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내 귓가의 멜로디'에 해당되는 글 33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그대에게 - MDR : MZ-NH1 :: 2008/08/03 02:20





 

확대


잠들지 못했던 - 혹은 않았던 시간이, 밤들이 많아질 수록 익숙해지는 것이라면
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밤의 고요함이라던가 ... 이라서,
귀가 좋아지는지도 모르겠다.

평소에는 분명히 들을 수 없었던 소리들까지 듣게 해 주는 시간들이라는 것은 분명할지도,

...

꼭 갖고 싶었던 기기.랄까,
고등학교때에는 수 많은 곡들을 노래들을 녹음하여 이 작고 예쁜 디스크에 저장을 하고,
곡 하나하나 곡명을 넣으면서 듣는 음질은 지금 가지고 있는 IPOD따위는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나와, 그런 나와 마주친 인연들속에 얼굴을 마주하였던 이들과의
대화도 간간히 녹음했었고, 대학수업을 처음들었을때 그 엄청난 가르침에 손으로는 도저히 못 다 적었던
교수님들의 강의도 무수히 녹음해놨었다.

왜 내가 이 길을 가고자 의심이 드는 밤에는
PSC/IAFF 2004-9-xx라고 레벨링 되어있는 디스크를
찾아 듣고,
첫 소크라테스식 수업의 희생자가 되었던 philosophy 수업의 그날의 녹음을 다시 듣는다면,
길을 잃는 일은 없겠지.



내면의 어떠한 문제가, 괴로움이, 고통이 있다고 해도 -
꼿꼿히 등을 펴고 누가봐도 걱정따위는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게,
이렇게 웃으면서 곧은 시선을 유지한다면 정말 그런 날이 올거라고 믿으니까.


내가, 내 자신이 자랑스러운 내가 될 수 있도록.
힘내자.



싱긋.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its3am.net/trackback/334
  • BlogIcon 대영 | 2008/08/03 11: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흙 엠디..
    3년여전 아이팟을 접하기전까지 md랑 cdp썻었는데..ㅎㅎ; 저건 넷엠디근영

    곧은 시선, 한결된 마음,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보아요~~^^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8/04 14:27 | PERMALINK | EDIT/DEL

      ^^
      넷엠디...맞지요. (웃음)

      ...

      곧은 시선은 모르겠지만 한결된 마음은 그런것 같네요
      자신감 역시...있을거에요,
      대영님도 화이팅.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8/04 11: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MD도 잘 쓰긴 했는데, 뭐랄까...

    '너무 잘 세련된 느낌이 내가 원하는건 아니야.. '

    라는 느낌을 받아서 쓰는 도중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팔았던 물건. 지금은 왠지 깨끗하게 녹음될 수 있는 자기 테입방식의 플레이어 없나 하는 바램뿐..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8/04 14:34 | PERMALINK | EDIT/DEL

      너무 세련된 느낌이라...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기는
      했던 것 같아요 뭐랄까, 굉장히 멋진 기기였지요.
      지금도 그래요. 매번 디스크를 넣을 때 마다 이 음질에
      깜짝깜짝 놀랄정도? (웃음)

      mp3가 너무 편리해졌고, DVD는 너무 크고,
      어쩌면 "새로운 녀석" 이 필요한 때일지도...

  • BlogIcon 마키 | 2008/08/04 12: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MD,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나는 워크맨이라던가 사용하거나 했었지만.


    그나저나, MD 밑에 깔려 있는 책 보고 나 흠칫 놀랐다 ㄷㄷ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8/04 14:38 | PERMALINK | EDIT/DEL

      그지? 나도 되게 놀란거다 - 랄까.
      대화중에 갑자기 튀어나왔는데, 굉장히 반가웠어.
      다른건 몰라도 음질 하나는 끝내주게 좋아서 -
      들을때마다 깜짝깜짝 놀랄정도야, 특히나 아이폿을 듣다가..
      왜 갑자기 그 소리.가 듣고 싶어져서 들을 때,
      놀란다니까.

      쿡쿡, 나 마키 놀래줄려고 그런거다 ...

  • BlogIcon Joshua | 2008/08/05 11: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MD 유저셨군효~
    저도 이젠 엠피삼만 두개째 쓰고 있지만 한때는 CDP에서 MD를 거쳐왔기에..
    지금도 책상 어딘가엔 구닥다리 MDP가 하나 있다능 ㅎㅎ
    모두 잠든 새벽에 내방이나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꼭 그시간에만 들리는 세세한 소리가 주는 감동이 좋았는데..
    그 기억이 나는 글이었네요 ^^
    '곧은 시선' 역시 키워드~!!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8/05 20:12 | PERMALINK | EDIT/DEL

      영어로 user라고 읽을때는 쉽게 "네!"라고 할텐데 -
      뭔가 한국말로 유저-라고 하면 어딘가, 되게 잘 쓰는(?)
      사람이랄까 그런 기분이 들어요.. 같은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뉘앙스가 이리도 다르게 느껴지다니 싶을정도로.

      하하, >_< 책상 어딘가에 있는 MDP -
      MP3이 정복?을 한 이후 - MDP들은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자취를 감췄지요.. 룬룬~

      ^^ 그죠? 새벽에는 새벽에만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있다니까요 왠지 귀가 좋아진듯한 정도로.
      조용조용한 소리들이 좋아요.

      곧은시선.을 슈아님이 키워드로 해주셨군요 ^^

  • BlogIcon 케이루스 | 2008/08/05 18: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엠디.. 약간은 매니악한(?) Rise&Fall 이었던 포터블기기였던 것 같아요 ^^;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8/05 20:37 | PERMALINK | EDIT/DEL

      T_T

      매.니.악.하데... 엉엉엉,
      그 기기를 사랑했던.. 나...나도 마니악한거야?
      (어디서 반말짓거리)

      ... T^T



      나의 MD 사랑은 아직 Fall 하지 않았어요!
      랄까나 -
      그래! 난 마니악해! ...

    • BlogIcon 케이루스 | 2008/08/05 23:35 | PERMALINK | EDIT/DEL

      아니 제 말은 그 기계의 매력을 아는 사람만 사용한다..
      하지만 그렇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다.. 라는 의미..
      를 표현하기에 "매니악"은 좀 뉘앙스가 다른 말이었나요? ^^;; ㅋㅋ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8/06 15:44 | PERMALINK | EDIT/DEL

      쿡쿡 -
      솔직히 아무래도 괜찮아요~ 랄까 - 그냥 오버를 좀 한 것인것 뿐이니까.
      난 매니아-라는 단어 좋아하니까. 그 어떤 뉘앙스라고 해도 말이죠.

      왠지 넌 내가 매니아.로써 내가 expert라는 쪽으로 생각해버리니까. (단순한건가)
      ^-^

      no worries,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세상은 너를 사랑하고 있어 - :: 2008/07/18 00: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라드버전)
We You - 世界は君を愛してる~
                                                                                by 雅: Miyavi

가사 보기 "클릭"

^^

だから大丈夫、君は君のままで、素直のままで
그러니까 괜찮아. 너는 너인채로, 있는 그대로의 그 모습이어도.

예를들면, 그래. 만약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은 밤에는,
먼저 네가 곁에 있는 사람을 살면시 꼭 안아주면 돼.

언제나 우리들은 어딘가 이어져 있을테니까,
...

세상은 너를 사랑하고 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네가 곁에 있으면
마음속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게 열심히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괜찮아.
너는 너인채로, 있는 그대로의 그 모습이어도.




+
왠지 이 곡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세상이 나를 사랑하는 것 같은 달달한 기분이 들어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www.its3am.net/trackback/322
  • BlogIcon 대영 | 2008/07/18 01: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곁엔 아무도 없으니 그냥 저를 안아줄래요. =_=;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8 05:16 | PERMALINK | EDIT/DEL

      ^^
      나를 사랑할 줄 아는것도 되게 중요한것 같아요.
      조금 나를 보듬어 주어도 나쁘지 않을지도,
      저는 그것조차 힘든것 같지만 말입니다.

  • BlogIcon Joshua | 2008/07/18 0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내려가서 열시미 일하고 있는 애들 안아주면... 분위기 이상해지려나;;;

  • BlogIcon Joshua | 2008/07/18 05: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냥.. 조용히 각자할일 하고 있는 중;; ㅋㅋㅋㅋ
    그래도 야식 쐈다능 ㅋㅋ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그대를 따라 태어난 나... :: 2008/07/17 01: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혼자 꾸는 꿈 속에서도 내가 보고픈가요.
그대 날 떠올리면 금새 날아갈게요.
완전한 신 옆에서 잠드는 천사처럼,
나는 그댈 지키는 그댈 위해 존재한
단 하나의 천사일게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루를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식으면 난 가요...

그대 베갯맡에 앉아서 그댈 보고있어요.
혹시 나쁜 꿈꾸면 내가 구해줄게요.
그대는 어떤가요, 난 정말 행복하죠.
그대 태어난 순간,
그대 따라 태어난
난 행운의 천사인걸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루를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식으면 난 가요...


세상에 내가 믿는 것은 그대 사랑인 걸
잊지는 말아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루를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식으면 난 가요...





+
그대가 태어난 순간, 그대를 따라 태어난 나는-
오직 그대만을 위한 천사.가 내가 될 수는 없을까요?
나 역시 지켜보는 것, 지켜주는 것-은 참 잘 하거든요.

나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공감하겠지만, 나 보다 낮이고 밤이고-
쭈욱 깨어서 지켜봐 줄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나와보라고 해요.
없을걸,

이제 - 나를 천사.로 지정해 주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쿡쿡.

어째서 주기만 하는, 받을 줄 모르는 심장을 갖고 태어난거야-
라고 했었지만, 반대로 이런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져서.
헌데, 갑자기 뛰기 시작한 심장이 가슴을 먹먹하게 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www.its3am.net/trackback/319
  • 도둑고양이 | 2008/07/17 0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도 잘 지켜봐 줄 수 있는데!!! 안 자고도 가능할거 가태!! ; ㅁ;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7 01:42 | PERMALINK | EDIT/DEL

      우린...가능할거야. 정말. 우리는 말이야 -
      정말 이 시간까지 T_T
      이런 얘기가 통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남자.가 생겨도 나는 버리지 마. 약속!

    • 도둑고양이 | 2008/07/17 01:46 | PERMALINK | EDIT/DEL

      근데 밤이고 낮이고 지켜봐줄 수 있을만한 남자도 없거니와 우리처럼 잠없는 사람도 없다는거-ㅋ
      잠없는 사람 왠지 좋은데 특히 밤?새벽?잠 ㅎㅎ
      나도 다행이야 ^ -^ 나름 천생연분인거다(감탄)ㅋ

      설마 내가 그럴리가!! 나 버리지마!! ; ㅁ;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7 02:32 | PERMALINK | EDIT/DEL

      쿡쿡. 요즘 내가 자는걸 보면 도저히 잠이 없다고도
      할수 없을 정도이긴 하지만. 평소의 나.라고 쳤을때
      확실히 우리를 따라 잡을 사람은 없어 보이지?

      ... 나도 - ! 잠없는 사람. 좋아 -
      왠지 나랑 내가 가장 편하고 좋아하는 시간에 함께 해 줄수
      있는거잖아? 게다가 그 시간이 가장 외로운 시간이니까.

      그래서 언젠가 예전에 이상형에, "나 보다 잠 없는 사람"이라는 항목을
      추가했더니 친구가 보고 -
      저거는 정말 불가능하다고 해서.
      "이상형!"이잖아!" 라고 그랬어. 쿡쿡.

      쿡쿡, 맞아. 우린 천생연분이라니까 - 내가 남자였음
      언니 납치해오는거다 >_< 그래서 맨날 밤에 둘이서
      노는거야. 드라마 보고, 음악 듣고.. 쿡쿡.

      내가 버릴리가!!>_< 언니야 말로!지.
      버리지 마. 나 울거야. 엉엉...

    • 도둑고양이 | 2008/07/21 02:50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 잘 안 먹고 잘 안 자는..
      남들이 보기엔 다분히 비정상으로 보이는 행태를 일삼으면서도 말짱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같은 사람이 흔하진 않을꺼야 큭;;

      나도 '나보다 잠없는 사람'은 포기포기-
      정말! 나도 남자였음 납치해 오는거다!! ㅋㅋㅋㅋ
      '밤을 즐기는 사람들'이 되어버리는거지

      우리 서로 버리지 말라고 난리인거다 ㅎㅎ

  • Rani- | 2008/07/17 04: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
    위에 댓글들 보면서 혼자 큭큭 대고있다....=ㅁ=;;; 으하하하 'ㅁ'//////

    나도나도 잠없는 사람들.. 의 대열에 끼어들고 있는것인가-

    풉 >ㅁ<//~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7 07:27 | PERMALINK | EDIT/DEL

      'ㅁ'
      우리 사랑의 대화를 듣고 웃다니!! >_</ 그런거야?!
      ㅋㅋ, 언니 역시 잠이 없는대열에 끼시는거군요.
      (두둥-)

      ...

  • BlogIcon 대영 | 2008/07/17 08: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에게 주진 않아도 나를 받아 주기만 해도 정말 행복할텐데..^ ^;
    뭐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밤세는 것 쯤이야. ㅇ.ㅇ;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7 09:34 | PERMALINK | EDIT/DEL

      >_<

      나를 받아주는게 더 힘들것 같아서 -
      그냥 내가 주기로.한 기분이에요 (웃음)
      그죠? 어쩜 나.때문에는 힘들어도,
      누군가를 위해서. 라면 분명히 쉬워질것 같아요.

  • BlogIcon MAKI | 2008/07/17 1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거울같은 사람이면 좋겠어.
    하지만 그런 사람이 되기에 앞서 눈치보게 되잖아.

    크릉...



    나 뭐라는 거야? -_-?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7 22:00 | PERMALINK | EDIT/DEL

      그렇겠지? 얼마전에 카카툰에 어느 여자는.
      남자가 화장실가는것도 쫓아간데.
      ... 저거 보고, 정신이 어떻게 된거 아니니 -
      라고 했었는데 말이야.

      어쩌면 아주.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지도.
      그냥 많이 외롭고, 혼자이기 싫구나.
      (뭐 병적이긴 하지만서도)

      ...

      토닥토닥 -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AM - 이 노래 :: 2008/07/16 00: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AM - 이 노래.

예쁜 목걸일 사주고 싶지만
멋진 차를 태워주고 싶지만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지만
난 좋은 곳에 데려가고 싶지만

주머니에 넣은 손엔 잡히는게 없는데
어떻게 널 잡을 수가 있어
내 생활은 너에게 어울리질 않는데
그래도 내 곁에 있어주겠니

**
줄 수 있는게 이 노래밖에 없다
가진 거라곤 이 목소리 밖에 없다
이게 널 웃게 만들수 있을진 모르지만
그래도 불러본다 니가 받아주길 바래본다
**

너는 괜찮다고 말을 하지만
나만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행복하다고 늘 말해 주지만
너는 더 바라는 게 없다고 하지만

예쁘고 좋은 것들 재밌고 멋진 일들
너는 분명히 하고 싶잖아 baby
내 곁에 있어주면 못하는 걸 알잖아
그래도 내 곁에 있어주겠니

줄 수 있는게 이 노래밖에 없다
가진 거라곤 이 목소리 밖에 없다
이게 널 웃게 만들수 있을진 모르지만
그래도 불러본다 니가 받아주길 바래본다

이 노래 밖에 없다
정말 가진게 이 목소리밖에 없다
이게 널 웃게 만들 수 있을 진 모르지만
그래도 불러본다 니가 받아주길 바래 본다

니가 받아주길 바래본다


----------------------------------------------------------------


+
있잖아 - 지금 이것밖에 없지만, 더 노력을 하면 안되는거야?
그녀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네. 들을땐 몰랐는데,
가사를 타이핑하면서 들었던 생각.

...
생각보다, 상상했던 것 보다 가사는 형편없었지만,
노래는 좋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Address :: http://www.its3am.net/trackback/317
  • Rani- | 2008/07/16 00: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이트 대화명에는..
    미친듯이 바쁘다고 써놓구선, 여기와 놀고있는 난..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거 맞아-ㅂ-//// 후훗-

    그러게말야, 가사가- 그렇다... ' '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6 00:10 | PERMALINK | EDIT/DEL

      언니의 본능은, 린아를 예뻐해주는거야.
      나를 보고 싶어 하는거야.
      (맞자)

      그지? 멜로디-라던가, 차분해져서
      되게 좋은 듯 , 워낙 작게 틀어놓고 있어서 -
      가사는 들리지 않았는데..

      없다는것을 강조 하지 말고 -
      지금은 없지만, 널 위해서... 해낼게.
      하는 가사였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거야.
      라는 생각을 했네.

      후웅...

      힘내, 언니 정말.

  • BlogIcon 데굴대굴 | 2008/07/16 12: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 그녀야님께서.... 이 노래를 저에게 불.러.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노래방에 안갑니다. -_-a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6 17:46 | PERMALINK | EDIT/DEL

      제...가 이래서 한국 여자랑은 연애를 하지 않아요.
      (에?~ ㅋㅋ)

      훗. 수고하시기를,

  • BlogIcon Hee | 2008/07/16 17: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가수 이름이 낯익길래 어디서 봤드라...했더니...
    세시랑 두시의 차이였네-
    세시에 완전 중독된 듯 -0-

    암튼 노래 좋다.
    오늘 같은 날 잘 어울리는 노래인 듯싶어-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6 17:47 | PERMALINK | EDIT/DEL

      솔직히 나도 조금 놀랐잖아 -
      다행인건 만약에 새벽3시였으면 나 좀 빈정상했을지도.
      쿡. 한시간 앞은 괜찮은거냐? 물으면
      응 -

      노래...는 좋아, 가사는 형편없고 -
      뭔가 이런 남자라면 나는 정말 bye.
      난 노력도 안하겠지만 넌 갖고 싶다. 라는게 뭐니.

      여튼, 작곡/보컬은 좋아.

  • BlogIcon MAKI | 2008/07/16 23: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주 그럴싸한 변명을, 제대로 된 목소리와 멜로디에 붙였다는 기분이 든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단지 '괜찮다'라고 밖에 할 수 없게 하는 그럴싸한 변명.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6 23:27 | PERMALINK | EDIT/DEL

      피식 - 그렇다니까.
      가사의 내용은 정말 형편없는거지 -
      그럴듯한 목소리와 멜로디에. 이렇게 속아 넘어오게는되는거?
      라는 기분이 들어.

      솔직히 사랑에 눈이 멀지도 못 하는 나는 -
      됐어.라고 해 버릴테지만.

      또 모르지, 우리 마키가 불러주면 -
      "괜찮아~"라고 해 버릴지도.

      메신저에도 안 보이면서 - 여기에만 덧글쓰는거야?
      나 외로워. 놀아줘.

  • 도둑고양이 | 2008/07/17 02: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가사가... 다분히 남자입장에서 써서 그런가?
    없다고 하소연만 하고 뭐라 하지말고 그 없는걸 어떻게 해볼 생각을 해줬음..
    그렇게 자신없는 행동으로 떠나보내놓고 나중에 여자가 떠나면 역시 여자는 돈밖에 모른다 소리는 하지 말아주었으면..
    여튼 이래저래 잡생각이 많이 나게 하네 이 노래 ㅋㅋㅋ
    멜로디는 조아 ^ -^

    • BlogIcon Rynn.A 이영 | 2008/07/17 02:29 | PERMALINK | EDIT/DEL

      위의 마키도 그랬잖아. 아주 그럴싸한 변명을,
      제대로 된 목소리와 멜로디에 붙힌 느낌.이라고.

      내 말이 - 물질적인 것은 둘째치고,
      앞으로의 그대.를 기대 할 수도 있는거잖아.
      처음부터 재벌이고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 어디있다고.
      근데, 얜. 난 그냥, 없어. 다 없어.
      그래도 나 좋아해줘.
      라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말이지.

      아무것도 없어도, 나 지금부터 노력할게.
      라고 할수 있는 남자.의 노래가 있었으면 하네 -
      목소리따위 없어도 좋아해줄거야. 그런 남자라면.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ARASHI [嵐] - ONE LOVE :: 2008/06/23 19:50



えたくて わらなくて 時には素直になれずに
전하고 싶지만 전하지 못하고 때로는 솔직해지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