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눈'에 해당되는 글 2건

미국 - MAINE (메인주) 눈 :: 2008/05/09 23: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과 며칠만에 일어난(?) 일들.
 ... 자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눈이 시리다 못해 뜨기조차 힘들정도로 변해버린.
몇년전, 선배들이 만들었다던, 작은 정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교에 관련된 99%의 사람들이 모두 캠퍼스 안에 사는 덕분에,
아무리 눈이 와도 snow-day (눈때문에 쉬는 날)은 없었고-
그저 7시 45분서부터 시작되던 수업 스케쥴에 스키복을 입고서도 멈추지 않는 턱의 부딪힘을 껴안고
... 등교하던 길.


생각해보면 화창한 날이면 3분이면(;)도착할 거리지만 -
이 정도 눈...에 넘어지지 않고 가는 것은,... 한편의 묘기.라고 할정도.

갑갑한 것이 싫어 태어나 한번도 입지 않았던 내복/바지 안의 스타킹을 무색하게 만들었던
체감온도 -43도의 추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이지 않던 해.가 지던 시간.

여자 기숙사 앞.에 쌓여있던 눈.
...

10월~5월까지 눈이 내리던, 나의 3rd 고향. 뉴잉글랜드 메인.





+)
혹시 "눈"이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싱긋)

따닷한 시기에 가면, 말이 필요치 않는 뉴잉글랜드-메인의 맛난 랍스터를 1-2만원 선에 드실수도 있고-
공포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씨의 집과 그 외에도 많은 소설가들의 current home state 이기도 한답니다. (웃음)
조용하고, 사람없고.

창작활동에 딱 좋은... 주.일지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www.its3am.net/trackback/285
  • BlogIcon MAKI | 2008/05/09 23: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그렇겠다. 저렇게나 눈이오면..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5/10 17:37 | PERMALINK | EDIT/DEL

      그지? -
      우리 언제 메인가서 작품활동이나 할까? (쿡쿡)
      마키는 열심히 글 쓰고(웃음) 난 열심히 ....
      놀게 (이러고 있다)

      달리 많은 작가들이 저 곳에서 사는 이유가...
      있...겠지... =_=

  • BlogIcon 디노 | 2008/05/10 00: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5월인데 눈이 엄청나네요.
    부산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 ^^

    어렸을때도 그렇고 지금 하고싶은게 이글루만들어서 안에서 하룻밤 보내는건데...ㅋㅋ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5/10 17:40 | PERMALINK | EDIT/DEL

      .... >_<
      그러니까요 - 생일날 눈을 보게 될 줄은 몰랐지요.
      -랄까나. 아명이 무려 "새봄"인데,
      새봄에 눈을 보게 될 줄이야.

      ...

      이글루.에서 하룻밤 보낸적이 있지요. (웃음-)
      시니어들(고3)의 하룻밤의 추억;이라고 해서...
      그...그랬...지요. (웃음)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5/10 10: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길 가는데 아이젠을 착용하면.... (아니, 크램폰을 해야하나?) 저런 길따위는 무섭지 않습니다!
    그러니, 저기에서 살 수 있는 집과 영주권만 주신다면, 저기에서 잘! 살아보도록 하겠......
    (응? 이게 다 랍스터를 먹고 싶어서라고??)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5/10 17:44 | PERMALINK | EDIT/DEL

      아이젠...을 신었어도 넘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래도 8cm의 하이힐을 신고 저기를 걸어다녔...던
      적도 있으니(웃음) 굉장한 .... 수행을 한거..지요.

      ... 하아....
      살수 있는 집과 영주권... 쿡쿡.
      주한미국대사관에... 이민 신청을... 훗훗훗...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워싱턴DC의 아침. :: 2007/02/08 00:10

20 / E St. NW. Washington DC



강의가 캔슬 된것도 모르고 (수업시간 보다 일찍 나가는 편이라, 교수님의 이메일은 나간후에야 왔다는)
아파트 건물을 나가자 마자 보이는 풍경.
                                                          "눈이 왔군"

턱 디스크 (T/A: 이전 포스트에 자세한 설명)때문에 먹은 약이 좀 샜는지 9시가 채 되기도 전서부터
잠들어 버린 터라 밤새 눈이 왔는지 몰랐... 어쩜 기적과 같이 "푸욱-" 잘수 있었던 것은 약 때문이 아니라,
조용히 소복소복 쌓인 눈 때문이 아니였을까?

수업도 캔슬 되었고, 돌아와서는 다음 수업의 어마어마한 분량의 Required Reading 패키지(-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를 들고 앉았는데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마음이 싱숭생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온도는 -6도, 체감온도는 -14도 라는데, 어제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역시나 너무나 따사한
햇님 탓인지도 -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실지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E St. NW. Washington DC



 -사진 두장 모두 별로 좋지 못한 핸드폰 카메라로 걸어가면서 찍은 탓에 화질은 좋지 못하지만,
 적어도 2007년 2월 7일 워싱턴DC의 오전 9시 35분의 풍경은 너무나도 솔직하게 담아 주는 것 같습니다 ^^

(조금씩 우울증을 이겨내고 있어요 - 고마워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www.its3am.net/trackback/71
  • BlogIcon nagne | 2007/02/08 07: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려 워싱턴D.C군요..
    타국에 계신것이 부러운 한편 힘드실거 같기도 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알려주세요~^^=b

    • BlogIcon 이영 | 2007/02/08 09:45 | PERMALINK | EDIT/DEL

      ^^; 한국에서 살았던 시간과 외국에서 머물렀던 시간이 거의 같거나 후자가 더 오래되어서 ...이제는 뭐 =_=
      쿡쿡, 그러고보니 이제껏 제가 이곳에 있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던가요? +_+

  • BlogIcon nagne | 2007/02/08 07: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그리고 이 스킨 저도 쓰고 싶네요.. 넘 이뻐요..흑흑

    • BlogIcon 이영 | 2007/02/08 09:47 | PERMALINK | EDIT/DEL

      앗! 가져다가 쓰세요! 그... 태터 스킨게시판에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음음 - 그 버전은 예쁘게 색도 조금 더 많아서 좋아하실지도 - ^^
      저 처럼 너무 희멀그레-한 버전을 좋아하실려나 (웃음)

  • BlogIcon 데굴대굴 | 2007/02/08 09: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헛.... 위 사진... 제가 꿈에서 본 사진.... (인거 같아요. -_-)

    • BlogIcon 이영 | 2007/02/08 09:56 | PERMALINK | EDIT/DEL

      ^^;; 첫번째? 아님 두번째 사진? +_= 생각해보니까..
      참 흔하디 흔한-_-풍경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꿈에서 까지 보시다니.. 덜덜덜..

  • BlogIcon 방랑객 | 2007/02/08 14: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옷.. 이.. 이곳이 바로 그..!;

    • BlogIcon 이영 | 2007/02/10 20:44 | PERMALINK | EDIT/DEL

      오옷 - 이곳이 바로... 쿡쿡. 쭈욱 걸어서 5-6분만 가면 그 notorious한 "그분"이 사시는 곳이 나옵니다. 움화하핫 -_-

  • BlogIcon nagne | 2007/02/08 17: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이영님의 이 희멀건 스킨을 쓰고 싶습니다.. 올 화이트~

    • BlogIcon 이영 | 2007/02/10 20:46 | PERMALINK | EDIT/DEL

      아아 - 쿨럭. 제것이 마음에 드셨...(+_+)!
      보니까 이미 헤밍웨이 쓰시는 것 같던데, 그래도 제 버전 올려놓을까요?

  • 메리올 | 2007/02/09 18: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차마 바보플레이를 남들에게 보일 수 없었습니다.ㅎ)
    강의가 캔슬된 날에 주어지는 깜짝여유를 즐기셨군요! ^^
    린아양 덕분에 항상 주위환기가 되요. 첫 스케치여행은 워싱턴D.C로 할까-하는 마음도 들고..^^ㅎㅎ

    • BlogIcon 이영 | 2007/02/12 02:01 | PERMALINK | EDIT/DEL

      'a' 푸흡. 이곳은 그런 시선으로부터 해방(?)되셔도 되는 곳이랍니다. (웃음)
      쿡쿡, 우울증처방(?)으로 여유를 갖고 여유를 갖고 <-사는 연습을 하는 중이랍니다. 후훗.

      하하, 정말요정말요? 요즘 먹구름을 몰고 다니는 것 같아서 걱정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 훌쩍. 스케치 여행 <- 오시기에는 참 좋은 곳인것 같아요. 적극 추천해요!

  • BlogIcon JYP | 2007/02/09 19: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흑흑 먼 이국땅의 일상 사진이 저를 그곳으로 부릅니다ㅠㅠ

    꼭 가보고 싶어요ㅎ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