요>_<)
    예쁜 마마서부터 시작해서..멋진 파파! 린아씨... (꽃으로도 때리지 말랍니다!)에
    이어 예쁜 여동생, 멋지구리~한 남동생!이 있는데,
    이번에 여동생.이 미스 월드 유니버시티(WMU)에 출전하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린아씨는 이쪽분야는 전혀 관심이 없던터라, 어떻게 되가는지도... 몰랐다가
    얼마전 본선진출에 합격한 참가자.들에 한해 인기투표(인터넷 투표)를 진행하더군요.

     워낙, 저도 그렇지만 동생 역시 적지 않은 해외에서의 생활과 더불어 -
     한국에서 돌아와 학교를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를 보고 15살에 고려대에 운 좋게
     (강조합니다. "운 좋게") 합격한 덕분에 주위에 "투표해줘잉~♡" 라고 할만한
     동기/동창이 없는 탓에 고민을 하다가, 맘 좋은-
     린아씨의 새벽3시의 지인님들부터 부탁하러 다니기로 결심!! 도와주실....거죠? 엉엉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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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어서-!! 하는 말이지만 (웃음)
  "난 세계를 보고 싶어요"라는 언니인 저와 함께 만8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가 -
  한국으로 돌아와 국민학교 6학년,
  중학교 1-2학년을 다니다 "조금 다른 길"을
  찾아 자퇴서를 내고, 혼자 검정고시로 중/고등
  학교 합격 후 그해 2003년, 만 15살의 나이로
  최연소 고려대 국제학부 학생이 되었습니다.
 
 고려대 04학변으로, 지내다 05-6년 제가 있는
 미국으로 와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고등학교"
 생활을 잠깐, 그리고 훌륭하게 Harvard(하버드)
 대학의 visiting student에 합격해서 원하던
 "하버드 생활"까지 마친 녀석입니다.

  물론, 주특기라면 하나밖에 없는 언니
  "괴롭히기, 귀찮게하기!"가 되겠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이 매일같이 바뀌는 탓에
  "마마 힘들게하기!" 역시 멋지게 탑 랭킹.을
  차지하게 되겠지만 -
 
  그래도 적어도 단 한가지, 한명의 인간.으로써
  동생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녀석만큼 "노력"을
  하는 사람은 아직 제가 보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이것저것, 할 수 있는 말은 참 많겠지만 -
  솔직히, 저는 단 한번도 민정이가
  "머리가 좋다" 라고 생각한 적도,
   
이 녀석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특별난 것이 있다" 라고 생각해 본 적
  역시 한번도 없답니다.

헌데, 그런 녀석이 - 다른 사람들이 들었으면 "와~"라고 할 만큼의
경험과 경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이 녀석의 "노력" 때문.이라고...

결코 머리가 좋아서 혹은 공부를 잘해서 최연소 고대생-이 된 것이 아닌,
50%의 운과 50%의 이 녀석의,
앉아있는것이 너무 허리가 아파,
 매일같이 "울면서" 공부했던 그 날들이 쌓여 이뤄내진 "기적"이라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조금 더 "예뻐한다"라고 믿으니까요.

      모자란 것들이야. 장점이나, 특기의 리스트에 비하면 - 정말 비교할 것도 못 되게 길어져 버리겠지만,
      분명히 조금씩이나마 이 녀석의 "특기"인 "노력"으로 조금씩 고쳐나가고 또 발전할것이라고...
      이 언니는 믿고 있습니다. (싱긋)

그렇기에 투표해주세요. 라고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녀석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이건 제 동생이여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조금 아주많이 이뻐요. (씨익)

(증거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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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매우 "어른"스러운데,
04학번에, 대학졸업을 한학기-밖에 남기지 않았지만,
여전히 88년생이라 그런지 "어린" 얼굴이 남아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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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 높죠? 저런거 신고 한다고.. 하네요.
얇은 발목 분질러 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흉기라니깐요, 맞는 사람에게도, 신는 사람에게도)
린아씨의 자랑거리(-_-)이기도 한, 마마♡님으로부터 유전인 롱다리.
(길이따위 늘리지 않았어요 - 그저, 힐을 신었을뿐♡)



+투표 관련해서, 2시간전에 알게 된 터라
린아씨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몇장의 사진으로
부랴부랴 글을 썼는데 -
내일은 조금더 "서치"를 해서, 예쁜 사진들 잔뜩 가지고 올게요!
투표... 좀 많이 해주세요>_<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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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디노 | 2008/07/08 08: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헉.. 이렇게나 미인분이 셨다니... 이것 참 땀이 삐질삐질...
    동영상의 헤어보다 사진의 헤어가 훨 이뻐요. ㅎㅎ

    근데 22위 밖에 안되다니.. 이거 뭔가 있어..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08 11:16 | PERMALINK | EDIT/DEL

      ^^ 땀이 삐질삐질...이라, 웃어버렸다는.
      끄덕끄덕, "머리 풀지마!"라는 것도 있지만,
      동영상은 정말- _- 허겁지겁 찍어버린....게 있어서,
      (동영상 매우 맘에 차지 않는 1인)

      보통, 중-고-대학교까지 동기/동창생 학교 홈페이지
      같은데나 올려놔서 "투표해주세요"라고 하기때문에,
      솔직히 그런 쪽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 BlogIcon 베쯔니 | 2008/07/08 13: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집니다
    >.<!!

    • BlogIcon 린아 | 2008/07/09 03:00 | PERMALINK | EDIT/DEL

      앗, 베쯔니님이시닷! 저저! 책 잘 읽었어요!
      <-일본유학? 생활? 준비 하면서 - >_<
      사서 얼마전에 읽었다는^^

      꺄아 - 들려주시다니!! (하면서 웃고 있음)

  • BlogIcon Joshua | 2008/07/09 05: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여기에도 ^^

    여기엔 사랑 담뿍 글이 있네요 ^^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09 15:29 | PERMALINK | EDIT/DEL

      ^^ 애증과 사랑이 함께이지요. (웃음)
      ... 여기서 부터 시작! 이라고 생각하고
      했었어요 ^^

  • BlogIcon JYP | 2008/07/09 13: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기적인 스펙의 이영님 집안!ㅋㅋ

    투표하고 살펴봤는데 후보들 중에도 젤 예쁘세요..ㅋ 응원하겠습니다!ㅎ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09 15:30 | PERMALINK | EDIT/DEL

      ^^ 이기적인 스펙... (웃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YP님.
      잘 지내시죠? 너무 더워서 죽겠습니다 전,
      투표 감사해요 ^^

  • BlogIcon 삔냥 | 2008/07/09 14: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게다가 학교 후배!!!ㅋㅋ
    투표를 안할 수가 없군요!!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09 15:31 | PERMALINK | EDIT/DEL

      엄허, 선배님~
      이라고 할 제 동생의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삔냥님도 잘 지내시죠? ^^
      요즘 날씨 덕분에 저는 늘 녹았다 -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사는듯 합니다 ㅜㅡ

      투표 ! 감사합니다 ^^

    • BlogIcon 삔냥 | 2008/07/10 13:40 | PERMALINK | EDIT/DEL

      일단 학교 클럽 게시판과 고파스에 홍보해놨어요ㅋ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0 20:23 | PERMALINK | EDIT/DEL

      쿨럭. 삔...삔냥님 최고!
      그래서 고대(;)게시판/사이트에서 이렇게
      유입경로가 많이떠..있었군요. 세상에나 -
      깜솨합니다! ^^

      역시 후배사랑은, 고대만한곳이... (싱긋)

  • 미녀 | 2008/07/13 00: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쁘다 이뻐 흐흐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3 03:20 | PERMALINK | EDIT/DEL

      이 사진들도 이쁘지만 - 나 오늘, 얘 사진찍어
      갔고 온것들 너무 이쁜거야.

      살도 빼고 관리도 좀 해 준다음에 -
      저도 찍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질 정도.

      ... >_<

  • BlogIcon 렌렌; | 2008/07/14 2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너무너무 미인입니다 그려~ ^^
    예전에 이영님 블로그에서 흐릿하게나마 보았던
    이영님의 모습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사진도 있네요.
    그나저나..
    저... 저런 다리는...
    포샵없이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0-;;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7 21:57 | PERMALINK | EDIT/DEL

      ^^* 아스라히 닮았다랄까요? 딱 그 정도.로만,
      솔직히 이렇게 공개해도되나 싶기는 하지만서도. 여튼.

      저런 다리...는 안 먹으시면 됩니다.(큭)
      사실 운동을 많이 해서 일지도.... ^^

      ^^
      잘 지내시죠?

  • BlogIcon 에이미 | 2008/07/21 02: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제나 노력하는 예쁜 민정이에게 오늘도 한표 :-]
    22일날 좋은 성과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친구 에이미랍니다.
    검색하다가 언니님의 블로그까지 들르게되다니. 신기해요 >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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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향수 - 2008' 린아씨의 CHOICE :: 2008/06/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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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동생이 만들었다던, AGENT PROVOCATEUR.
빅토리아 시크릿이 소녀의 달콤함.이라고 한다면, A.P.는 아찔한 요염함이랄까 -
야하지만 천박하지 않은. 향수 역시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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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tresse의 향 역시 그렇다 -
아찔할 만큼 강하고, 또 뇌리에서 쉬이 잊혀지지 않는 그런.

향수병이 마치 수류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A.P의 향수는 "무기"라는 것을 의미라고 하던데 -

212.역시 "수류탄" 모양과 비슷한 것을 생각해보면,
향:일상 is to 무기:전쟁 라고 여겨지는 듯.
(미국수능.인 SAT의 Verbal영역을 공부하는 친구들이라면 익숙할 an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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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독특한 린아씨" 라는 소리를 들어도, 이제는 그저 살짝 웃을 수 있을 정도니까.
그런 린아씨의 2nd choice라면 Estee Lauder의 Pleasures - EXOTIC.
개인적으로 Estee Lauder의 달콤하지만 우아하고 깊게 남는 향.을 즐기는 편인데,
같은 라인.이라고 해도 Pleasures - INTENSE는 선물받고 단 한번 열어본 후 쓰지 않았...으니
확실히 나와 잘.맞는 향수가 중요할지도.

A.P의 Maitresse와는 매우 다른 듯 싶으면서도,
종종 날씨가 흐린 날 샤워 후 살짝 wear하면 텐션이 올라가는데는 이것만큼 좋은게 없다!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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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병째 쓰고 있는 Carolina Herrera의 212.
이 전에 나왔던, 더 이상 나오지 않는 C.H.의 212 - H20 역시 6-7병은 썼던 것 같은데,
애처롭게도 자주 애용했던 워싱턴 샵에서의 마지막 2병을 사오는 것을 끝으로
(심지어 마지막 한병은 매장의 디렉터가 기념(?) 공짜로 주신) 더 이상 구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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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긴 녀석.
이 녀석을 발견 하신 분...이 계시다면,
its3am.net의 린아씨에게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_<
(갑자기 왠 광고를)


여튼 돌아가서 -
C.H의 212 시리즈의 H20와 위의 212는.
굉장히 밝고 상쾌한 느낌의 향이라서,...
기분이 좋아지는데는 정말 "한몫" 단단히 하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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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으로 소녀 틱.의 절정!이신 VERA WANG의 TRULY PINK.
멋진 드레스만 만드는 줄 알았던(물론 아주 오래전) Vera Wang의, 드레스만큼이나 센스있는 향수.
달콤, 촉촉, 스윗, and truly PINK!한 향.

이상하게도 - 이렇게 많은 향수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인들은 그저 "린아씨 향"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15살때부터 애용해 온 향수.들인 터라 내게 잘 어울리는, 맞는 - 나의 체취와 잘 어울리는
 향을 잘 찾아내는 편이라서 그런가 이래저래 많은 분들에게 "what are you wearing?"이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 편인데 그때에는 쓸 생각을 안했으면서 이제와서... 쓰고 있다는.

룬룬♬

다른 분들은 어떤 향.을 즐기시나요?





and Rynn.A씨는 lately,

여름이 장마철인 한국에서 지내본 지가 꽤 된 것도 사실이거니와,
워낙 여름도 심하게 타고 (가을 안타고 여름 타는 사람<-) 더위에도 약해서
요 며칠은 해가 사라지고도 충분한 시간인 오후 7시까지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날들인 탓에
그저 요즘의 낙이란 운동 후 (나가지 못하는 탓에 집에 고가의 트레드밀 구입)
욕조에서 2-3시간 하는 목욕(물놀이;)과 후에 뿌리는 향수와
책&일본어 공부(그저 뉴스/드라마 보는것 뿐이지만).

지쳐서 글 쓸 생각조차 들지 않는 날들이 얼마나 더 갈지는 미지수.이지만서도,
...

떠날 생각을 했더니만, 티스토리.에서 잡아주셨다.
베타테스터 당첨(?!)! 정말 이제는 안녕, 이라고 마음에서 마지막의 준비를 하는 도중에 -
그래도 미련의 한 자락을 남겨뒀더니 이렇게 되어버린.
(티스토리의 수많은 이벤트 중에 뽑힌것은 이번이 처음)
솔직히 티스토리 운영진 분들이 열심히.인것은 뻔히 아는 사실이고 - 해왔던 많은 블로그/SNS중에
이만큼 훌륭한(!) 곳도 없어서 못내 아쉬웠는데 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잠시동안은 유지가 될지도.

...

3시의 방문자분들은 ... 잘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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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디노 | 2008/06/28 1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향수 많이 쓰시네요 ㅎㅎ;
    적절한 향기는 그 사람을 더욱더 매력적이게 만들죠. 길가다가도 가끔 뒤돌아 보게되는..^^ㅋ
    이영님의 글 기다릴깨요~^^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6/29 09:01 | PERMALINK | EDIT/DEL

      ^^ 끄덕끄덕, 많이 쓰는 편이...죠.
      뭔가 독한 것은 싫어하지만 (웃음) 아무래도 -
      향.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말입니다.

      싱긋.

      저 역시 디노님의 "뻘글"이라고 하시는 재미난 글들
      기다리고 있겠어요!!!!
      (구우-이미지 살짝 저장했다는)

  • 생갱 | 2008/06/29 04: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넵! 잘 지내고 있어요 아주 오랫만의 방콬으로....그동안 즐기지 못했던것들을 다 즐기고있는 중 이랍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6/29 09:01 | PERMALINK | EDIT/DEL

      저 역시! 워낙에 여름을 심하게 타는 편이라서 그런지,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_<

      덕분에 집에서, 좋아하는 책과 못봤던 미드(아니 미국에
      살았는데 대학다니면서 한편도 못-_-본 슬픈 운명)와
      영화를 마구 즐겨주시고 있답니다!

      생갱님도 이 휴가!를 만끽하시기를!!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6/30 1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가 가장 즐기는 향은..... 모기향.... (후다닥~)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은.... 고기굽는 향... (뿅뽕~)
    제가 가장 자주 맏는 향은... 샴푸향... (파닥파닥~)

    • BlogIcon Rynn.A | 2008/07/02 07:47 | PERMALINK | EDIT/DEL

      쿡쿡, 샴푸향.만은 좋아요,
      그러고보니 며칠전에 모기 때문에 모기향(그 뱅글뱅글)
      켜놓고 깜빡하고 왜 이렇기 눈물이 나는거지..하고
      3시간을 울었다는 -_-

      ...

      뭐, 이러고 살아요

  • Ran- | 2008/06/30 14: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으.. 우리의 린아씨-

    정말정말 여름을 많이 타나보군요!!>ㅁ<

    • BlogIcon Rynn.A | 2008/07/02 07:47 | PERMALINK | EDIT/DEL

      끄덕끄덕;
      정말이지 겨울로 누가 택배로 보내;줬으면
      하는 기분이에요.
      아니면 겨울을. 택배로..

      ㅜㅡ

      힘들어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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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ght within, :: 2008/05/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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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것들.
샐수도 없는 많은 밤을 지새우며 얼마만큼 노력을 했다라는 것이라던지,
지금은 웃고있지만 방금 전까지만해도 벅차오르는 눈물을 삼키고 있었다-라는 것이라던지.

그런 것들로 하여금 내가 나-이게 되는것은 아닐까.
굳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사랑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이유들.

그랬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요.
-라며.



....

지난 11년의 유학생활-,

생각해보면 참 많은 밤을 지새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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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i- | 2008/05/28 1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순간.

    칼-

    이라고 느꼈어요. 사진 'ㅁ';;;;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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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 our footsteps leave far greater impression, :: 2008/05/15 16:16



캠퍼스를 걷다보면, 메인쿼드.라던가, Rotunda아래의 길들은 이렇게
이름과, 전공 그리고 학번(졸업년도)가 새겨진 벽돌로 만들어져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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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도서관에서 나오던 새벽이라던가,
마지막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오는 길에라던가-
한번씩 고개를 숙이면서 이제는 "길"로 새겨진 나보다 먼저 이 길을 걸었던
사람들의 기록을 읽으면서 가는데...


사진 역시, 대학에서의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고 더 이상 지나다니지 않던
새벽에 촬영한 것.

...


갑자기 왜 이사진이 기억이 난 이유는,
Pax Romana, Pax Sinica에 관한 원고를 의뢰받아 작업중에 확인한 이메일에
내 이름이 새겨진 벽돌역시 제작한다는 것과 때문에
내 이름(스펠링)과, 졸업년도, 학위를 확인한다는 메일과.

글을 쓰려고 자료 검색중에 발견한 내 강의노트에 -
씌여져 있던 낙서.같은 글 때문에.


Rome was not built in a day, and same for humans.
We, use the phrase like "start over" or "new beginning" when there is no such thing.
Despite how much we despise our past, it is there to stay and believe it or not
it is part of one's fundamentals.

Truth, always catches up - you cannot hide nor run from it.

it would be a blessing if we can all be proud of our past
but, since life was, is and are never that easy
what we really need to do is not to "start over" and lie to ourselves
but to build something stronger, concrete on that shaky past so we still have
a shot at making our life extraordinary.

never doubt that group of few can change the world,
because it is the only thing,

...

like it or not. our footsteps leave far greater, deeper
impressions, traces than we can ever think of.

....


200년, 300년 전 먼저 이 길을 걸었던 선배들이 이제 캠퍼스의 길을 이루고 있듯이,
now is my time to continue that road for those to 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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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05/16 0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5/16 01:28 | PERMALINK | EDIT/DEL

      싱긋. 한때 "유입키워드"에서 볼수 있었던
      사쿠라이사마의 우와사.로 오셨던 분이 생갱님이셨군요!
      (버럭!) 일찍(?) 흔적을 남겨주시지 그러셨어요 -
      ...

      플러그 기능중에, 유입키워드 라던가 유입경로-가
      보여져서 네이버라던가,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을
      알수 있는데.. 가끔가다가 같은 애정.(?!)을
      갖고 계신분들이 들려주신걸 보면 뭔가 궁금하단 말이죠!

      ... 사실 그래요. 티스토리가, 어렵다는 이미지가 확실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네이버에서 넘어온 터라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걸렸지만... ^^ 어떻게보면 네이버보다 더 쉬운(?) 곳이기도 한데.

      하하하 >_<
      강의노트......
      -이런 낙서나 하고 앉았으니 1-2학년때 성적이 왜 안좋았는지, 핑계가 없다랄까요? (쿡쿡)

      ^^ 자주 글 남겨주세요 >_<

  • | 2008/05/16 04: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5/16 20:00 | PERMALINK | EDIT/DEL

      그럼요 >_< 달..려있쬬 +_+
      설마 제가 생갱님의 코멘트를 무시할까봐서!!!
      (왜 이렇게 들이대는 모드인지는 저도 정말...)

      아아, 네이버의 그 수요일? 목요일 새벽- 점검...
      (싱긋) 많이도 겪었었죠 - 뭐랄까, 늘 해외에 있는 탓에
      한국의 새벽시간이, 저는 한참 블로그 할 시간인데
      ... 그래서 그 시간에는 레포트를 하자!라고-
      마음먹고 한 1년을 그렇게 참았던것 같네요.
      (싱긋)

      아아, 노트북 파우치.
      ... 다른 사람들이 그만큼 만족하면 나 역시 만족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그럴거에요.
      설마, 취향이 다 같아서-는 아닐테니.
      (싱긋) 걱정마세요.

      아아 -
      우리 삭쇼.사마. 귀엽죠. 개인적으로는 콩쇼.님을
      너무나도 귀여워..했더라지만. (싱긋)

      대학교 2학년! (>_<)
      제가 지금 학교를 다녔다면, 대학교4학년이겠군요!
      3학년때 조기졸업을 했고, 저의 전공은..
      국제외교정치법이였답니다... (>_<) 인테리어디자인이라!!! 스테키나~~~~ 한걸요. (싱긋)

      네이버 블로그는 로긴을 안하면... 볼수 있는게
      한정적!이긴 해도 >_<이렇게 와주셨으니 저도!!
      (실은 지난 새벽에 들렸답니다. 멋진 센스쟁이 블로거! 이시던데요!!! >_<)

      하하, 방명록은... 죠 - 왼쪽에. 세로로된 빨간줄에
      "GuestBook"이라고 되어있..는 그곳에 있답니다.
      하하 -

      아, 제게서 티스토리 받으셨군요.
      ... 조금 더 쉬운, 별.을 갖을 수 있는 스타플-이란
      공간도 소개..해봤으니,
      그 녀석 한번 보시는게... >_<

      +_+

      티스토리에 문제? 혹은 질문-?이 있으시다면-
      시간괜찮으실떄 증상-을 말씀해 주시면 제가; 도와드릴 수도... ^^

      과제-잘 진행되고 계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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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 미국으로부터의 졸업장. :: 2008/04/22 16: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졸업신청서를 넣은게 작년 10월1일이고, 마지막 학기의 학점이 모두 들어간것이
12월 말이였고, 졸업심사가 끝나 합격의 레터를 받은게 1월31일.
졸업장에도, 2008년 1월 31일부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3개월 안에 졸업장이 도착한다고 했으니,
도착을 할때가 되었다고는 생각했으나, 막상 받아본 졸업장은.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거라고 믿었던 나에게도, 일종의 "안심"으로 남았다.

커다란 감정의 동요라던가 - 하는 것은 없었지만,
지난 3년간의 수많은 새벽들과 함께 한 나의 일상이 이렇게 종지부가 찍힌다니 알수없는 기분.

가장 전하고팠던 것은 역시 마마와 파파라서,
"파파, 지난 3년간의 나의 노력이야"라고 했을때, "3년이 아니라 지난 10년간의 너의 역사"라고 하신
파파의 말씀덕분에 조금은 감정적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결국에는, 조금 빳빳한 종이 한장에 - 읽기 어려운 (좀 비싸보이는) 폰트로 씌여진
내 이름과 학교의 금장스티커와... 결국 이것뿐.이라는 생각도 들었으나-
마마가. 또 파파가. 소리내어 읽어주신 졸업장의 글에 그 무게는
3년의 시간의 가치를 절절하게 느껴주게 하는 것이였을 정도.라서,
외려 위로를 받은 느낌이 들어버렸다. 결코 그 시간이 쉬운 시간이 아니였음을 누군가도 알고.
또 그랬으니까 "잘 이겨냈다고"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은 글이였기에.

지난 3년, 아니 96년 12월 9일에 시작된 나의 짧지 않았던 인생의 서막의 장은
꽤 괜찮은 엔딩으로 끝을 맺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남들보다 많이 앞서기도 했었고, 또 그만큼 돌기도 했으며-
어쩔수 없는 자존심때문에 보이는 겉의 너무 화려한 빛에 속은 알수 없을만치 뭉그러지고 있을때도 많았지만,
어찌되었던 지금 나는 그 순간들을 후회하지 않으니까.
이정도라면 스스로를 기특하게 여겨도 좋다고 생각했다.

물론, 앞으로 이런 졸업장은 쌓일정도로 많이 갖게 될 것이겠지만-(웃음)
아마 다시는 이런 기분은 못 느낄테지
-라며.

이젠 정말로 나의 길지도, 짧지도 않으며
결고 평범하지도 않았던 3년간의, 12년간의 서막에- 마침표를 찍는다.

"나 좀 기특해-"라는 스스로에게 해주는 칭찬과 함께
단 한번도 변하지 않았던 나의 7살의 꿈을 계속해서 나아가기 위한
스스로의 등에 날개를 달아주며.


2008.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