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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의 그녀?│ Categories │ 함께한사진n음악 │ Tag │ 그대가 남기는 흔적 │ admin

'2010/02'에 해당되는 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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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초대장... 그리고, 초대장신청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27)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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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nding road,

from 오후3시의..Photography 2010/02/27 15:54


외장하드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 한장.
분명히 제가 찍은 것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이게 그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다가...

새벽3시에 올려놓고 다른 분들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분명히 보이지 않았지만, 5-6초 뒤에는 지금보다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저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의 자맥질을 들으며
이런 풍경을 볼수 있어서,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랄까요?


...


그나저나, 찍어놓은 줄도 몰랐던 사진들이 (찍어놓고 옮기기만 했지 확인조차 하지 않았던 사진들이) 6개의 폴더 가득 있는걸 발견했답니다.
세상에, 여긴 또 어디였던거야! 라며 혼자서 추억의 감상에 빠져서 한동안 있었어요.

이런 날 확인하라고 하늘이 잠시 깜빡하게 만들어 주신 선물이 아닌가 - 싶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어느 풍경화를 보는 것 같은 산들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하셨기를.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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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1. BlogIcon 몽골인 2010/02/27 16:4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전.. 사진이 없다죠.. ㅇㅅㅇ;; 카메라으 부재로..
    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요 !
    가슴이 확 트인달까
    더,, 더 올려주세요 ~!
    Gimme gimme more. 랄까.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34 address / modify or delete

      카메라의 부재. 일회용카메라..라는것도 있는걸.
      요즘것들은 좋아서, 괜찮은데.

      더..올려줘? ... 기미기미기미... =_=
      얘가 왜 이러니.

  2. BlogIcon 케이루스 2010/02/27 17:3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자연이 선물해 주는 멋진 풍경 :)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닷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35 address / modify or delete

      케이군의 사진만큼이나 좋을까. 사실.
      풍경.덕이지... (-)
      고마와요.

  3. BlogIcon 디노 2010/02/27 21:5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와.. 사진 너무 이뻐요 린아양.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35 address / modify or delete

      후훗. 고마와요. 디노군~(퍽!)

  4. BlogIcon Rinz 2010/02/28 00:0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헉.. 사진 너무 아름다운데요? ;ㅂ;

    느낌도 좋고.. 미국인가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36 address / modify or delete

      응. 미국이에염.사진... 예쁘지요.
      그저 있는 풍경을 찍기만 해도 나오는 화보.랄까.

  5. BlogIcon 무호니 2010/02/28 08: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와~ 사진 너무 멋져요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36 address / modify or delete

      감솨합니다.

  6. BlogIcon 자바리 2010/02/28 09:2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우야~

    이젠 사진까지... ㅋㅋ
    프린트 하면 엽서 되겠네요 바로~

    "분명 보이지는 않지만 5-6초 뒤에는 지금보다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야~"
    그렇기에 삶이란 것이 한번 살아볼만한것 같아요~^^*

    아자!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40 address / modify or delete

      쿡. 프린트하면... 엽서... 그러게요.
      이젠 사진..이라, 사실 새벽3시에는 자주 안올리지만,
      오후3시라는 100% 사진 블로그도 갖고 있는걸요.
      (웃음웃음)

      맞아요. 덕분에 살"수"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7. BlogIcon 데굴대굴 2010/02/28 11:0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 그림이군요....


    이 그림 4~5초후의 모습은 '핸들이 왼쪽으로 꺾이지 않아서 숲속을 달리고 있는 차'가 되겠습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40 address / modify or delete

      데굴대굴님은 바보야.

  8. BlogIcon Erio 2010/02/28 21: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너무 이쁘네요!! 저기 어딘가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46 address / modify or delete

      .... 미국의... 동남...부인데,
      산들이 있고 하는걸 보니 확실히 산이 있는...
      (미국의 동부 어딘가.라고 해둘게요 - 워낙에 돌아다녀서
      기억이.... 저 폴더를 뒤지다가 지역명(?)을
      분명히 찍었을테니까 찾으면 올려드리겠습니다.)

      (=_=)

  9. BlogIcon 해랑 2010/03/01 02:3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제가 처음 블로그에 방문했던 것이 린아님이 찍은 사진을 따라 방문한거였는데,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죠.
    그리고 오늘 다시 아~ 정말 사진 잘 찍으시는구나 생각했다죠. ^^ 싱긋. (제가 좀 금방 따라합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52 address / modify or delete

      쿡. 그러고보니, 겨울의 사진덕분에('ㅁ') 찾아오셨었지요. 싱긋.
      사진..은 잘 찍지 않아요 =_= 풍경이 좋아서 그저 찍는 것 만으로도 그림이 된 것 같아요.

      쿡. 우리 해랑님께서 싱긋.을 해 주시다니... (헤에-)하는 기분)

  10. BlogIcon 섭짱 2010/03/02 18: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답답한 마음에 일이 손에 잘 안 잡혀... 블로그 삼매경 중이었는데-.
    와우!!! 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사진! 정말 감사해요~!!!
    린아님의 사진은 뭔가 따뜻함이 묻어있어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55 address / modify or delete

      많이 늦었긴 하지만... 이궁. 왜 우리 섭짱님이 마음이 답답하시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으실까요...
      (하기사 저는 한달째 그런 상태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사진 한장 덕분에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셨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함께 화이팅!!!!

  11. 메리올 2010/03/07 00:4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그래, 모든일이 파랗게 파랗게 잘 풀릴거야!
    뭔가 환기 되는 기분. 역시 울 린아 쵝.오.
    ㅎㅎ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7 08:23 address / modify or delete

      사진 한 장 덕분에, 칭찬아닌 칭찬을 너무 많는걸요+_+

      정말이지,
      그저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 만으로도,
      아무런 기술 없이 찍어도, 아니 외려찍힌 모습이 실사보다 덜한.
      그런 곳도 많다는게... 나는 참...

      끄덕끄덕.
      잘 될거라고 믿기! 힘내기! 앞을보기! 포기하지않기!
      싱긋.

  12. BlogIcon Julie. 2010/03/09 23:0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사진도 너무 멋지고 글도 멋지고,
    저 코너를 돌아가면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단 얘기죠?
    가보고 싶어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10 17:15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앗.
      쥴리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_= (부끄부끄)랄까요?
      저 역시 저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이마-이이안큼-이랄까. (^^)

      종종 놀러갈게요. (사실 너무 제취향의 디자인이여서 놀랐어요).. 그..그래도 될까요?

나는 네가 참 아프다.

from 새벽3시의 이야기들/내 심장의 낙인 2010/02/27 09:50


나는 아직 어려요-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면서도 나이 들어서 좋은게 뭐냐고 한다면 보는 눈이 생겨서라고 냉큼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봤던 이 녀석의 모습은 하얗고 차가운 인상에 키도 크지 않고 말도 못하는거 아닌가-싶을 정도로 조용한 탓에 내 시선에서는 비껴나갔다.
그저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아무도 없는 빈 방에 의자 하나 달랑 갔다놓고 푸쉬업과 윗몸일으키기 하는 녀석의 모습. 누가 보고있는 것도
아닌 방에서 홀로 그렇게... 들었던 생각이라면, 운동기구가 있어야 하고, 할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로 외면시 하는 자신이 부끄럽다는것 뿐.
"아, 집에 있는 식탁의자 하나만으로도 운동이란건 할수 있는데..." 라며 "존경할 만한 녀석"이라는 느낌 뿐.

재범이가 속해있는 그룹에는 사실 재범이보다 훨씬 더 내 시선을 끄는 아이들이 많다. 커다란 키가 마음에 드는 녀석도 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부족해 늘 안타깝게 만드는. 하지만, 이 아이들의 방송을 챙겨보면서 늘 감탄하고
"참 괜찮은 녀석"이라는 감정을 들게 하는 것은 박재범.이라는 녀석. 그리고, 차갑게만 느껴졌던 첫인상과 다르게, 가장 많이 웃게 만든것도
이 녀석... 그리고 14년이란 시간을 떠도는 내게, "너도 그렇구나.."라는 마음을 먹게 한 아이.

사실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으로 고작 얼마만큼을 알수 있을까-라는 것에 절대적인 회의를 갖고 있는 것도 분명하지만.
어른들이 그러시지 않던가, 행동 하나를 보고도 열을 알 수 있다고. 그게 전부는 아닐지언정, 그래, 나이를 들어 좋은 점이라면 -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긴다는 것. 그래서 나는 믿고, 나는 안다고 자부했던 것이다.

포기하고 싶지만 "엄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라는 네 말에서 수십번 포기하고 돌아가고 싶을때마다, "우리엄마가 실망하면 안되는데"하며
입술을 깨물며 참아냈던 내가 겹쳐졌고. 성공해서 엄마 쇼핑시켜드리고 싶다-라는 네 말에, 빨리 커서, 성공해서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곳에
집을 사드려야지-했던 내가 거기에 있었다. 떠도는 소문에 네가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에서 컸다라던가, 얼마전 방송에서나왔던 것 처럼
사실 나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장소에서 파트타임을 하고 있다던 너는. 분명히 나와는 다르고 내가 알수 있는것이 얼마나 될 지언정.
적어도 너도 그리고 나도 포기하지 못하고 힘을 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같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술 담배를 안하는 스무살이 갓 넘은 미국인인 너가 있고, 오랜 유학생활을 하면서 단한번도 유학생들과 어울리는 술자리에 가보지 않은,
고등학교 대학을 미국에서 다니면서도 단 한번 술취해본 적 없는 내가 있다. 사실, 한번쯤 다 내려놓고 싶지 않았겠냐는 말에는 그저 웃을 뿐.
외려 포기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냐는게 빠른 대답이 아닐까 싶다. 십대의 남자아이가, 매일같이 울었다-라고 고백하는게 자존심에 걸려서라도
쉽지 않았을텐데..하면서도 나는 수없이 공감했었다. 그래-너도, 그리고 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지.
어떻게서라도 넘기고, 참고, 이겨내야 하는 이유가 있지-라면서.

내 나라 욕 해보지 않은 적 있냐고 묻는다면 누가 과연, 단 한번도 없다고 말 할수 있겠는가 싶다. 나는, 오랜 시간 나라 밖을 떠돌면서 네가
했던 말 보다 더한 욕을 했었는지 모른다. 내 나랏님들이 싸우는 모습이 내가 있었던 나라에서 광고로 나왔고, 수업시간에 일본해라고 씌여진
교과서와 역사를 공부할때 얼마나 분했었는지, 수업이 끝나고 교과서를 모두 가져와 오기라도 다 고쳐놓겠다고 파란 색종이를 오렸던 나는.
뒤에 씌여진 printed in Korea라는 글을 읽고, 이딴 나라를 위해서 내가 왜 국적을 바꾸지 않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이 공부를 누구를
위해서 계속 하겠냐며, 사실 몇년 전서부터는 국적 바꿀 생각만 하고 지냈다. 조금 더 합리적인 세상이 있고, 나와 다르다고 해서 손가락질 하지
않는 사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는 더욱더 그리했는데. 쓰지 않았다고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은 것 아니고, 누군가로 인해 밝혀지지 않아서
내가 부끄럽지 않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나는 네가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떠나던 모습에 나를 볼 수밖에 없었다. 사실 이미 나는 이미 돌아갈 곳이 없는것 아닌가 하고-
내가 저들 사이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하면서. 그리워하고 심지어 그 속에서 사는 나를 가끔은 동경까지 하지만 아마 너와 별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떠나와야 할 나를, 너를 보면서 느꼈고. 아팠다.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어 했는지. 딱히 이제는 포기가 아니라 절망을 했다면서 체념했을 뿐.
누구보다 결백하다고 믿는 사람들을 고작 세력싸움과 자존심대결에 희대의 사기꾼을 만들어 버린 나라가, 한 나라의 대통령을 살인한 국민들이
-정치적살해라고 했을때 그러한 행동을 할사람을 뽑은 것 역시 국민아닌가-과연 누구보고 우롱을 하고 기만을 했다고 하는지 나는 화가 났었고 속이 상했었다. 그리고 처절히 깨달은 것이라면 나 역시 돌아갈 곳을 잃었구나. 하는 마음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글로 글을 쓰는 내가 있고, 올림픽을 보면서 대한민국을 외치는 내가 있고, 그것은 학문적인 논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메모가 아니냐는 질책을 받는 내가 보기에도 한심할정도로 버리지 못하는 내가 있다.
아마 너에게는 그것이 네가 가장 외로울때 곁에 있었던 멤버들이 아닌가 싶다.
나 같았더라면, 당장 기자분들을 모아놓고, 이렇습니다-라고 설령 정말 네가 국민을 우롱한 처사보다 더 심각한 사생활 문제를 일으켰더라도
밝혀버리고 차라리 정말 그렇게 잘못을 한것이라면 소리높혀 잘못했고 반성을 한다고 말 할 것 같다.

대체 스무살을 고작 넘은 네가 그리 크게 잘못을 해서 온 국민에게 파렴치한 인간이라는 모욕을 받아야 하는지 나는 생각할수가 없기에.
나도는 소문이라고 해봤자, 이성적 문제다, 네가 마약을 했다고 하는데. 이미 불거질대로 불거진 이 상황에서 사실 네가 잃은것이 하나라도 있나-
라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고 다녀본 그 어느 곳보다 더 많은 모텔이 도심 한복판에 그렇게 즐비한 나라를 못본 나라에서, 그저 쉬쉬할 뿐 사실
이 사회에 흥행하는 갖은 더러움이 그 어느 곳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모를 리 없는 상황에....
마시지도 않는 다는 술을 매일 마시고 힘들었던 스케쥴의 스트레스를 사실 짐이 아닌 차를 운전하면서 밤마다 뺑소니라도 일으키고 다녔던거니?

나는 말을 하지 않는 네가 아프다.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네가 말을 못하는, 않는, 상황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네가 가엽고 아파서.
나같더라면, 나였더라면. 라는 생각에... 그리도 너는 여리고, 조심스럽고, 약하구나. 라는 생각에.
나같았더라면 나를 지지해준다는, 너의 그 수많은 팬분들에게 가서, 모두 얘기를 하고, 후에 따를 계약건의 문제고 법적인 문제고 - 차라리 다
벌려놓고 재판까지 갈 것 같아서. 물론 이것은 내 이름만은 지키겠다는 나의 이기고 죽어도 나만은 죽지 않겠다는 나의 욕심이라는 것을 안다.
이렇게 된다면 사실 네가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나머지 멤버들까지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테니까.

나는 그래서 네가 너무 아픈 것이다.
나 같았더라면, 이런 이야기가 온 나라를 떠도는 지금, 나를 위해서 단 한마디 해주지 않는 그 아이들이 미워서라도 먼저 입을 열었을테니까.
나부터 생각 할 것이 분명하기에. 솔직히 네가 더 잃을 것이 있냐-싶은 지금조차, 입을 열지 않는 네가 난 답답하고 밉고 한심하고 동시에
너무 아프다. 대체 왜- 하지 못하냐고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네 작은 어깨를 흔들며 소리지르고 싶다.

범죄를 지르고 형량을 치루는 중에도 parole이라는 기회가 주어진다는데. 대체 네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으니까. 스스로를 위해 조금더 욕심을 내지 않는 네가 나는 너무 밉고 안타깝고 너무 아파.
사실 그 미움이 너무 커져서, 안타까움이 너무 커져서 나는 한때 그렇게나도 애정어린 시선을 갖고 바라봤던 네 곁에 있었던 이들조차
혐오에 가까운 눈빛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형제라며, 웃었던 날들, 울었던 날들 모두 함께 했다던 너희들이 나는 이럴 줄을 몰랐다-라는, 배신감을 느낄 자격조차 없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드는 감정을 추스릴 수가 없을 정도로 말이다. 너와 단한번 대화를 해 본적도 없는 내가, 먼 발치에서라도 네 모습을 한번 본 적 없는 내가
이 정도인데, 대체 가족이라고 했던 녀석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도 치가 떨려서.
나는 내 가족이 온 국민이 볼수 있는 매스컴에 차마 용서조차 하지 못하는 파렴치한 사생활적 문제를 일으켰다고 떠든다면 당장 거리에 나가서
발가벗고라도 시선을 끌어서 아니라고 할 것 같아서. 내 목에 칼이 들어온다고 해도 온 국민이 멸시를 한다고 해도 어떻게 내 가족이 이런 대우를
받는데 입을 다물고 있을 수가 있는거니. 싶어서. 서류의 계약이 그리도 무섭더냐, 법의 효율성과 무서움이라면 여섯명을 합쳐놓아도 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을 하겠다.

결국, 그러지 않는다는 것은, 나는 사람의 도리로써 아니라고 보니까. 누구보다 내가 소중하고, 내 꿈이 소중하고, 나의 미래 역시도 소중하지만.
만약 그것이 나를 한때 믿어주고 나와 함께 했던 사람의 인생자체를, 인격 자체를 모독하고 심지어 짓밟는 모습마저 무시해야지만 이룰 수 있는
것이라면, 그 모습을 눈감고 모른척 하는 사람이라면. 너희들은 너희들이 받는 그 모든 사랑과 응원과 믿음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어리고 힘없는 너희들이 무엇을 할수 있냐는-글을 읽다가 나는 웃었다. 입만 연다면 너희들에게 주어지는 마이크의 수가 적겠냐, 얘기를 전파할
글의 수가 적겠냐. 회사에서 너희들을 감금이라도 시키고 있다하더라도, 온국민을 열광시켰다는 너희들의 카리스마와 덩치들은 물로 만들어졌냐.
그래서 나는 너희들이 예뻤던 만큼 실망스럽고 속이상하고 대체 사회가, 그 무서운 회사가 얼마나 대단하길래-라는 생각에 화가 치민다.

....

내가 봐왔던 박재범은 그 아이들 속에 가장 작을 지언정. 가장 컸고. 가장 믿음직했으며, 가장 된 사람이였다.
이 일이 터지기 전부터, 아니 그 빈방에서 홀로 운동을 하는 네 모습을 본 그 순간부터 들었던 생각이고 이런 일이 터지고 난 후에도 변함이없는.
네가 겪어야 하는 이런 말도안되는 일들때문에 나는 너의 처지가 딱하고 가슴아프고 속이 상하고 화가나고 치가 떨리지만.
나는 너를 절대로 동정하지는 않는다.
말하지 않는 네가 답답하고 한심하고 그래서 미울 정도이지만. 나는 너를 동정할 수는 없다.
재범이, 네가 갖고 있는 그 talent라면.이라는 생각에. 그것은 그 어떤 일이 생겨도 온전히 네가 노력해서
네가 땀흘려서 얻은 고스란히 너의 것이니까. 있잖아, 이곳의 무대를 어떤 사람들이 앗아갔더라도, 네가 변치않고 빛날 것이라고 믿어.
그 누구보다 더-

There is part of me that want you back here, show everyone that you don't need that pathetic company you once belong to in order to shine, or to perform. Payback-to everyone who had doubted you, who've hurt you, spoke bad of you, by succeeding on stage. But there is also part of me that think, despite all that happened in these past couple of months, nothing has changed or going to change. Quite sad really. And it would be best for you to actually stay in the States and never step foot in this country again...
and there is the part of me. Wanting to take a first flight to you and yell at you for not taking care of yourself.
someone had said, there is no decency left in this country - a thought that I had for long time. I don't believe in god tha tyou pray to but, whoever listens to my prayer, I beg for your happiness and for your scorched heart.


...


공항에서의 너의 뒷모습이 너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나라서 그럴까. 이별의 슬픔과 속상함은 그때 다 쏟아내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화가났었는데 글을 쓰고 난 지금 남는 것은 속상한 마음 뿐이구나...싶다.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그리고 잘해서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행복해 보이는 네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상황에 놓여야 하는지. 살만큼 살았다고, 체념할 만큼 체념했다고. 적당히 포기할줄 알고, 적당히 눈감을 줄 알고,
적당히 참는 법을 이제는 터득했다고 생각했던 내가... 이리도 속이 상하고 아픈데. 너를 좋아한다는 마음만을 갖고 있는 어린 팬들은 어떨까-싶다
우리오빠라는 단어에 마냥 웃었던 나인데, 무시하고 철딱서니 없다고 하여도, 그 나이때만큼의 순수한 감정도, 사랑도 없을 터인데.
그 나이때의 상처는 그 흉을 오래가져가던데, 이번 일때문에 참 많은 어린 팬들이 사회의 보지않아도 될 모습을 보며 절망할까 싶다...

...

비오는 새벽서부터 이어진 한숨어린 혼잣말에 벌써 날이 밝고 또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

힘내라는 말은 얼마나 터무니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하고 싶지않고,
그저 나는 네가 당분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 그 마음에 더 커다란 상처가 생기지 않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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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몽골인 2010/02/27 11:2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좋은 글 읽고 갑니다랄까.
    근데 막상 대놓고 한국에 Decency가 없다고 하시니까..
    으헝 전 여기 Stuck인데 말이죠.. 적어도 3학년 전까지는.
    저도 효도좀 해야될텐데 말이죠..Sigh.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1:33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럼 있다고 생각해?

    • BlogIcon 몽골인 2010/02/27 11:36 address / modify or delete

      I mean I just want to believe that there is some fragments or residues of "decency".. cuz it'll be too sad for Korea to lose that.. when the world called us "동방예의지국".. but yeah..

      있도록 만들어야겠죠 ㅠ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1:42 address / modify or delete

      ... "some fragments" or "a residue" is an argument you know as well as I do, that won't stand a chance -
      especially if you really understand what I meant and said when I've used that word.

      yes. there are always those people who makes this insufferable life surrable. But..

      the important thing is that we are talking about the majority, here. I wasn't talking about the special few or minority for that matter.

      We know better that such claim is wishful thinking. I have been more n better 동방예의지국 than the ROK. so much more and so much better.

      there are obviously many reasons why and how Korea is better but-
      there are so many areas in this society that needs to undergo serious change. Not for better but in order to keep that decency.

      that was my point.


      seriously, talking about whether or not on the exisitence of decency in KR is waste of my time.

    • BlogIcon 몽골인 2010/02/27 11:47 address / modify or delete

      ㅠ well.. yeah I guess you are right..
      Maybe it was just too harsh to see the reality for me :P

  2. BlogIcon 케이루스 2010/02/27 17:3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그런데 말이죠. 이 녀석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좀...
    뭐 그게 소문이니까 진실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그걸 믿는 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뭐 아무튼 안타깝습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8 09:47 address / modify or delete

      피식-이랄까.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직 성인도 안된애가 술드시고, 클럽돌아다니는거 모든 사람이 알고.
      심지어 외박까지 하고 돌아다니는거 ... 그저 팬들이 눈감아 주고 있었는데? 그런소리 나는거 반대로 루머라고 하면서 알면서도 돌아다니고.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려니까 정말 딱 한가지만-이 사실이더라.
      "연기를 매우 잘하는 오만한 아직 인간이 덜된 것들."

      어려서 인기많아지면 변한다는 방송가 사람들 얘기 하나도 틀릴것 없었나봐. 간담회했다는거 녹취한것 몇시간동안이나 듣고 있었는데.

      뭐 묻은 놈이 뭐 탓한다고 - 사실 이정도까지 나왔으면 차라리 지들 욕 먹는것을 생각해서도 다 공개하면 될텐데.
      사실 나오지 않는 것이 지들입에서 말할경우 그것이 정말로 법정까지 갈 수 있는데 사실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지. 그러니 루머다-, ~카더라 식으로 몰아가는거야.

      나도 참 안타깝다. 단 한번이라도 저 애들을 괜찮은 인간들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3. BlogIcon Rinz 2010/02/28 01:5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뭐, 유감스러운 일이 있었지요..

    여러가지로; 자세히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그도, 팬들도 다 괜찮아지기를..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8 09:48 address / modify or delete

      응. 읽어보지 않아도 돼-
      연예인들에게 무서운 것은 욕보다 무관심이라는데.
      감정이 추스려지고 나면 마음의 정리를 글로 하고-
      그냥 그렇게 이들과는 bye.bye.

      정말 재범이와 기만당한 팬들이 괜찮아지기를..바랄뿐.

  4. BlogIcon 자바리 2010/02/28 09:3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전 다른건 잘 모르겠고...

    언론플레이하고 매몰차게 버리는 그 회사가 너무나 싫을뿐...

    모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든가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8 09:53 address / modify or delete

      어른이시라 그러신가. 딱 한줄에 완전히 정리를 다 해버리셨네요. (자바리 님 쵝오!)

      끄덕끄덕.

      루머는 만들어내도 사실은 만들어낼 수 없으니 "-카더라"식 언론플레이.
      아직 어린 청년, 그것도 그 나머지 여섯을 전부 합쳐놔도 비교도 될 수 없이
      괜찮은 애 하나. 생매장을 시켜버리네요.

      사실 전 버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재범이를 미국으로 보낼때.
      근데 그 정도면 됬지 세상에 그들이 퍼뜰인 이 막장의 장난이 인간의 도리에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것은 아닌가 싶네요.


      끄덕끄덕.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봐요.

      기가 찼어요. 정말 착하다 좋은애들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더 이상 덮어줄 가치를 못 느낀다며...
      증거들과 함께 공개된 일들을 읽어보니...사실 재범이의 루머는 지들이 한 행동들로부터 만들어낸 것이더라고요.
      웃겨서.

  5. 2010/03/07 01:0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7 08:08 address / modify or delete

      애들 큰거(?)보니까, 뭐랄까 아직 한참 어린듯 싶은... 머리가 좋다고 자랑하는 녀석이나,
      아닌척 해도 똑똑한척 하는 애나... 여튼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헤아리지 못하면,
      아무리 다른 이들이 떠들어도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 뿐.

      이유가 어쨌던, 솔직히 간담회의 기록을 듣고 정이 떨어졌다는 것은 사실.
      (안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무심코 나온 사이트에서 여섯애들중 얼굴이 보이는 순간 창을 무심코 꺼버리고 있는걸 보면...)

      나도-하는 마음으로. 그 말도안되는 웃음을 짓게만드는.
      우리 토끼영감이 보고 싶어요.
      정말 시애틀에 달려가서 콱 안아주고 싶어. 토닥이면서.
      (하지만 우리 바재영감은 너무 멋진 남자.이기에 부질없는 생각이겠지요)

      한 편으로는.
      절대로 한국이라는 나라에 다시 안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 아이가 가장 편한 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요.

  6. BlogIcon 식수 2010/03/07 10:0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2PM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각종 연예계의 회사들이 언플하는것 보면 참..
    한 사람 생매장은 무지 빠르게 진행되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냄비근성.
    저도 이런면이 없잖아 있지만..

    제일 처음에 재범이 일이 일어났을 때,
    모든 우리나라 사람들이 재범이를 욕하고...
    재범이가 탈퇴를 하니까
    한국외대 영어통번역과 교수 모셔다 놓고 재범이가 적은 글을 다시 해석하고,
    사람들도 그제서야 옹호해주고 보이콧 하겠다 뭐 하겠다..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유학고민/유학상담에 관한 14년차 유학생 언니(?)의 미안함.

from 새벽3시의 이야기들/세상의 이야기들 2010/02/25 11:49


유학 관련해서 질문/상담을 해오는 이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요 근래들어서. 무시하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잖아-!할수도 있지만,
또 반대로 각자의 바람과 소원을 한가득 담은 메시지들을 그렇게 지나칠 수가 없어서-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학교들부터 시작해서 제가 다녔던 곳들에 대한 옛 기억을 추스려야 하는 일들이 잦아졌답니다.

저라는 존재는 이도저도 아닌, 그저 공개되어있고, 닿을 수 있는 장소에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 밖에는 아니겠지만, (더불어 무료라는 점이랄까?)
끝끝내 무시도 못하는 이유라면. 꿈을 갖고 그 곳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서-라는 정도랄까.

어제도, 오늘도 "아직 어린 나-"라며 생각을 갖고 있었던 린아양이지만, 상담아닌 상담과 고민아닌 고민들을 풀어놓는 이들의 글을 읽다보면 ...
무심결에.
더 이상 내가 어리지 않다는 것 마저도 깨닫게 되고 마네요.. 제가 이미 지나온 길들이 혹은 저는 이미 경험한 것들을 가고자 하는
이들을 보는 입장에 서니. "
아-난 벌써 해 버렸구나". 하는 마음. 나이가 많다거나, 경험이 많다거나-라는 뿌듯함 보다는 사실,
다시 그들의 위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많더군요.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어찌했을까? 라는 기분에...

(물론, 무시무시하다고 밖에 형용할 수 없는 대학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하루에 2-3시간의 수면과 평균 10-15pg의 페이퍼를 써내야 한다면-
 아마 다 때려친다고 하고 도망가버릴 확률이 높은데 -웃음-.... 사실 모르는 것이 약일때도 있는 법일지도 몰라요.. ^^)

에니하우.
새벽3시 유학원이라도 열어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정도입니다.
상담비 5만원에 수수료(원서를 넣는 경우에는)비가 쉽게 100-200만원을 호가한다는 유학원들. 사실 14년의 유학생활 동안 이용해 본적은
딱 한번이지만. 있답니다.
물론 서류니 전부 제가 준비한 탓에 그런 거액의 돈은 내지 않아도 되었지만, 생각해보면 유학자체가 일단
경제적으로 그리 쉬운것(-)은 아닌데.
<넘쳐나는 돈때문에 그정도야 쓸 준비가 된 부모님을 둔 학생들이라면 모를까,
사실 이 부류.는 이미 그 돈을 쓰시고, 죄다 유학을 하고 있음으로...웃음>
이것은 시작하기도 전에, 상담이니 서류준비니 해서 그정도 내야 한다면, 사실 사기적이야! 랄까. (*사실상 벌어드리는 입장이라면 입이 찢어질 일이겠지만 말이지요 ^^)


어제도, 오늘도 사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대학/대학원 2곳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학교들의 admission package를 다운받아 서류들을
읽어보고, 전형이라던가 이메일에 포함되어있던 질문들의 답변들을 찾아다녔는데.
사실 대부분의 질문들은 제가 달리 찾아보지 않아도, 이미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원서라면 눈을 감고 쓸 정도로 익숙해진(;) 린아양인탓에
어렵지 않게 답변을 해 드릴수 있지만, 그렇다보니 또 "난 시간이 없으니까 무시할거야!" 라는 마음도 못 먹지요.
"알잖아 너! 귀찮다고 안하면 나쁜사람이야!"랄까

가끔 어느 학교.에 관한 specific한 질문을 해주시면 사실 제가 몰라도 직접 찾아서라도 답변을 해 왔습니다.
SAT니 GRE니해서 아마 시험성적들은 저보다 더 좋으실지도 모르겠지만(아, 언어영역에서는 제가 좋을테지만 말입니다-우쭐!) 이미 익숙하고,
제게야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이니까 하면서 말입니다.

헌데 요즘같으면, 린
아양 부업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 이것저것 확인해드리다보니까 말이죠, 아직 답변 이메일은 써드리지도 못했는데 벌써 3-4시간을 써버렸더군요. (...;)
재수없어!라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현실이 린아양은 절대로 적지않은 수당을 받는 사람인데..+_+ 말이지요.

사실 소심한거냐? 싶을 정도로 꼼꼼한데다 병적인 완벽주의자인 탓에, "혹시나 내가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잘못된 정보를 드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한번더 체크를 하다보니 사실 답변써드리는 시간이 더 들때도 많아서 T_T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질문들을 더 이상 하지마! 라는 것은 절대로 아니거든요.


벌써 몇~년도 더 된 이야깁니다만, 대학원서 서류들 중에 필수라는 SOP(Statement of Purpose)들 중에(쓰다보니 재미가 들려서, 전 각 학교/
학부
마다 완전히 다른 SOP를 작성한 탓에 10-12개의 제 각기 다른 버전의 SOP를 갖고 있지요^^)체게바라의 말을 인용했던 SOP가 있었는데.
워낙 한국에서는 식상할 정도로 많이 인용되는 문구이기도 하지만 "Be a realist, but have an impossible dream in the heart."었는데 생각해보면
제게 메일을 주는 많은 이들이야 말로 그 impossible dream을 realize하려 노력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노력하는 젊은 청춘(?)이라면, 그것도 제가 당연히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너무 돕고 싶은 것이 진심이랍니다.
-친동생 두명에, 타고난 잔소리꾼 타입이라서 그럴까요?-

여튼 결론은 질
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이메일, 방명록, 메세지 전부 대답해 드리고 싶은데....
논문을 쓰고 있는 학생으로써 평균 2-3시간은 족히 걸리는 답변을 일일히 해드리기에는, 사실 너무 벅차단 말이지요.

새벽3시의 유학상담코너.라도 만들어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믿을만한 유학원에(...그런건 어디서 찾을수 있을지..;) 연락을 해서 연결을
해드리는 방법을 모색하던가... 답변을 하지 않기에는 린아씨는 소심증 착한사람병.을 앓고 있어서 무시하고 잠들수가 없어요.
인생의 선배님들(이런 말이 새벽3시에 등장할 줄이야..) and 블로그 이웃님들 전부포함해서 좋은 아이디어/의견이 있으신 분들.
살짝 조언해주세요. 생각해보면 이 긴 글의 요지는 이 점이였군요.

결국. 아직 방법을 못 찾은 린아양의 오늘 저녁 스케쥴은.
밀린 유학상담에 대한 답변을 쓰기로 한 린아양입니다. (착한사람병이라는 것도 참 부질없는 짓인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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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이루스 2010/02/25 13:5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굉장히 specific하게 이것저것 다 도와주기 보다는, 전체적인 방향만 잡아주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
    왜냐하면 어차피 자기 일이니까, 누나에게 들어오는 질문의 유형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만,
    유학에 생각이 있다면 그 정도 생각은 충분히 하고 들어올테니까.
    admission에 대한 것은 대학/대학원의 홈페이지에 친절히 나와있을 것이고...

    아무리 그래도 찾아본다면 어느정도 방법은 나오는게 확실한데 -_-;
    누나가 직접 그 대학 홈페이지 찾아가서 admission package까지 읽어본다는 건 솔직히 좀 그렇다.
    이렇게 정보가 넘쳐나는 시절에... ;ㅁ;

    뭐 아무튼, 내 생각은 그럼.
    직접 뛰지 말고, 뛰게 만드세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0:22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럴 수 밖에 없는 경우-라서 그랬다랄까? 사실 병인지도 모르겠어 정말로.
      그러지 않아도 될텐데 - 하는 마음인데,
      습관이 그래서 그런걸까? (동생 둘의 영향은 적지 않나봐)

      그러니까,
      사실 친동생들이고 그렇다면 "니들이 눈이 없어, 언제까지 누나가 언니가 다 알아봐줘야해!" 라면서 잔소리
      톡톡히 하면서 할텐데 말이지요. 쿡.

      응. 고마와.

  2. BlogIcon 데굴대굴 2010/02/25 15: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 블로그 어딘가에 분명 유료 문의 메일이라든가.. 웨스트유니온 전송 결제 버튼이라든 가를 숨겨 놓았을거야 (틀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0:23 address / modify or delete

      ... 그게 뭐에요.
      그나저나 왜 하필 페이팔도 아니고 웨스트유니온이야?
      라는 기분. (퍽)

      ...

      새벽3시에도 데굴대굴님댁처럼 광고라도 -_- 붙혀놔야 하는걸까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0:23 address / modify or delete

      ...
      라지만 광고배너 해봤자 지저분만 해지지,
      전혀 소득은 없을거라고 생각함.

      (슬프다. 마이너 블로그의 현실? 생긋)

    • BlogIcon 데굴대굴 2010/02/28 23:29 address / modify or delete

      웨스트유니온이 보다 확실하게 입금 처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면서.. 거기에 이는 완벽한 현금이잖아요. 페이팔보다 사고가 적다고요. 그러니 정확함을 요구하는 이영님은 웨스트유니온>>페이팔을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광고는 말이죠.... 1년에 두번 받기위해 존재하는거에요. 도메인 가격+착한일하기(=기부)용이랄까.... 마이너 블로그라도 광고를 붙여두면 언젠가는 착한 일에 쓸 수 있는거에요. (최면중. 자~~ 붙이세요~~ @.@)

  3. 2010/02/25 18:4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0:27 address / modify or delete

      chiee/님...

      싱긋. 숨겨진(?) 새벽3시의 이웃(>_<?)분이 또 이렇게 커밍아웃을 하시는건가요?
      하하- 전혀 괜찮은걸요.랄까, 아마도 그러한 공감을 얻고 싶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소연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렇기때문에-뭐 그것을 바라고!하지는 않지만 은연중에 그런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테니까. 절대로 죄송할 부분이 아닌걸요.

      싱긋.

      ... 사실 chiee님께서 보셨던 다른 분.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니 아무말 할수 없겠지만,
      저 같은 경우 착해서-는 아니라고 봐요. 어쩌면 외려 반대일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당신에게 착한사람, 친절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하는. 마음이랄까요?

      이기고, 욕심쟁이일뿐.인거죠 (웃음)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실 이렇게, 동해번쩍(>_<)하고 나타나주시는
      분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요.
      뭔가, 예상치도 않았는데 선물이 담긴 소포가 배달되어와서 두근두근거리면서 열어보는 마음처럼 말이지요.
      정말 그런 기분이에요.

      싱긋.

      감사해요. 와락!

  4. BlogIcon 몽골인 2010/02/25 20:5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누나 전 어시스턴트 할태니.. 20%만 떼어주세요 쿡 ㅋㅋ
    저도 그래도 미국 대학 어플리케이션좀 해봤으니.. 랄까..
    근데 케이형 말 처럼, 정말 제너럴한 라인을 잡아주는게 더 좋을지도.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0:29 address / modify or delete

      벼룩의 간을 떼어먹어-라는 말을 하고 싶었음.
      아직 부모님 곁에서 만족할만한 생활을 하고 있잖아요! (물론 나도 그랬고,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러고 있으니까 무슨 말은 못하지만)
      ....

      사실, 제너럴한 라인.은 상담-에 가까운 것들이라서 외려 더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
      face-to-face라는 것. 그 사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니까.
      함부로 해줄수 있나 ...싶잖아?

      에니하우.
      20%는 무리고, 누나가 종종 SOS를 칠때 응답해준다면 당연히 그 대가에 대한 보상은 해줄...생각있는데.
      신용+사랑이 가득한 린누님의 유학원에서 상시대기직원...으로 이미..찍혔어요. 그대는. (풉)

  5. BlogIcon 자바리 2010/02/26 14: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상담이란게 어찌 보면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할수도 있는 일에 관여하게 되는일이라...

    보통 잘되면 내탓, 안되면 니탓이란 말이 범람하는 요즘이라~

    세세하게 다 챙겨주시는 건 나중에 그 사람이 너무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에...
    어디어디에 알아보면 된다정도의 상담은 어떨까요~

    생전 처음 보는 대학/대학원의 사이트를 들어가 서류를 다운받아 읽어보고 말해준다는건....
    물고기를 잡아주는 정도가 아니라 물고기를 잡아 요리해 까시까지 발려 먹기 좋게 숟가락에 올려놓아준다는 느낌~?
    그 생전 처음 보는 대학/대학원의 사이트를 알려주세요~ ㅋ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영 유학원~ 이거 어감 좋은데요 *^^* ㅋㅋ
    린아 유학원~ 이것도 좋고...

    ----------------------------------------------------망고 제생각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7 10:30 address / modify or delete

      자바리님 말씀이 딩동댕-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쉽게하지도 못하고 짧은 시간에 이러쿵 저러쿵 할수 없어서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나봐요.

      하하, 그러게요.
      잘되면 전부 내가 잘나서 이고, 안되면 나랏님탓, 조상탓-인 추세죠.

      싱긋.

      쿡쿡.

      정말 그래요? 아웅- 좋은데요.
      이영 유학원. 린아 유학원.이라... 키득키득.
      새벽3시의 유학원은 별로인가요? (하하하)

  6. BlogIcon Rinz 2010/02/28 01: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그렇군요-

    역시 누나는 대단하신듯.. 나중에 저도 여쭤봐도<

    근데 어쩌면. General Line만 잡는것도 그 사람을 잘 알지 못한다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이래저래 착하셔서 고민이 많으신 린아누나-군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27 address / modify or delete

      대단하지 않아요. ...
      착하지도 않아요. ...

  7. BlogIcon 무호니 2010/02/28 08:3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제가 생각하기에도 차라리 그 서류를 받는 사이트를 알려주는게 나을 느낌인데요?
    너무 자세히 알려주는건 알려주는 사람도 피곤하지만 받는 사람한테도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
    물론 받는사람이 의지력이 바닥이라면 좋을지도....?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28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랬지요. 그렇지요.
      끄덕끄덕.

      뭐랄까, 미묘합니다.

  8. BlogIcon 삔냥 2010/03/01 16:5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완벽주의+착한아이' 콤비네이션..;ㅁ;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서 왠지 그 마음 짐작이 가네요^^
    유학원은 저와 함께....;;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4 12:29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러고보니 삔냥님도 만만치 않게..돌아(?)다니셨었지요.
      방랑인들이 유학원을 만들면...
      (;;) 대체 얼마나 많은 이들을 해외로 보내게 될지?
      하하하..

  9. 메리올 2010/03/07 01:1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난 니가 귀여워서 좋은데. 이힛- : p

    • BlogIcon Rynn.A 이영 2010/03/07 08:04 address / modify or delete

      ...
      사실 나도 언니가 귀여워서 좋은데.. (퍽!)
      작은 생물체같아. (퍽!)

絶望-切望

from 오후3시의..Photography 2010/02/23 19:44





Will you come for an aid, if I ever pushed one of these?

perhaps the question is, who will...





I admit it I ne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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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이루스 2010/02/23 20:0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Somewhere どこかにいる大切な only one
    ふと気が付けばほら君のそばにいる~ (ん?)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0:53 address / modify or delete

      僕たちはこんなに愛を求めるのかな...

      。。。必ず出会えるさこの地球で、
      いつか会える運命のsomeone who will love me.

      とまどいながら僕達は不確かな道探して
      ためらいがちに走り出すきまぐれな未來きっと手に入れるために

      とまどいながら僕達は變わらない日日過ごして淚の粒を集めてる
      忘れかけた夢きっと 手に入れるために

      or... are we?

  2. BlogIcon 식수 2010/02/24 01: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やっと書けるようになりましたぁ
    うーん...英語は下手だから良く分からないんですけど^^;;
    絶望と切望、韓国語の発音は同じだからまぁ、似たような今だろう...と思ってたのに
    辞書引いてみたら全然違う意味だったのでビックリしましたね
    希望を捨てると希望を願ってやまない。。。
    これからは切望のほうをたくさん使いたいですね

    やっぱりRynn.AさんのTistory見ていたら英語の勉強しなくちゃって感じますT_T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0:36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이폰으로 일어로 덧글을 쓰다 멋대로 변환해주는
      바람에 성격버릴뻔!)

      에니하우ㅡ 영어라.. 식수님은 일어잘하시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하는 느낌인데요 ^_^
      물론 언어라는게 하면 할수록 좋다는 하지만

      한글의 언어유희랄까요
      같은 소리를 갖고 있는 단어이지만 실제 그 의미는 정말 상반되는 것으로.

      현재 후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제 감정이 어여 전자가 되기를...바라면서 말이에요 ^^

      엔드ㅡ감사합니다

  3. BlogIcon 몽골인 2010/02/24 11: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I had to use google translator to read the replies.. anyways,
    I would love to run to you to help you, if my ability allows me that is.
    I believe that you'll do just fine, don't push yourself too hard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17:15 address / modify or delete

      Google translator..; do they actually work? Cuz last time when I checked, I couldn't make sense of it at all!

      BTW, thanx but u know as well as I do that what I need.... (tell u da truth, I'm not too sure)

      Anyhow, 3am officially marked itself as a global blog! Sheer no of languages that's been used here...haha

      appreciate ur kind words as always

  4. BlogIcon 이음 2010/02/24 16:4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막내동생님^^;; 이 어둠은... 무슨 심경의 반영?
    응원할게요. (싱긋~) 어디서 많이 보던 말투죠? ㅋ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17:09 address / modify or delete

      싱긋 심경의 변화라고 할수있을까요... 사실 너무 오래가고 있는 우울증에 자기 반성중이에요
      이번엔 솔직히 너무 지쳐서 오래걸릴지도...하는 마음?!

      힘을 낼 필요는없고 살고싶게하는 뭔가가 필요할뿐?!

  5. BlogIcon 자바리 2010/02/24 23:5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젠 분명 검은색이었는디~ 지금은 또 하얀색이네요 ㅋ

    일본어라면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배운게 다여서...
    발음기호대로 읽을순 있어도 무슨 뜻인지는 전혀 모른다는~~

    이영님 이웃분들은 능력자인 분들이 많은듯~
    영어에 일어에~ ㅋㅋ

    *^^*

    push for help보고 마우스 클릭했더니 사진만 커져서 놀란 1人~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5 05:32 address / modify or delete

      ^^ 안그래도, 새벽3시가 글로벌 블로그가 되는거야! 라면서 혼자 좋아했던 1인(풉)

      새벽3시의 스킨은, 주인장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상시 바뀐답니다. (한시간 사이에 12번 바뀐적도 있데요...;)

      하하, 능력자분들이 많은건가요?
      이게 제가 다 능력...(맞자)

      영어.일어...
      사실 알파벳계열에 강한 린아씨인지라, 유럽쪽의 언어가 더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사실 일어는 한문이라는 큰 벽에 저도...싫...)

      하하하.

      귀여우세요.
      push of help의 빨간버튼을 쿡-눌러보신게군요.

  6. BlogIcon 몽골인 2010/02/25 00:0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윈도우 7으로 업글하니까 파비콘이 안보이네요 -_-;; 이걸 어쨰 아 근데 Celtic Tree of Life가 상징하는게 머에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5 05:33 address / modify or delete

      어 정말? 이랄까.
      다시 한번 접속해봐야지. 몰랐네.
      (그러고보면 안보였던 것도 같고. 조금있다 7인스톨되어있는 컴으로 접속..해봐야지.)

      u gotta look it up for urself.!!!

  7. BlogIcon Rinz 2010/02/25 00: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Why most of the people replied your posting did not use KOREAN? I cannot translate it! esp. Japanese..

    Google translator always makes me laugh:)


    Although I'm just a weak one, if I can be, then I would...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5 05:36 address / modify or delete

      I have no idea. I guess.. just cuz they felt like it?
      prob. knew that I could understand either way- Kor or not.
      fine by me so.

      yeah, the closest "translation" that any electronic translator ccan come up with, (what I heard from the experts in the area) is from Japanese - Korean. In that respect, I guess if you translated the above comments, it was the closest to what the person really meant to....

      thanx for the sweet words,

  8. BlogIcon 데굴대굴 2010/02/25 01:4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앗~여신님. 나는 깡통아닌걸 읽을 수 있습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5 05:36 address / modify or delete

      ... 'ㅁ'
      인간 번역기 놀이이신건가요...

  9. BlogIcon 몽골인 2010/02/25 10: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으헉 까매졌어 -0-.. 어둠이 덥쳐오는군요 /공포.. 랄까..
    저기 심령사진 하나 올려놓으면 -_-b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5 11:55 address / modify or delete

      겁쟁이 몽골군.였습니다.

살아야하는 날

from 새벽3시의 이야기들/내 심장의 낙인 2010/02/20 09:57




is it just me but part of aging...
is that you become suicidal more often...
but because of those memories that enriches through the course of time...
that you manage to survive one more day,
and perhaps this is the oldest trick in life...that managed
so many generations before me and many before them.

yet,
today was another morning that I couldn't help but ask myself the point of whole living,

and then there was the sunrise,
and goes the memories of those times...

seems that,
once again I found yet another reason to go on living...

oh yes,
I shall walk those walks again,
I shall breathe those air once more,

I shall and I will....
live yet another day,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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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d42da 2010/02/20 11:0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린아님 사진 잘보고 가요...전 영어울렁증이라 글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살짝 차가운 아침공기를 맞으며 뛰고 싶어지네요 힛....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0 14:50 address / modify or delete

      red42da...님은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는걸까요!
      (생긋) 영어울렁증을 앓는('ㅁ')이웃분들이 많으시군요. 탕탕.

      읽어..보셔도 참 하찮은 글이니 외면하시는게 좋았을지도.
      종종 찾아뵈요. 뭐랄까 올리시는 스타일이 너무 독특하고 멋져서-
      멍.하니 보다가 온다는. >_< 꺄울-

      그런가요?
      저 사진을 찍은 날... 저는 치렁치렁하게 (긴 니트+긴 치마였을지도)차려입고 카메라를 들고 천..천히..
      걸어다녔었는데...
      뛰고 싶어지셨다니... red42da님 최고! =_=

  2. 정윤 2010/02/20 12:0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잔인하다고 싶을 정도로 하늘이 파랗다..
    난 정말 한살 더 먹고 하루를 더 살면, 이 모든게 무뎌져 담담하게 잘 살 수 있을 줄만 알았어.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0 14:48 address / modify or delete

      기억날려는지 모르겠는데. 하긴 새벽3시에 안올렸던가? 싶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날의 워싱턴DC의 하늘은.
      아마 내가 태어나서 본 가장 파란 하늘 Best 3에 들정도니까.

      정말.

      ..... 오후 3시가 다 되어 간다.
      몇신데 안자고 있는거야! 떼끼.

  3. 자바리 2010/02/20 14:4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여긴 창원입니다. ㅋ

    어제 졸업식했는디 바로 투입되어서리...

    환자 없어서 당직실에서 티스토리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ㅋㅋ
    아이콘 만들었어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이라는게
    등따시고 배부르면...
    도 긍정적인 맘이 들자나요 ㅋ

    그래서 삶이란게 살아볼만 한것 같아요.
    재밌자나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0 14:47 address / modify or delete

      자바리..님 -;
      로긴을 하고 글을 쓰셨...어야 아이콘이 뜨..지요 ('ㅁ')
      바보.

  4. 자바리 2010/02/20 14:4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런 덴장... 아이콘 안뜨네요
    다시 공부해야 겠네요 ㅠㅠ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0 14:47 address / modify or delete

      창원...(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한국가면 외쿡인 취급받는 20대 여자 1인. 사실 외쿡인이 맞을지도;)

      ... =_=
      로긴을 하고 글을 써봅시다!!!

  5. 자바리 2010/02/20 14:5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흠... 방금 로그인 해서~
    검색에서 새벽3시를 치고 들어왔으니 로그인 된 상태이겠죠?

    아이콘 나와랏!

    ps//1. 창원은 경상남도에 있습니다. 창원사람들은
    교육의 도시 창원이라 하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그냥 시골이라고 부르죠 ㅋㅋㅋ
    2. 스킨이 까매졌다 하예졌다 하네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0 14:59 address / modify or delete

      'ㅁ'

      로그인되신 상태에서 글을 쓰셨..더라면
      제가 자바리님.. 닉을 클릭할 수 있어서 (자바리님 블로그로 옮겨질텐데)...
      여전히 로긴 된..상태가 아니시라는?

      그리고 로그인 ... 하시면 닉네임/비번/홈페이지 쓰지 않아도 바로 .. 글 써지는데 그 상태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로긴 상태가 아니라는...

  6. 라미 2010/02/20 14:5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앗.. 분명히 1페이지를 읽기 시작할때는 바탕이 흰색이었는데 2페이지를 누르자 블랙으로 변해서 깜짝!
    ㅋ 유치한 등수놀이 할래요// 린아언니 새 스킨 발견 1등-ㅠ-)//
    까만배경에 핑크 타이틀 이뻐요//
    그래도 내 favorite은 언니 옛날에 나비스킨!

    • 라미 2010/02/20 14:57 address / modify or delete

      헉; >_<)/
      언니 이것저것 테스트 중이시군요!
      댓글달자마자 다시 흰색으로// ㅋ
      누를때마다 배경이 마막 변하는;;;

      만약 테스트중이신게 아니면... 설마... "랜덤 스킨"이라는게 있는건가요... ㅎㄷㄷ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0 14:58 address / modify or delete

      예전 스킨들.. 테스트중?
      (참고로 옛날에 나비스킨!? 이라는 것을 찾고.. 있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엉엉)
      나비...가 있었어??

    • 라미 2010/02/20 15:06 address / modify or delete

      실제로 나비가 있던게 아니라; 지금거랑 살짝 비슷한 느낌에 흰색 바탕에 핑크색 폰트가 있던거 같은데;;

      음음.. 아마 언니가 나비스킨이라고 불렀던지 아님 나혼자 내맘대로 아아 이거 나비스킨이야 라고 멋대로 정해버렸는지도...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 많이 지났네요? 그때 난 풋풋한(멋대로 과거미화중-ㅠ-) 고등학생이었는데!!!!

      음음... 한가지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언니 its3pm 블로그 소개하시기 전에 있었던거 같아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0 15:07 address / modify or delete

      쿡쿡. 나도 멋대로 과거 미화중... 나도 풋풋(얼씨구나-)했던 대학생 시절이였을텐데.

      .... (이게 아니잖아)

      사실, 새벽3시..는 정말 내 손을 많이 거쳐 갔어요. 아니, 알지도 못하는 style.css파일을 손..대기 시작한게..
      (정말 겁도 없이 잘도 덤..비는 것이 문제일지도)

      ... 근데 나도 나비.비슷한.스킨을 썼..었던 기억이 있는데.
      응. 흰색에 핑크색 새벽3시에 트레이드마크니까 (맞자)
      근데 라미양, 흰색에 핑크색 나비..
      내 아이콘.이기도 해요. (이름옆에 뜨는거 있지?)
      ... =_=

      근데 그 분명히 비스무리한... 스킨을 썼었는데.
      2008-9년에 장난친 스킨만 해도 20종류가 넘...는다는.
      그 이전애들..폴더들은 어디간걸까 하고 찾고 있는데.
      이 컴퓨터가 2008년10월에 산..거라서.
      하아. 외장하드를 뒤져..봐야 하는것일까 (막막해지는 느낌)

      .... =_=

      얼렐레-반말한것 같아서 미안해요! (이제와서 깨닫고는, 수정할까? 하다가... 그냥 사과하기로 함)...

      그나저나 나비.. 스킨, 진짜 그 비스무리한걸 썼었는데...
      (머리속을 헤집는 중)

  7. BlogIcon 자바리 2010/02/20 19:0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링크에 걸어났어요~

    로그인해서 들어왔는데 여전히...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1 02:40 address / modify or delete

      키득키득.
      축.성.공. >_< 로그인하셔서 들어오시니까 바로!!!

  8. BlogIcon 자바리 2010/02/20 19:0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 된다 돼^^

    성공!!!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1 02:41 address / modify or delete

      I congratulate you on ur success....
      (학교다닐때 선생님들이 이런말씀 하실때 뒤에서 졸고있었떤 주제에...)

      헤에- 축하드려요. 이렇게 파비콘 완성!

  9. 2010/02/21 02:4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1:01 address / modify or delete

      사랑해요. 메리양.

      (퍽-)

  10. BlogIcon 몽골인 2010/02/21 13: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파비콘 달았어요 ! 무려 Celtic Tree of LIfe 랄까.. 그런데 블로그 아이콘은 또 뭐에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1:01 address / modify or delete

      there is two types of icon.
      (if you go to the admin. there are two-kinds of icon. one is for the person
      and the other is for the browser)

      ...celtic tree of life.
      ha.
      interesting.
      but u know what that symbolizes though?

  11. BlogIcon 데굴대굴 2010/02/21 21:2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OMG. i can't read it.

    • BlogIcon 몽골인 2010/02/22 01:30 address / modify or delete

      It seems that you can lol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1:00 address / modify or delete

      he seriously can.

  12. BlogIcon Rinz 2010/02/21 23:2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I shall and I will.. live yet another day.

    이것이 주제문장..!!

    마음에 와닿는군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1:00 address / modify or delete

      주제문장. topic sentence라는건가-
      공부도 좋지만. 가끔은 말이야, 그런걸 신경쓰지 말고 그냥 가슴으로 받아드려도 좋을것 같아 누나는.

  13. BlogIcon Repositivator 2010/02/22 22: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ㅡ^ 사진 잘보고가요 세시님.
    선임이랑서슬퍼런냉전에 mass punishment까지 절정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이제 겨우 한숨돌리고있었는데,
    올려주신 사진 한 장에 생일마저 잊고 얼어버렸던 마음이 한결 누른해지네요.ㅎㅎ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0:59 address / modify or delete

      re+positivator님께서도 저와 비슷한 생활을 하시나봐요.
      본인의 생일을 잊으신다니. (웃음)
      anyhow.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 BlogIcon 무호니 2010/02/22 23:5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반정도는 읽어도 모르는 슬픔이라니.. ㅠ..
    아무래도 전 노력해야 하는 거겠죠?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0:58 address / modify or delete

      ...노력이라, 어떤 노력을 말씀하신건데요?
      설마 무호니님도 영어공부에 대한?이라면. ^^

  15. BlogIcon 섭짱 2010/02/23 16:3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 영어공부해야 겠군요...;; 부끄럽습니다;;
    저도 영어울렁증이 심한 사람인지라.ㅋ
    사진을 보니 무작정 나가서 걷고 싶다능-.
    오늘 날씨가 너무 좋거든요. 봄이 온 것 같아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24 20:58 address / modify or delete

      부끄..러우실 필요가 전혀 없을텐데...
      새벽3시에 유행중인 것 같은(?) 영어 울렁증..은 얼마전에 흥행했던
      인플루엔자보다 더 전염성이 강한가 보군요.

      오늘은, 일본도 굉장히 날씨가 좋았네요. 18-9도라니.
      한겨울에서 늦가을로 옮긴듯한..기분.
      마음에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싱긋.

end of 우울 & 미묘한 TOEFL IBT 성적...

from 13/4년차 유학생:영원한이방인/@일본.도쿄: 대학원생 2010/02/18 02:48

다른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힘내라-"와 비슷한 덧글을 달게 할것 같아서..
괜찮아요 이제는.. 원래 조울증.의 소녀(웃음)일정도로, 왔다갔다하기 마련이고 게다가 인간사-다 비슷하게 힘들때, 좋을때 있기 마련이잖아요.
나쁘고 힘든 일이 있었다고치면 분명히 좋은 일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생각하는 편인데다가,
사실 이번일의 급격히 힘들고 커다란 배신감의 감정의 끝에는 새로운 길이 주어졌더군요.
이 때문에 이랬던 것일까-하고 생각할 정도로 말이지요.

생긋. 어쩌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빨리 우울의 계곡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도 생각하지만.
새벽3시가 너무 음침(?)한 분위기가 된것 같아서. 좀 웃어보시라고. 린아양의 늘 2% 부족한 시험결과를 공개해 드립니다. (민망하지만)

쿡.

풉.
아래가, 2년전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받았던 점수입니다. 2007년 8월에 본탓에 유효기간인 2년이 지나버렸더군요. 해서 다시 봤는데,
... 사실 시험공부.라는것을 평생 따로 공부해본적이 없는 인간입니다. (그게 자랑이냐!)는 아닌데, 뭐랄까. 갖고 있는 신념중에 하나가.
시험이라는 것은 결국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시험"일뿐, 딱히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랄까요.

안그래도, 바로 어제 동생이, "무슨 책 보고 공부했는데?"라는 말에, "언..니가 토플 공부 하는거 봤니?" 라는 말에 허허허-웃던 동생님이십니다.
뭐 이런 태평함과, 무심함 때문인지. 인생에 99점은 받아도 100점은 못 받는 것 같아요 (하하하 - 이런;)
솔직히, 2년전에 본 iBT는; 그 정보를 하나도 몰라서, "얼라, 이젠 스피킹도 있는거야?" 하는 식이였으..니까요, 덕분에 한 섹션은 녹음이
안되건지, 아니면 녹음이 되었는데 옆에 분 목소리가 더 들렸는지 여튼 어처구니 없는 점수를 받아서-저 점수였습니다만.

2년후인 이번은 사실 조금 걱정했어요. 왜냐! 일본와서 하도 broken 영어를 많이 듣는 탓에 (사실, 댈 핑계는 못되지만 말입니다) 나-
더 못하면 안되는데!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컴퓨터실 너무 따뜻함 + 역사나, 과학쪽 얘기면 재미있었을텐데... 무슨 모래섬 이야기, 새 이야기 따위를;;)
시험보며 나오면서 뭐 이렇게 재미없는 시험이 다 있어! 하는 기분이였어요. 2년전 시험은, 제가 좋아하던 미국의 정치사라던가, 유럽의 역사-가
주제여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고 시간가는 줄도 몰랐것만.

거기다, 리딩보다가.. 버튼 잘못(-)눌러서, 다음 리딩 페시지로 넘어가서, 한동안 "헉-"하면서 시험봤네요. 마지막에 와서 보니까,
리뷰.를 할때 돌아가서 다시 볼수 있...게 되더라고요, (안그랬으면 12번서부터 19번까지 답 없이 낼뻔;했다는) 큭큭.

뭐 이런, 은근히 시험.만 되면 덤벙거리고, 관심무, 태평, 긴장제로-가 되는 린아씨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토플 시험은 정말 본인의 영어실력과는 별개-랄까. 요즘 한국에서 외고 준비하는 중학생들이 저 보다 점수가 더 좋을테니까요.
시험.을 공부하는 자.와 능력을 시험받는 자의 차이랄까. 뭐 그 어느쪽이였던간에 점수 1점 차이에 연연하게 되는 시스템에 살다보면 어쩔수 없지만.
미국에서 오랜 생활, 그리고 admission에 대해서 하나 둘 아는 졸업생 언니/누나의 "피스 오브 어드바이스"라면,
아이비리그에 어플라이 할때도 100점 이상.만 받음 그 이상은 필요없어요. 제가 아는 그 어느 어드미션에 계신 분들도 119점 받는 학생과 101점
받은 학생을 비교해서 그 점수때문에 당락을 결정하는 분은 없었거든요. 그러니 토플 1점에 안달하는 학생분들을 보면.. "제발-"이라고 해주고 싶..

이미, 그 시간을 보낸 이로부터의 어드바이스.랄까.

싱긋.

라이팅은 시간이 너무 남아서, 사실 나오긴 좀 그렇네-하는 마음이 커서, 555자(일부로 단어 맞춰서 쓰는 놀이했다는)나 썼더니,
사실 이게 더 마이너스 였을지도. 싶네요. (쿡쿡쿡) 왜 시험보다보니 왜 이렇게 지루한 걸 내가 해야 하지;하는 삐딱한 마음이 생겨서-
원래 해야 하는 I agree 혹은 disagree 식으로 쓰지 않고, i do not agree nor disagree식으로 555자나 써버렸다는(?) 쿡쿡.
괜히 미운털 박힐 짓 했으니..하는 말인데, 기본문법만 잘 써도 30점 받는다고 하더군요. 꺄울. 린아양, 너무 심취해서 쉑스피언-랭귀지까지
써버린거냐! 싶네요. (제발 하라는 것만 해도 될텐데요)

그래도, 분명히 리스닝은 듣다가 졸은것 같았는데 (컴퓨터실 내부 온도가 29도?였다는) 다 맞췄다니 외려 이것이 기적.
진심으로 뭘 들었는지 전.혀. 기억이 없답니다. 리딩은 그래도 읽었던 것이라, (사실 그 주제가 하도 ㅎㄷㄷ 해서 기억하는지도, 세상에 왜 제가
모래니 -_- 새 -_-들에 대해서 읽어야 했는지는..하아) 기억하지만 뭘 듣고 대답한건지는 전.혀 기억이 없어요. (후후훗)
사실, 스피킹 섹션에서 뭐라고 했는지도 기억에 없습니다. 이건 무슨 "삡-"소리 난후에 떠들어야 한다는데, 정말 정신없던데요? (-)
라이팅 하는 동안 헤드폰을 빼놓고 주위 여러 목소리를 듣다보니 (대부분 일본+한국 사람들이였습니다) 하나같이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같은 학원에서 단체 등록이라도 한건지... 말하는 투. 내용.이 다 비슷해서... (모법답안인건가요?)

아- 저리 하면 만점 받는거구나.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나 근데 고백할 거 있어요. 근데, 이거 말하면 ets에서 린아양한테 경고장 올지도 모르니까... 아닌가 상관없나.
문제도 아니고 답도 아니니까..

말하다가, 하도 정신없이 떠들..어 대는 기분에, 말하다가 -
(물론 영어로) "쏘 쏘리,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말해야 하는 시스템은 좀 ㅎㄷㄷ한 기분이 드네요" 라고 녹음해버렸다는. (-)
아마 듣던 분 쓰러지셨을지도. ('ㅁ')
적..적어도, 그날 제 주변에 있던 40분 정도 되는 학생들의 정석.답안을 듣는 것보다는 다이내믹 했을테니까! 라며 자기 위로를 했습니다.

여튼.

앞으로 2년은 또 안해도 되는건가요? 랄까.
몇번이나 말했던 것이지만, 정말 처음만나는 외국-분들도 그렇고, 한국 분들도 그렇고, 일본분들도 그렇고-
"미국사람"이라는 반응이랄까. 사실 미국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where' u from? east right? 이런 식이랄까? (어디출신? 동부지!)
그런 제가, native english speaker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렇게 시험을 봐야 하니. 이럴때마다, 스스로도  "아 나, 영어가 외국어였지"하는...
뭔가 조금씩 흐릿해져가는 경계선에서 미묘한 감정이 드는 린아양이였습니다.

아직까진 한글을 그럭저럭 하니 다행인걸까요? (풉)

여튼.

모두 다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하고요. 생긋.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 오뚝이 보다 더 둥근(얼굴?!! 퍽!) 린아양은 금방 오똑-돌아왔습니다.
시잉긋.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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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BT Test Score, iBT TOEFL, TOEFL iBT, 곧 있음 정말 새벽3시, 긴장감 모자르는 그녀, 새벽3시 되기 12분전, 제발 시험공부 좀 하세요, 태평한 린아씨, 토플 공부따위... 훗, 토플시험, 토플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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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몽골인 2010/02/18 12:0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음..ETS에 대한 Rebel 좋아요.. 근데 스피킹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자신감 ! 부럽습니다... 다음에 칠때는 저도 조금 반항아가 되볼까요 쿠쿠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41 address / modify or delete

      난.레벨리언인거야? (웃음)
      그렇게 심하진 않고- 적어도. 영어를 쓰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는.

      ...그냥 하세요 ^^ 사람의 스타일은 억ㅈ로 바꿔 좋지 않은것 같아

  2. BlogIcon 데굴대굴 2010/02/18 12:1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점수는 기본이 만점 기준입니다. 만점의 한참 밑에 있는 고작 합계 115 따위.....





    진짜 부럽습니다. orz.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42 address / modify or delete

      왜SAT처럼 가장 좋은 점수만!골라서 적용시키면. 29-30-29-29 = 117점이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만점과는 멀었... (엉엉)

      피식. 데굴대굴님은 시험은 잘 치루실 것 같아요- 왠지 시험범생이 타입이라는 포스가 느껴진다랄까. 아닌가요?

  3. BlogIcon Rinz 2010/02/18 14:5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와.. 정말 부럽네요.

    저도 저렇게 누나처럼 "시험의 유형에 맞춘, 유형을 외운 뒤 문제를 anticipate하고 나오면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한국어(모국어)처럼 쭉~ 다 읽고 듣고 음, 그랬지 하면서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원은 단지 "점수를 올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이기에 그것이 한계이겠지만..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46 address / modify or delete

      린즈군도 모의고사-같은거 보면 저 정도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 랄까.
      으음. 사실, 영어를 잘해서-라기 보다는 그만큼 오래쓰고 이것이 외국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가능할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솔직히 말해서 나한테는 100점 이상의 점수만 나온다면 상관없어?! 랄까.
      게다가 들어가면서 당연히 100점은 넘겠지. 하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

      나중에 계속 공부를 하다보면 네가 나보다 더 잘 할지도- 난 애시당초 점수를 올리는 방법따위는 공부해 본적이 없으니까 ^^

      u might b able to get the best out of both sides.

  4. BlogIcon 유노 2010/02/18 17:1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영어는...공부를 해야지 하는 마음만 계속입니다. ㅠ_ㅜ.
    2010년에는 도전해보려고 했것만.. 더 지켜봐야겠네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47 address / modify or delete

      2010년의 린아양의 목표는 일본어랍니다.(으으-)
      함께 즐거운(응?!) 언어의 세계로 빠져보아요. (생긋)

  5. 자바리 2010/02/19 02:0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다시 컴백하셨네용~

    ㅋㅋ 우리 연변에서는 토풀시험이라면 적어도 20여번은 봐여 "아 영어시험봤구나" 한답니다.
    (옛날 봉숭아 학당 연변총각 유먼데 모르실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오뚝서신거 축하드리고...
    토풀 100점 나오면 선물 줄거냐고 외치셨는데~

    그 분들 돈 굳어서 환호하고 있다네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48 address / modify or delete

      쿡쿡. 20번을 보기엔 너무 시험치루는 가격과 시간이 아까워요. 랄까.
      (알아요, 500년묵은 개구리였던가...한참 예전이라서 알고 있답니다.)

      하하하, 100점-이상으로 나왔잖아요. 사실, 새벽3시의 이웃분들은 너무 기대치를 높게 잡으신다니까요.
      제가 걸었던 점수는 한-섹션에라"도" 만점이였으니까.
      하하하.

  6. 라미 2010/02/19 09:1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쏘, 쏘리,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말해야 하는 시스템은 좀 ㅎㄷㄷ한 기분이 드네요라니 ㅋㅋㅋ 아아 우리 언냐 너무 귀엽... >_<)/ 쪽-
    IBT볼때 리스닝 노트 쓸수있대서 완전 사랑해주다가 스피킹 섹션 들어가자마자 헉 했죠...
    삐-...음..뭐라말하지..? 궁시렁궁시렁.....삐..........헉........엄...음....엄....I think.........because.....삐...응?
    ETS가 Non profit organization 이라고 당당히 써놓는게 고등학교시절 최고의 아이러니였다죠 -ㅠ-;;

    언니 수고하셨어요 >_< 힘든일도 depression도 언니니까 잘 넘길줄 알았어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51 address / modify or delete

      i'm so sorry but, isn't this little too hectic? testing the ability to speak the language in this way...

      귀여운거여쪄요? (꺄울)

      더워서, 지겨워서... (진짜 이번에는 토픽(-)운이 없었던듯)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고백할게요, 사실 옆자리에 한국애로 보이는 애가 하도 한숨을 쉬고 인상을 찌뿌리고 있어서, 걔 구경(-)하고 있었다지요)

      ...'ㅁ'

      그러니까, 난 debate team의 늘 final-speaker로까지 활약(응?!)했었는데...
      이건 30초. 응?! (집중따위 하고 있지 않아 토픽이 뭐였던가...기억하는데만 써도..모자란;)

      ETS가 N-P-O였어? ㅎㄷㄷㄷ 매일-_-같이 벌어드리는 그 어마어마한 돈들은!!!!!!!!!나 ETS에 취직할까봐요..

      고마와요. 라미의 츄-때문에 힘났어요!! 꺄아-

long lasted darkness...

from 13/4년차 유학생:영원한이방인/@일본.도쿄: 대학원생 2010/02/15 07:14




태어나서 가장 긴 밤을 보내고 돌아온 아침.
사실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렇게 헤매이다가...
밝아와져 버린 커튼 뒤의 빛의 거슬림에 ㅡ


밤이 끝났구나ㅡ




결론은? 싶지만,
사실 오늘까지를 마무리하고 일단은 조금 쉬는 것이 정답일지도ㅡ

너무 나 자신을 힘들게 해서
더 이상 머리가 제 기능을 안하겠다고 반발을 하는 기분.

미안하다 그래ㅡ
오늘까지만 견뎌내보자. 정말 오늘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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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10/02/15 11: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이폰이란 좋은 기기군요! (응?)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45 address / modify or delete

      좋은...기기지요. ^^

  2. 2010/02/15 16:3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45 address / modify or delete

      싱긋 -
      네에. 언제든지.

  3. BlogIcon 케이루스 2010/02/15 21: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모야 잔다면서 밤을 지새워버린거구나- =_=;;
    오늘 하루 잘 쉬셨어?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46 address / modify or delete

      쉰.것 같기도 해-
      싱긋. 요 며칠 하소연 들어주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꾸벅. 리가또-

  4. BlogIcon 신짱 2010/02/15 23:2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블로그를 가끔 보면 항상 바쁜 나날의 연속 인 것 같아요.

    나는 4월1일에 출국 하는데 (그러니까 일본으로 가는)
    다른 애들은 이것 저것 짐 준비한다던데 나만 이러고 있어요 ;)
    아웅 어쩌나

    지금은 이렇지만 일본에 가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많이 생겨서 포스팅 할 거리도 많이 있을 거라고 예상 중.

    좀 쉬는게 답일지도 몰라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벌써부터 준비를 왜 하는건데? 라고 묻고 싶은데 나는.
      응. 좀 쉬기로 했어.
      고작 그 생각 하나만으로도 힘이 나는 지금?!

  5. 자바리 2010/02/16 01:4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좀전에 멜 확인하고... 블로그 만들수 있게 해주셔 감사하다고 할려고 들어왔는디~

    그런 분위기가 아니네요.


    힘내세요!

    이 말밖에는 드릴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힘내세요~라고 적을수 밖에 없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47 address / modify or delete

      쿡쿡. 종종 이런 분위기가 없지 않고 있지요-사실, 사람 산다는게 별 다를게 없으니까.
      마냥 좋을 수는 없고 새벽3시는 제 일기장이기도 하니까.
      싱긋.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끄덕끄덕. 감사합니다.

  6. BlogIcon 쌔비 2010/02/16 20:5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초대장 받았답니다. 그리고 열었습니다. 일단 처음엔 이것 저것 해봐야 익숙해질것 같은데..집한채 산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화이팅-!

  7. 상갱 2010/02/16 22:2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힘내세요.(라고 쓰고, 버텨내세요! 라고 읽습니다.)

    저한테서 힘내시라는 와락! 과 쪼-옥 을...
    린아님의 와락! 과 쪼-옥 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린아님은 모르실겁니다. ^ ^
    그러니까 힘내세요, 조금만 더.

    지금은 좀 어떠실지... 하루가 지났네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48 address / modify or delete

      우리 이쁘니~ 오셨군요.
      쿡 아시잖아요 - 우울은 2일 이상 연결하지 않는다! 라는 것.
      괜찮아요. 역시 일이 끝난후는 더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8. BlogIcon 버려진아이 2010/02/17 23:3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화이팅입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

    하루빨리 훌훌 터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53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이고-쉰다고 너무 우울한 포스팅을 오래 첫페이지에 걸어놨더니 ...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네요.
      (좋은게 아니잖아!)

      싱긋. 다 털어놨어요. 사실, 린아양은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쁜 일들은 기억하지 않아요.
      우울도 이틀을 가지 않고. (하하하하)

      감사합니다!!!

  9. BlogIcon Rinz 2010/02/18 00:0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참 여러가지로 새벽3시가 아, 이런 의미구나 하고

    느낀것도 많고-

    그렇네요, 뭐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잘 쉬시고요!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54 address / modify or delete

      싱긋. 린즈군의 새벽3시의 '이런 모습'을 들켜버린것일까? 랄까.
      많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고,
      그 의미 모두. 하나하나가 전부이고 일부분이니까.

      고마워요.
      린즈군도 화이팅이야!

I Am...,

from 13/4년차 유학생:영원한이방인/@일본.도쿄: 대학원생 2010/02/15 02:33



...누군가의 태양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야, 라지만 그것도 참 어깨가 무거운 일이라서 자칫하면, 그 무게에 짓눌려져 되려 고통이 될수도 있겠지.


생각해보면 이것이 어느 일상과 다를 바 없었던 지난 며칠일텐데-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인정하기는 싫지만,
23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내 앞에 놓여진 과제에대해 이렇게나 진심으로 하소연을 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사실 나는 원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 정말로 내가 이것을 원하는걸까? 라는.

과분하게도 나를 태양이라고 믿고, 태양처럼 바라봐 주는 이들에게 실망을 시키고 싶지 않다는 욕심때문에,
정말로- 이번에는 무리를 하지 않았나.

허나 가장 씁쓸한 기분은, 예전이라면, 미국에 있었을 때라면 가능 했었을 지도 모르는 일들이라서,
내가 이만큼이나 사실은 이곳에 질려있었구나-라는 생각이 자못 들어서. 웃고 있을 지언정 혹은 이 곳의 생활이 좋다고 말하면서도,
정.말.로.는 나는 정말 이곳에서 이방인.이라는 것.

의욕이라는 거 - 대단치 않는 것으로 생각기도 하지만. 주위에 아무도 없이 고작 나 하나만의 의욕과 의지로 모든 일을 처리해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커다란 요소라서. 정말, 다른 것 보다 그것을 조금씩 앗아가는 일본에서의 생활은 내게는 치명적인 독이였는지도.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외롭고, 슬퍼서, 세상에 혼자 동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라면서-하소연 했었던 미국이라는 나라가.
진심으로 가장 편한 곳이라는 것이.

버릇처럼 마치 주문이라도 되는 마냥 외웠던 말들이, 속안에서 그렇게 바스러져 간다.
완벽하기 위해서 슬픔을, 외로움을 견뎌내야 하고, 아름답기 위해서 아픔과 고통을 견뎌내야 한다-라며.
이 길이 끝나는 곳에는 그토록 원하는 세상이 있을 것이라고.

외롭고, 힘들었다고 말은 하지만. 반대로 나는 그 외롭과 힘듬.사이에서 생에 최고의 성취감과 자신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멘토어, 교수님들을 만난 듯 싶다. 학생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자신의 시간을 포기해 주시는 -
"비지니스 적"이라고 하면서도, 결국 자신의 손발 부리듯 하는 학생에게만 잘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사람이라서 하는 요소를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더 노력한 자에게 그만큼 타당한 대우를 해 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셨다.

오늘 같은 날은 정말로 그 곳의, 그저 교수님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산 같았던 - 감히 범점하기에 힘든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보듬어 주셨던 분들이 너무나도 그리운 밤.

조기 졸업을 해 버리고, 쉰다고 하더니만 졸업하자마자 바로 시작되었던 석사과정 서류 때문에 추천서도 허둥지둥 부탁을 했었것만-
날짜에 노심초사하는 것을 아시고는, 미국에서 직접 FedEx로 부쳐주신다고 하셨다. 교수님 돈 들잖아요-안되요. 라고 징징 거렸더니,
글쎄, 그건 학생이 교수님한테 할 말이 아니라고 그러시면서 - 미처 부탁드리지 못했던 옆 방의 교수님께,
"린아가 석사 넣고 싶다고 추천서를 부탁했는데 시간도 그렇고 그렇다니까, 당신도 하나 써주지?" 라는 말씀으로 학교에 도착한 것은
총 3통의 추천서였다. 괜히 하나, 두개 따로 보내면 받는 학교 입장에서도 정리 하는데 바쁠테니까, 따로 부탁드렸던 학교 캠퍼스의
끝과 끝-에 계시는 전공과 교수님이 써주신 추천서를 교수님이 직접 찾아가서 받으신후 같이 넣어서 보내주셨다는 거다.

사실, 정말 그때는 "우리 교수님 역시 최고세요" 라는 말로 헤헤거리며 좋아하긴 했지만, 그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는 - 그렇지 못한
사람들 속에 있음으로써 깨닫게 되는거다. 한두명도 아니고, 일년에도 적어도 100명 가까운 학생들을 가르쳐 주실텐데.....
이미 졸업한, 고작 한학기 밖에 가르치지 않았던 학생을 위해서 추천서까지 부탁해 주시고, 심지어 교수님은 한번도 들어가본적도 없는
캠퍼스 반대편의 국제학 빌딩까지 가서 다른 교수님한테 "추천서 다 되었으면 나 줘-"라고 하셨던 것을 상상만 해도..

진심으로.진심으로.진심으로- 교수 따위,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라던가 환상따위 없었지만.
박사과정 원서를 지원하면서 SOP에는 원했던 국제관계, 정치외교관련 국제법 변호사라던가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정석"이라고 해서
"교수"가 되고 싶다고 써놨더랬다. 그리고 누군가가 "잘 가르칠 자신이 있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정말 자신있습니다"라고 말 할 예정이였다.

왜냐면, 나는 최고의 교수님들께 배웠으니까, 당연히 그 분들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이런것이 진정한 "선생님"이자 "교수"라는 것을
눈으로 보았고 마음으로 느꼈고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 진심으로 깨달아 버렸으니까. 나는, 한다면 당연히 잘할수 밖에 없는거다.
그것이 내게는 당연한 것이니까.


얼마나 잘났기에 - 라고 누군가의 눈초리를 받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나는 찬란하게 빛나고 영롱하게 비춰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왜냐면 - 나는 내가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해왔었으니까.
지금 그렇지 않다-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사실일 지언정 스스로가 너무 속이 상해질 것 같기에 차마 하지 않겠지만은.
정말 빛나던, 찬란하게 빛나던 나는 어디서 그 빛을 잃기 시작한것인가 묻고 싶은 밤.

반성을 하고, 또 하다보면 알수 있게 되겠지-라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 고백하자면.
아르웬에게 미들어스-는 죽음을 말했던 것 처럼, 어쩌면 내게는, 겉모습은 이런 모양새를 하고 있을 지언정, 지구의 이쪽 지역과는
정말 맞지 않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숨쉬기가 어렵고. 늘 뭔가 맞지 않는 틀에 억지로 낑겨서 있는 그런 기분.
....


혼자하기는 싫다며 타협을 한 이 곳에, 확실히 천국따위는 기대할 수 없었다-랄까.


쿡.



다시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을 위해서 - 빛나기 위해서는.
꾸준히 외로워야 될지도. 쿡.







이렇게-
정리 완료.
일단 올해의 단 하나의 과제는 얼마남지 않는 이곳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그저 즐길 것.
어떻게어떻게 석사 논문도 쓰고.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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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2010년2월14일 사실 새해의 첫해부터 뒤통수를 크게 얻어맞은 조금은 고달프고 힘겨운 24살의 시작, 누군가의 태양, 싱긋, 허나 난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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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1. BlogIcon 케이루스 2010/02/11 15:5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누군가의 태양이 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일것 같아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52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러게.
      그런데 태양으로 살고 싶으니까-

  2. 2010/02/15 04:0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5 20:43 address / modify or delete

      Hue님/

      아이폰으로 잠깐 올렸다가 비공개로 돌리는 사이에 케이군이 덧글을 써놨기 때문에 그랬답니다.

      싱긋. 고민하게 만드는 UI인가요? 아마 곧 적응하시면 아무렇지 않게 익숙해 지실거라고 생각한답니다.

      도망치는 분위기가 있었던가요?
      사실 제게는 처음이 도망이 아니였던 탓에 사실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으로 시작점.에 뭔가라도 있어야지 떠나오던가, 도망을 치던가 할텐데 태어났다는 사실을 제외하고나면.
      인간으로써의 형성기 조차 다른 곳에서 보내버려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와서 보면요, 만약에 내가 조금더 한국에서-살았더라면 조금 달랐었지 않을까 싶지만.
      부모님과 대화를 해도 그렇더라고요. 차라리 안 좋은 면 조차 그것이 "당연히 그래"라고 느낀더라면...
      헌데 그렇지 않다보니까, 세상천지에 더 좋고 합리적이고 그렇지 않은 곳을 먼저 알아서-외려 그렇지 않는 것을 이해하기 힘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말이에요.
      세월의 힘과, 지내온 곳의, 교육을 받고 살아온 곳의-영향력은 굉장히 큰가봅니다

      쿡. "쟤 뭐야" 하실수도 있겠지만, 아마 사실 지금보다 훨씬 더 외로웠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늘 언제나 달랐기 때문에요- 싱긋.
      근데, 정말 같고 비슷해서 그 정도로 만족하며 사는 것 보다는 외롭고 고통스럽게 사는게 익숙해지고 어울리는것 같아요.
      성격이 참으로 좋지 못하죠. 쿡쿡.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 새벽3시의 이웃을 기다립니다.완료

from 문을 열어주기 바래요 2010/02/14 15:52

※ 그저 초대장을 내놔-가 아니시라면 글을 읽고 덧글을 남겨주세요.
이렇게 써놨음에도 불구하고, 구분안가는 닉네임으로 '초대장주세요-이멜주소'로 써놓으신 분들이 많으시다는...한숨
카테고리 (읽으시면 아실거에요) 안 써주시면 바로 밑에분으로 내려갈겁니다...(제발)


언제 마지막으로 배포했던가..하고 확인을 하니 1년도 더되었더군요. 쌓인 초대장의 수를 보니...이해가 가지만.
사실 마지막 배포할때도 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블로그계의 음지(-)를 자랑하는 새벽3시고 저이지만서도,
사실 이웃분들이 몇분은 생길 줄 알았는데 (물론 미처 알아보지 못한 제 잘못이기도 하겠지만...알아볼 법도 없고 말이지요)
배포된 60장이 넘는 초대장 중에 꾸준히 티스토리를 이용해주시는 분이... 열분쯤 될까요?
그렇다보니 사실, 티스토리 운영진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초대장을... 그저 모아두고만 있었나봅니다.

그러다, 새해이기도 하잖아! 라면서 또 한번의 (헛)된 꿈을 꾸고, 안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며칠 후면 설이기도 해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봅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이제껏의 육십몇-장의 초대장을 보내드리면서 배운것이 있으니 이번 초대장 배포는 조금 다르게 할 예정입니다.
방법은? 아래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씨익-)


<새벽3시의 초대장에 관한 첫번째 Categorization, STEP I>

Just the invitation
Category I.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블로그 초대장은 원하나 새벽3시의 초대기록에 남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

2.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3.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4.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5. 제가 확인할 길은 없겠지만 꾸준히 블로그를 해주실 분!
its3am.net's frenz
Category II.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새벽3시의 c기록에 남기를 원하시는 분!

2. 블로그를 사용해보지 않으셨어도, 이번기회라면!
하시면서 꼭 한번 시작해보고 싶으신분!
(게다가 이렇게 이웃하나는 안고 시작하실테니까요!)

3. 종종 이유도 없이 방문해서 구경하는 제가 용서되시는 분!
4. (혼잣말) 새벽3시의 이웃이 되고싶으신 분.... 
어느쪽에 드시는가요? Category I? Category II?  이 둘의 차이점이란,


Category I.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
1. its3am.net에서 보내지는 메일이 아니라 제가 갖고 있는 티스토리
오프라인 초대장(인증번호입니다)번호를 드릴테니
그 인증번호로 (http://www.tistory.com/start)에 들어가셔서
가입하시면 되겠구요.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제가 초대장을 드리긴 했지만 블로그를
개설하셨던가 혹은 어떤 용도로 쓰신다던가
먼저 와주셔서 "여기가 제 블로그에요" 라고 말씀해주지 않으신다면
저는 절대로 모르겠지요 ^^


Category II.라고 마음을 정하신 분들은(덥썩-)
1. its3am.net에서 보내지는 초대장입니다. 이메일로 바로 초대장이
도착할테니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티스토리 가입, 블로그 개설이 가능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초대되신 분들은, 새벽3시의 관리자 모드의 "초대관리"에 기록이
남기때문에 제가 확인할수 있게 되요.  -> 옆에 사진 처럼 말입니다.

초대일/이메일과 만들어진 블로그의 주소를 새벽3시에
바로 링크.할수있게 되어있어요.
이메일이 저장된다는 것에 조금이라도 걱정이신 분이라면...
3시의 프랜차이즈(its3am.net/its3pm.net)과 제 이름을 걸고 절대로
제가 이것을 악용할 일은 없을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카테고리2는 초대장 뿐만 아니라 새벽3시의 이웃을 기다린다는 마음이랄까요?

+카테고리를 어찌 선택해야 할까..하시는 분들 위해서*
마음이 너무 예쁘신 분들, Category I을 선택하셔도 전혀 제가 '에잇, 저 사람은 미오!' 라던가 하는 생각은 달리하지 않습니다.
사람 취향과 취미라는 것이 있는데 혹시나 새벽3시가 마음에 드시면... 하는 마음에서, 이왕 시작할것 함께 이웃으로 시작하시는 것은?이란 맘과
그리고 제 기록에 초대장 배포;가 위에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너무 늘어나는 것 때문에 나눈 것이지
"넌 내 이웃이 안될거니까 상관없어!" 라는 마음은 절대로 아니랍니다. ^-^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의 좋은 시스템을, 초대장을 받아서 정말로 "사용해" 주신다면 저는 전혀...괜찮아요.
그러니, 카테고리 1를 선택하신다고 해서 '죄송해요'라고 말씀 안해주셔도 절대!오케이!입니다.
취향차이에요, 저 역시도 알기에 당당히 아예 나눠버렸지 않습니까.(싱긋)
 

차이점까지 아셨으니, 사실 보통 초대장과 다를바 없는, STEP 2가 되겠습니다.

<새벽3시의 초대장에 관한 두번째 STEP II>
덧글을 남겨주세요. 요렇게! (제발...)

+질문은 당연히 안 쓰셔도 됩니다.
+덧글을 남겨주실때,
본인이 기억하실 이름(닉)으로 덧글을 남겨주세요.
(비밀글로 남겨주시기때문에, 로그인 한 상태가 아니면 본인이 몇번째 덧글을 남겼는지 숫자를 세지 않으셨다면 찾기 힘드실테니까요.)
그래서 제가 덧글로, "xoxo님,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라고 글을 남길텐데... 가끔 ㄷㄷㄷ같은 이름으로 덧글을 남겨주시는데,
나중에 본인이 잊...으실정도라면... (가끔 보내드렸는데 안왔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도 확인을 해야할테니까요)

1. 카테고리에 대한 대답: 예) 카테고리 1/2중 => 저는 카테고리 2, 새벽3시의 이웃을 할래요!

2.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나요?: 예) (예/아니요) 네, 몇년동안이나 해봤는데...혹은, 처음 시작하지만 해보고 싶어서요!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 (성의없는 대답은 사양합니다. 제가 뭐라도 되는것도 아니고 심사따위 할 자격도 더욱이 없지만,
그래도 왜, 블로그라는게 기본적으로 글 몇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eg. "자동차 관심. 경제분야 관심. 관해서 블로그 할려고요"라는 덧글들을 보면...
지난 66장의 배포된 초대장의 행방처럼될까 걱정이랄까... 카테고리 1이라도 해도 말이죠.)

4. 이메일 주소: (만약 다른 분께 이미 주소를 남겨주신 분이셨다면 기다려봐주시지 않겠어요? 이미 받으셨던 분에게는 가지 않습니다.)

5. 그 외 하고 싶으신 말..들이 계신다면.. : 예) 니가 뭔데 이렇게 귀찮게 만드냐! (라면 상콤히 못본척 하겠습니다만)




이번 초대장 배포는 '선착순'이 아닙니다. 2월14일까지 오픈해 놓겠습니다.
(그때까지 못 기다리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사실 일주일 정도는 두고 싶었습니다만
공휴일과 제 마음의 선물로 하고 싶다랄까-제멋대로입니다. 훗
사실, 정말로 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데 꼭 한걸음 늦게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거든요.)

카테고리 I & II에 배분된 초대장의 수는 공개할까...했다가 사실 총 갖고있는 초대장은 70장이 넘습니다만(놀라셨죠?)
이번에는 30장 정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
절대로 "저에게 잘보이세요"는 아님을 밝혀둡니다.
제가 무슨 자격으로-라고 생각하니까요. 그저 "블로그"를 잘 애용해주시기만을 바랄 뿐이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수정안합니다. 위의 4(혹은5)가지 대답안해주시면 바로 다음분으로 내려갈여요.

++
그리고,
새벽 3시에 종종 들려주시는, 방명록/덧글에만 흔적을 남기시는 숨어다니시는 "새벽3시 지인"분들 중에서도,
혹시나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하셨던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덧글로든, 방명록에든.


IMPORTANT NOTICE

하루만에... 생각보다 훨씬더 많은 분들이 덧글을 남겨주셨네요.
14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죄송스러울정도인데.

현재 카테고리 1 - 오프라인 초대장을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드려도 거의 끝이날듯 싶습니다.
(아직 한장도 보낸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일듯 싶어서요)

그리고,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카테고리2에 신청하셔도 먼저 찾아와주셔서, 블로그 개설해주었답니다!-와 같은 글을 남겨주시기 전에는 제가 먼저 찾아가서...
무슨 확인이라던가-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한가한 사람도 아니거니와(논문이 코앞에 닥친 대학원생이지요^^)
조금이라도 새벽3시의 분위기를 알아채셨으면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 블로그가서 이러쿵저러쿵 떠들 타입의 사람은 절대로 아닙니다.

사실, 음지.블로거-이지요. 와주시는 분들이야 마다하지 않지만 딱히.. 잘 방문하는 타입도 아니고..

더욱이, 이웃이라고 해서 글을 남..기셔야 한다는 것도 절대로 아니고, 새벽3시라서 새벽3시에만 들려주셔야 한다는 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
제가 말씀드린 이웃이란 그저 덧글 오가는 사이?정도라던가, 눈팅 정도이지.
딱히 어느 관계에 묶이는 것은 절대로 아니랍니다. 네이버처럼 정말로 이웃/서로이웃 공개-따위가 있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제껏 초대해드린 분 중에서 후에 이곳에 오셔서 글을 남겨주신 덕분에 제가 찾아간 적은 있지만 그 전에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보시다시피 제가 광고를 걸어놓는 유저도 아니고, 새벽3시에 많은 분들이 와 주신다고 해서 제가 이익을 보는 것은 절.대.로 없습니다.
사실 저 역시도, 하루에 몇만명이 찾아와주셨던 N블로그를 정리하고 조용하게 제가 하고 싶은 말 부담없이 하고 싶어서 옮겨왔으니까요.

& lastly, 보통 티스토리 유저분들이 초대장을 드릴땐 결국 블로그 계정에서 주어진 초대장을 배포해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프라인초대장이 아닌 이상, 다른분들께 가도 그분들 계정에 그 기록이 남습니다.
그리고 사실, 티스토리에 오래계신 많은 유저분들이 그러듯이 초대장 배포이후 딱히 좋은 기억(;)이 남는 경우는 없으신듯 합니다.
그저 다른 사람이 하니까, 나도 갖고 있어야해-라는 정도라면, 티스토리라고 해서 다른 블로그와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해요.
...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사실 저라고 다 반길 줄 아십니까! (농담 반 진담반입니다.) 쿡.
사실 처음에는 어떻게 몇번 인사는 나눌 지언정, 후에는 아마 취향이라던가의 차이로 인해서 그저 한명의 블로거-블로거 정도로 밖에
남지 않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나쁜것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여튼,
새벽3시의 린아씨는 꽤나(엄청) 까다롭고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처자라구요.
제가 무슨 인기(;)를 얻기위해서 이러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곧 방문자수 100만인 블로그인데, 저에게는 이전의 새벽3시로써도 충.분합니다.
(이것은 살짝 울컥한 린아씨의 항변이었고...)

너무나도 정성스럽고 예쁘고 재미있는(!) 글들을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실컷 웃었다는...
싱긋. 후에?라도 한번쯤 꾸려가시는 블로그에 제가 스쳐 지나갈 수 있기라도 바랄 정도랍니다. 싱긋.

그럼.
진짜 논문 작업을 하러...



2월14일.
초대장 일괄배송(싱긋;)하겠습니다.

+
더 이상 Category I 초대신청은 ... 받지 않겠습니다.






+
contact: its3am.net@gmail.com
twitter: rynna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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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싱긋.30장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많이 보시던 박스죠?



4시간째 초대장 분류중 >_<!

저녁 11시까지 모두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웃분께 초대장 빌려서(=_=)까지 보내드리는 중 + 린아씨의 박사과정 원서마감이 12시간 전인지라 이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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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그리고, 초대장신청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from 문을 열어주기 바래요 2010/02/10 21:12
※걸어놓았던 BGM은 Ashanti의 The Way I love You랍니다. 추천해요! :)








+
아마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을 것 같아요.
살짝 정리해보았어요.
올려주신 이름으로 해서 Category별로 정리한 리스트.
그렇게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카테고리를 말씀안해주신 분들이 30분,
CAT I = 10분 / CAT II = 33분
CAT III(이래도저래도 좋다 그저 다오!) = 3분
해서 총 119분. 정리하다가 드려야 할분이 너무 많아서..
사실 갖고 있는 초대장의 대부분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_=.
...없으면, 옆집이웃님께 빌려서라도....;

(14일까지 제가 견딜수 있을까 싶습니다)

Anyhow,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그 마지막 학점이였던 수업의 마지막 리서치를 페이퍼를 끝내고...
결국은 끝냈구나..하는 마음으로, 작은 한숨과 함께 몸을 뉘이고..

아이폰으로... 새벽3시의 "덧글"을 클릭해서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2월.9일 아니 10일의 새벽...

사실 올라오는 족족 읽지 않았더라면 거짓말이에요. (웃음) 페이퍼를 쓰면서도, 한쪽으로는 사연을 가득.담은 덧글들이
종종 보일 때는 시선을 뗄 수가 있어야지 말이에요. (논문 전 석사의 마지막 페이퍼였는데, 걱정이 들정도로 말이지요)

사실 다시는 안하겠다고 했던 초대장 배포이고 한데... 이전에도 빠듯했던 일상에 스스로 하지 않겠던 일까지 벌려놨으니....
점점 길어져 가는 덧글을 보면서 처음에는 웃으면서 읽었던 글들이 길어짐에 따라 살짝 긴장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고.
...

이별. 멀리 있는 가족과 연락의 도구. 인생 중반의 새로운 시작. 취미생활. 정리.기록...등.
...

이 분들은 내가 이렇게까지 "정성을 다해서 써야해!"라는 느낌을 받으셔서...이렇게까지. 써 주신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글들도 있었지만 사실 좋은 것만 기억해버리는 무드셀라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저 카테고리 I&II라기 보다는 사실, "필요"한 분들과 "원하는"분들로 나눠야 하지 않나 싶은 마음도 들었고.
글을 써주셨던 어느 분의 말씀마냥,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 사람들의 진심을 나누려 하고, 무슨 자격으로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일까-...

진심으로,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
조심스럽게 전달해 주신 수 많은 진심들. 그러한 자격이 있나... 싶어서 더더욱이 조심. 조심해서 담아가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손에 쥘수도 없는 가상공간의 가상의 "자리"를 두고서 내가 무슨 횡포를 부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말이지요.

...

마음이 여리다-라는 것보다는, 사실 혼자 지내왔던 시간이 길어서 누군가의 진심과 말들이
그 소리가, 그 무게가 조금 더 깊게 느낄 수 밖에 없는 타입이랄까요?

게다가 진심의 무게는, 언제나 어디에서나, 결코 절대로 가볍지가 않나봅니다.
14일까지 기다려주세요 - 따위의 말을 한 것을, 후회같은 것은 하지 않아-하며 사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마음이 아렸을 정도에요.
아 그랬지-하고.

이 만큼의 마음을 받았는데, 나는 다 돌려 줄 수 있을까... 하는.



딱히 주제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뚜렷한 목적이 있..지 않아도 되는 곳이 블로그가 아닐까? 하고 있어요.
아마 그런 이유때문에 새벽3시야 "고작 이정도 밖에.." 되지 않을 지언정 솔직히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정도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 생각들을 많은 눈을 걱정하지 않고(사실 걱정하게 되지만) 정리를 해 나갈 수 있는 공간.

...

정말로,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실건가요! 라는 말은 물어본 적..없는데 말입니다.
새벽3시만에해도 벌써 3주을... 넘겼는데, 여전히 "뭐하는 곳이에요?" 라고 한다면... 웃으면서 "제 공개 일기장인데요?"정도인걸요.
어느 누구에게나 - 내 인생은 가장 소중하고 스페셜한 법이니까. 상업적인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해도, 정작 "나를 위한" 공간 이상으로 중요한 것을
적어도 나는-찾지 못했어요. 라는.

쿡.

세상에서 자신을 제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동시에 가장 사랑해마지 않는 모순이 가득한 23살 여자의 항변?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것들이 많은 세상이고. 버리고 싶고 잊고 싶어도 버려지지 아니한 것이 가득한. 사실 잊혀지는 것에 대해서는-
응. 충분히 잊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버리고 싶어서, 새로시작하고 싶어서-에 정말로 새로 시작하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이 없겠지만. 정말 그 정도라면 새 블로그가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역시 생겼는데.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정리를 하고, 글을 쓰면서 스스로에게 위안을 받는 제가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이 코메디일지도.
탕탕. 새로이 시작하고 싶다고 하셨던 분들. 화이팅입니다.


블로그.
시간? 많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벌써 7-8년째 내 하루의 혹은 시간의 이만큼은 블로그를 위해서 써와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하기사 그 빨주노초파남보-로 가득한 초대장(?) 글만 해도 쓰는데 3시간이나 걸렸지만. (하하)
....


그러고보니 오프라인 초대장을 원하셨던 많은 분들중에서, 저의 관여(-)가 걱정을 하시거나 "쑥스러우셔서" 라는 글을 남겨주신분들이 계셨는데,
꼭 드리고 싶은데 사실 오프라인 초대장은 뭐랄까, 정말로 필요하시고 원하지만 그 외의 이유로 필요하신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그분들을 많이 드렸..거든요. 해서... 사실 오늘 밤새-그분들께 살짝쿵 메일을 보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에요.
저 역시도 관리.라기 보다는 비공개로 제 자료실.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있는데 제가 이제껏 써왔던 논문들을 올려놀 때 이외에는 접속도
안해서 메번 로그인이 뭐였더라..하고 헤매게 만드는? 그곳의 초대장..이 꽤나 쌓여있던데 (벌써 3년이군요...그곳역시;) 그쪽에서 보내드리면
괜찮아해주실까...해서.

...

아 그리고-
새벽3시의 이웃.이라고...해서 이곳에 글을 남기셔야..한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새벽3시에 들려주셔야(;)만 된다는 것도 절대로..아니..랍니다.
세상에, 이런 덧글을 몇번씩 읽을 때마다 가슴이 다 철렁했어요. 내가 이런 글을 썼던것이냐! 하면서 말이지요. (아니에요..)
이곳의 다른 포스팅에 덧글을 남겨주시는 원년 이웃(?)분들께 가서 여쭤봐도 좋..아요. "저 린아라는 사람이 얼마나 이웃(?)을 잘합니까!?" 라고..
아마, "새벽3시에 글이 올라오는 걸로 봐서, 살아있는 정도는 알고 있어요" 라고 대답하실..텐데요.
<<-블로그계의 히키코모리 블로거.입니다. 새벽3시와 오후3시 밖으로..는 잘 나가지 않아요. 그러니, 이웃이라고 해도... 말이지요.
가끔 저를 찾아와 주시면 관계가(?) 생길지도(-)싶은?

상당히 호불호가 나뉘어 지는 타입이고. 조금이라도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뼛속까지 엘리티스트인데다가 때문에 잘난척 심하고, 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딱 나뉘어져있고, 사람도 무척이나 가립니다.
그와중에 혼자 상처는 다 받고 말이지요? 그래서 꼭꼭 숨어 살아요...

사실, 새벽3시에...는 그런 제 성향(-)을 잘 이해해(?)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곳을 2-3년 동안 들려주셨으면서 저와는 대화 한번.도 안하신
분들도 꽤나 많..답니다. 아-주 가끔 좋은 소식의 글을 올리거나 할때면, 축하덧글을 써주시면서 2-3년 들렸지만 ...
사실 덧글은 처음 올려보신다고 하시면서.. 딱 한번의 덧글과, 딱 한번의 저의 리-덧글을 이후로 다시 그렇게 "지켜보시는" 위치로 돌아가시는걸요.

원하는 것 없고 바라는 것 없지만-
서로의 힘겨운 일상(-)을 조금씩이나 타인의 위치에서 바라보고 "아, 저 사람도 힘들구나" 라는 정도의 위안.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이만큼이나 징징거리는 인간도 찾아보기 힘들겠지만 말입니다.

싱긋.

여튼. 외로워서 블로그를 시작하신다는 분들께는 꽤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14년간의 유학생활. 천재니 뭐니 하지만 솔직히 좋았던 기억보다는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았답니다.
만 10살의, 누구보다 예민한 성격의 집 밖의 화장실은 사용조차 못했던 여자아이가 말도 안통하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나라에-
그것도 그때 당시에는 너무나도 생소했던 내가 모르는 말을 하고 나와는 다른 문화와 생활을 하고 있는 파란눈이 가득한 집으로 
홈스테이를 들어갔을 때부터... 사실 글이라기 보다는 넋두리와 하소연이 가득한 "일기"를 끄적이는게 최고의 위안이였거든요.

사실, 누구에게나 자기가 지켜야 할 프라이드가 있고 자존심이 있지 않겠어요?
제게는 그것이 장녀.라는 자리였고, 누구보다 뛰어나다고-믿어주시고, 누구보다 잘 해낼거라고 생각해주시는 분들께-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고.
지쳐서 쉬고 싶다고. 사실 나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고. 말을 할수가 없어서... 헌데 그런 순간에도, 그렇게 믿어주고 지켜봐주는 이들을 위해서
더욱더 힘을 내야 했던 시간들이 가득해서 수 많은 밤을 지샐 수 밖에 없었거든요. 잠이 없어서 새벽3시.라는 이유보다는..
그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했을 때 가장 외롭고 고독하고 힘들었던 시간이 새벽3시였어요. 한밤중의. 더이상 사람들의 소리조차 들리지 않은.
그래서 이 곳이 새벽3시가 된 이유라지요. 오후3시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오늘 날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과연 삶이 힘들지 않다고 외롭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것인가-싶습니다.
24시간 언제든지 메신저에 접속하고, 폰으로 문자, 채팅을 한다고 말이에요.
그런 하루 속에서, 오롯히 나와 대화를 하게 만드는, 글을 쓰는 직업을 거쳐야만 가능케하는 블로그- 좋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자기 만족에 불과할 지언정 말이지요. 하기사 지난 3년간의 저의 "자기만족"덕분에 제가 많은 분들께 이런 "구애(퍽!)"를 받게 되기도
하지 않겠어요? 싱긋.

이제 곧.
이러이러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많은 분들께 이메일을 보내드려야 할 시간이 온것같습니다.

드리지 못한다고, 너무 미워는 하지 말아주세요.
아마, 누가봐도 저건 아니지-싶었던 글들을 써주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새벽3시의 린아양의 미안함을 가장한 뻔뻔함이 가득한 이메일을
받게되실테니까요....


그리고 제게 해주셨던 많은 새해 인사 -
저 역시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새벽3시님.도 아니고 새벽3시씨도 아닌, 새벽3시의, "린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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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1. 2010/02/10 21:2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 2010/02/13 08:5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5 20: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검은고양이/님//

      새벽3시에 올라온 검은고양이님의 덧글은 이 글이 다 인데-
      혹시나 하고 다시 찾아봤지만... 다른 닉네임으로 신청하신건가요?

  3. 2010/02/10 22:2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4. BlogIcon 케이루스 2010/02/10 22:3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앞으로 댓글 폭탄.. 이런 소리 안할게요오오~~ (반성중)
    맨 위에 사진이 엑셀로 뽑아 놓은 것이구나.. ㅎㅎㅎ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음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1 20:54 address / modify or delete

      싱긋. -리가또!

  5. 2010/02/10 22:3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6. BlogIcon 백수블로그매니아 2010/02/10 22:4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안녕하십니까..티..스토리 깔끔하시군요....구경 잘 했습니다...초대좀주세요....백수라 블로그좀 활동 해 보겠습니다..초대좀부탁요.....건강하세요 자주 오겠습니다.>~

  7. bac14 2010/02/10 22: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초대장좀 부탁 드릴께요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모르겐넹 ㅡ.ㅡ

  8. 2010/02/10 22:5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9. 2010/02/10 23:0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0. Amosera 2010/02/10 23:3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솔직히 읽으면서 몇번이나 마우스 스크롤을 돌리고 싶었습니다 ^^;
    그래도 결국 다 읽었네요 (스스로 대견 ^^)
    읽기만 하기에도 살짝 버거운 글을...
    마지막 석사학위를 위한 마무리를 하시면서 쓰셨다니
    아무래도 일반인은 아니시나바요 (뼈속까지 엘리티스트?)
    전 이제 좀 있으면 40이 다되는데
    내나이 23살땐 멀 했었나 ..
    한번 돌아 보았습니다.
    전 지극히 정상(?) 적으로 산듯... ㅎ~
    새벽3시의 여자님 ..
    알게 되서 반갑구요
    계획하신거 꼭~ 10000% 이루시길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55 address / modify or delete

      Amoresa님...
      이메이이이이이일!!!

  11. 2010/02/11 00:0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2. 2010/02/11 01:3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3. 박고운 2010/02/11 02:3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사실 블로그가 먼지도 모른채 대학생활을 보내다 이번 겨울 너무 멋진 추억을 쌓아서
    그 추억을 핑계삼아 블로그를 만들려 합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초대장 받기가 너무 힘드네요....
    점점 추억이 아련해지려합니다 ㅜ 꼭 좀 부탁드리구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gwh35@hanmail.net

  14. 2010/02/11 02:5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5. 2010/02/11 03:0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16. 식수 2010/02/11 04:2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
    린아님 글 읽는데 제 마음이 좀 찡해지네요^^;;
    category별로 정리하신거...정말 꼼꼼하시네요 =3
    오롯히 자기와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적어주셨는데 정말 공감이 가요...
    저도 이번에 초대장을 받는다면 해 보고 싶네요;;
    매번 저 자신을 조금 외면하면서 살았다고 할까..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아 온 것 같은데
    자신과 직면하여 여러가지 반성과 마음가짐을 새로 가다듬고 싶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58 address / modify or delete

      식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늦은탓에 이 re덧글을 보실까? 싶지만- 일단 그렇듯이. 보지 못하시더라도.
      하하-

      감사합니다. 꼼꼼.하...다니기 보다는 사실 정리하지 않고는 시작도 못할 것 같았던 작업이였거든요 (한숨)
      여튼. 이래저래 정말 finished.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이라서 좋답니다.

      그나저나 제가 뭐라고 식수님께 그런... 이궁!

      새해-역시 많은 복이 식수님께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17. 자바리 2010/02/11 16:0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글 잘 읽었네요.
    전 린아 님같은 엘리티스트와는 관계가 먼
    베이스 어브 베이스이지만~


    "내 공개일기장"

    제가 찾던 바로 그말이었어요~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1 22:57 address / modify or delete

      하하하, 자바리님..왜 이러시나요 - 안 좋은 의미에서의 "일-리스트"를 말한건데 말이지요.
      웃음..(^^);

      끄덕끄덕. 자바리님의 공개 일기장을 저 역시도 기대하겠습니다. 싱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 BlogIcon Rinz 2010/02/11 23:4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헉, 누나...... 66명? [......]

    이제 앞으로 누나 글쓰시면 막 댓글 70개씩 달리고 하는것 아니에요? ㅋㅋ

    근데.. 저거 다 초대장 보내드리려면 시간이.. =ㅂ=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53 address / modify or delete

      설마.랄까. 한때야- 한때야.

  19. 2010/02/14 16:4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20. BlogIcon 해랑 2010/02/17 09: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ㅎㅎ 초대장 배포, 큰일을 하셨습니다. ^^ 원고 마감도 잘 하셨겠죠?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9 09:58 address / modify or delete

      싱긋. 끝냈지요!!!!

석사: 논문 전 마지막 리서치 페이퍼s.

from 13/4년차 유학생:영원한이방인/@일본.도쿄: 대학원생 2010/02/08 00:13






석사 논문을 시작하기 전,
introduction이자, prep이자, ... 하는 이유로 써냈던 4만자에 가까웠던 두 페이퍼..


타이틀만으로도 왠지 뭔가를 쓸 것인지 감이 오시지 않나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실 생각해보면 나는 의도적으로 피해가지 않았나 싶은 기분도 들고. 사실, 일본의 입장 전에 한국의 입장에서 쓸려고 생각했다가-
쉬운 것 부터 써냈구나-싶은 기분.


rise of China라던가, New Asian Order라던가, ...



신기하게도, 일부로 굉장히 치우친 입장으로, 일본의 미래 외교정책노선은 지금과 달라야 하며, Rise of China가 new order를 achieve할 향후
2-30년의 기간에 leader로써 주변국가들과의 매우 "uncomfortable"한 관계를 청산해야지 14세기, 15세기-로 이어졌던 아시아의 "왕따(outcast)"로
다시 돌아가는 수모를 피할 수 있다구 주장했다. 물론 틀린 말은 하나 없지만.

일본 외무성에서 평생 직업 외교관으로 아시아분야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일본 외교,외무성의 레전드인 교수님은 "일본은 그런 역할이 불가"라고
하셨다는 점. 당신 평생을 바쳐서 일해왔고 nationalism, 애국.심에 있어서 교수님에 대한 의문을 갖는 것은 그야말로 쓸데없는 일.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 나라의 대한 사랑, 애국심이라는 것은 각 나라마다 아주, 다른 얼굴을 갖고 있지 않나-싶은 날들.

어쩌면, retrained하고 conservative했지만 또한 appropriate했던 것이 바로 일본의 지난 60년간의 foreign policy가 아니였나 싶다.
물론 한-일관계라던가, 중-일 관계라던가의 노선은 그저 국민들에게 꼽히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보는 정치가들의 b.s.스러운 행동 탓에
그 진면모를 다 내보일 수 없었는지도.
사실, 이게 일본뿐만 아니겠어요. 국회의원들, 그리고 나랏님들 b.s.짓 하는 것으로 순위를 내보면....
대한민국이 세계 톱 2위 안에 든다고 밖에 할 수 없을텐데..



일본에 온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오늘 아침 마마께 무심결에 말했던 것 같지만,
사실 이 곳에 왔기 때문에 알 수 있었던 것들 역시 너무나도 많아서, 그저 치기어린 울부짖음에 가까운 투정이였을지도.


정말, 이래저래 - 정치가들, 나랏님들 모두 내밀어 놓고.
smart하고 intelligent라는 단어들로 밖에 형용되지 않는 이 professional diplomats들을 라운드 테이블에 앉혀 놓고.
진심으로 내 나라의 interest를 maximize하고 그것을 achieve할수 있게 "당신네들이 한번 토론을 해보시지요!" 라고 주제를 주어놓고
오픈토론을 한다면 정말.
세기의 볼 거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


내 나라를 위해서. 내가 사랑하지 마지않는 내 가족과 내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그야말로 내 나라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한다면,
정말 현재와 같은 b.s.같은 현실은 없을 지도.

세계정치니 외교니. 안보니.
솔직히 stable한 west-보다는 끝없는 변화중인 east에 그 필요가 더할텐데.
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낮-밤을 지새우고 나오지 않는 결론이란. 아니 나오는 결론이란.
동북아시아-에서는 정말 정치인들만 좀 제정신을 차려주면 정말 니네들은 무서울 것이야-라는 MIT의 B교수님.으 말씀과 천만배 공감.

아아-
이런 마음을 갖고, 아니라고 하면서도 결국은 한국인.임을 벗어나지 못하는.
린아씨는,

“The temporary hegemony of Western European civilization [over Asia] has distorted our view of the past and made our interest one-sided. Because the world has been dominated by the West for a hundred twenty years – a short span of time yet, in retrospect, an eternity- the West came to consider itself as the focus of world history and the measure of all things.”

- The Far Eastern Quarterly written in 1954 by W. F. Wertheim

린아씨는,
60년전 이미 이 사실을 깨달은 Wertheim 박사님의 말씀은 옳지만 잘못은 사실 우리에게 있다는 말을 하러...
갑니다.




....

아마 무슨 암호마냥 이해하기 어려운 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고백할게요. 의도적이였어요.

아직, 내 진심을 모두 공개하기에는 -
아직.이라고 생각해서.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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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10/02/07 21:2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오오오.. 타이틀 만으로도 뭘 쓰실지 알 수 있어요.






    분명 제가 읽을 수 있는 글을 쓰시는게 아니라는 사실을요. orz. (영어울렁증의 생활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7 23:56 address / modify or delete

      싱긋.
      직업상? 혹은 ... 연구상(?) 영어 울렁증이시면 안될것 같은데 말이지요.
      하아-

      트위터 삼매경에 빠져있다가.
      ...갑자기 초대장 배포나 할까.. 해버렸어요. 데굴대굴님도 완전 많이 쌓여있지 않으신가요?
      이래저래 새벽3시에서만 66장을 배포했는데 -_- 그 중에 과연, 이웃.이 되어주신 분은 몇분이나 되실지 (다섯손가락에 꼽히는듯)

      ...
      일정이 끝나면 2월12-15일 한정.으로 초대장 (77장?정도 남아있던데, 예의상 50장만 배포-_-)을 배포할까 합니다. 어때요?

  2. BlogIcon 케이루스 2010/02/08 00:3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b.s.짓.. 세계 1순위는 어디인가요? (웃음)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8 01:24 address / modify or delete

      알아맞춰보아요- 랄까.
      사실... steday no.1은 ROK가 맞겠지만 그래도 왜 가끔...
      또 surprising하게 튀어나와서 사람들 놀래켜주시는 분들도 종종있잖아요. 그러니 그런 분들이 있는 나라를 위해서
      in a long-term sense, top 2-

      종종 그렇게 튀어나와주시는 분들의 국적..이라함에 있어서...
      일본, 미국, 이탈리아, ... 등이 있겠지요. 훗.

  3. BlogIcon 몽골인 2010/02/08 01:2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bs 같은 현실이라..
    어쩔 수 있겠어요
    속세가 구린것을 알고 나니, -_-; 이건 뭐 도피할수도 없고. 그저 흘러가다 떠야죠 ;
    어쨌든 후후 논문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요
    ㅇㅅㅇ;; 제가 정치 외교쪽도 관심이 있긴 헌데! !
    에혀 전 Stat이나..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8 01:26 address / modify or delete

      동접도 모잘라. 동시에 덧글 올린.
      시간 확인해봐요. 분.까지 똑같아. 세상에.

      새벽3시에 동접중? (웃음)

      ... 그저 흘러가다 "떠야죠"에 있음은 planning to live outside of the country?
      -랄까.

      줄까요? 싱긋.
      난..자랑스럽게(과-아-여언) 보여줄..수 있(없)..
      사실 아직 정리가 안되었으니까, 다 정리되면 뭐..

      사실, 갖고 있는 블로그 중에는 - 이제껏 써왔던 모든 학문관련 페이퍼/논문들을 전부 공개로 올려놓은 블로그도 있다는. (훗)

      stat.
      나도 빨리 블로그와 트위터.를 그만하고..
      MDG관련 ROK's policy stance and its prospect을 써야 한..다는. 화요일까지야 (엉엉)

  4. BlogIcon 몽골인 2010/02/08 01:3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야 저도 신기인가봐요 ; 트위터 관련글 읽구 한번 쓰고 그만둔 트위터나 해볼까 하다가
    왠지 삘이 막 꽂힌다고 해야되나
    뭔가 signal이 온다고 해야되나 다시 들어와봤더니 댓글이 우후훗 !
    힘내세요 누나라면 하루만에 후딱 해치우실 수 있을거 같은 !

    전 아직 방학이랍니다아~ Eden of the East TV방영판을 보구 극장판이나 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아참 Twitter follow하게 가르쳐 주세요 ! 주소라던가;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54 address / modify or delete

      we r frenz.

  5. Amosera 2010/02/11 00:2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잘 읽었습니다. ^^
    그냥 인사만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54 address / modify or delete

      amosera... 님 이메일은... ㅎㄷㄷ

  6. BlogIcon Rinz 2010/02/11 23: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결국 페이퍼 끝내셨지요?! 축하드립니다!!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54 address / modify or delete

      응.
      당연하지요. 끝내야 했는걸.

결국(?) 시작한 트위터. + 석사의 마지막 수업.

from 13/4년차 유학생:영원한이방인/@일본.도쿄: 대학원생 2010/02/06 16:47


** I ... didn't want to start, but ....  (트위터.결국 시작했구나)

사실 안 할려고 했었는데... 말이지요. 아니 궁상떠는건 새벽3시, 오후3시로 충분하지 않...냔 말이지요.
게다가 언제 글을 짧게 쓸줄 알았다고 (이 부분에서 공감하시면서 웃으시면... ) 140자 한정. 이라 -

유학생활 14년-을 하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제 1위는 가족의 사랑이라던가-라기 보다는 (웃음)
기술의 발전.이라고 할까? 테크놀로지 - 그것도 바로 이너넷의 발전이랄까.
메신저 없었으면 그.. 수 많은 나날들 어떻게 견뎠을까-하는 것?

특히나 혼자 살기 시작했었던 15살서부터 함께했던 잠들지 못했던 수 많은 밤들이라던가 ....
한국과 밤낮이 바뀐 곳에서 있었던 탓에 제 밤을 함께 지켜줬던 많은 지인분들과 연결 가능케 했었던...
그러고보면 진짜 메신저도 한두개도 아니고 말이지요.
ICQ -> MSN -> 쭈욱 MSN -> AOL/MSN + 블로그 -> 블로그 + 네이트온 -> 블로그 + 스카이프 + 네이트온 -> 블로그 + 아이폰

.... 트윗.안하겠다고 했었것만, 결국 발을 들여놓아버렸네요. 왜! 라고 물으시면... 굉장히 충동적이였다랄까?
스크린캡쳐의 dyno(아이디 막-밝혀버릴테야!-라고는 해도 새벽3시는 조용한 곳이니까 괜찮아요, 디노님. 훗)님의 포스팅을 보고
말이지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을 보고 나서.

그냥 시작해버렸답니다.

사실 그러고보면 미투데이.도 거의 원년멤버인데 말이지요 - 글을 짧게 쓰는 것에 대한 능력이 없는 것인지.
얼마 하지 못했다가 요즘 아이폰 엡이 있는 탓에 다시 시작해봐? 라고 했다가 ... 뭐. 그런것이지요.


우스운, 아니 "너만 해당사항있는 말이야"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소통하고 싶고, 다가가고 싶고, 외로운 사람들이 더 많아 지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가끔 너무너무 급살처럼 몰려오는 생각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가 많은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좋은 기억이니 웃을 수 있는 생각보다는
근심, 걱정, 스트레스-쪽에 가깝다랄까.
그래서 그런지 차라리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도 살짝 pass-time으로 알면서 웃을 수 있는게 편할 것 같은 마음도 들고.

-하하 고백합니다.
처음에 "친구"를 찾아보라는데, 주변에 트윗 하시는 분을 몰라서 (히키코모리라니깐요)! 옆의 "카테고리"에서 Politics (정치) 눌러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follow"한다고 하고, 바로 넘어간 것이 Comedy였어요. (웃음)

정치 풍자로 유명한, Jon Stewart와 더불어 린아씨가 사랑해 마지않는 Stephen Colbert (비-와의 댄스대결?하며 유명한 하기도 하지요,
코미디센트럴에서 Jon Stewart의 Daily Show의 다음방송인 Stephen Colbert-스티븐 콜베-ㄹ로 발음한다는- Colbert Report-콜베-리포-ㄹ)의
이름이 보이길래 얼른 "follow"했습니다.

방송중에 보였던 독설님이랑 디노님.을 follow한 상태이긴 한데 정작, ... 스스로의 트윗-은 올리지 않았네요.
... 살짝 무섭기도 하고, 여러.의미에서. 풉.




혹시, 트윗.하시는 분 계시면 ... follow할게요. (;ㅁ;)
이게 나이든다는건가봐요 - 새로운게 무서워져요. 예전엔 안그랬었는데.







**2010년 2월5일 금요일
은 석사 학위를 위한 학점 이수를 위한 마지막 수업의 마지막 강의.가 있었습니다.
끝나고 선배님(왠일로 극존칭;)들 두분을 붙잡고 한시간 가량 수다를 떨다가 왔어요.
박사신청에 관련해서, 기타등등. 정말이지 뭘 해야 할까 - 싶은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세계최고의 국제변호사.라던가, 세계최고의 골퍼.
세계최고의 국제정치외교 안보분야 폴리시 메이커-라던가.

지난날들의 꿈들을 자그맣게 써보면서 말이에요.


쿡쿡. 예전만큼 난 빛나고 있을까? 싶은 의문이 들지만 - 다시 힘을 내야겠지요. !!!!

사실, 이기적이고 근자감이 가득한 아가씨(퍽!)인터라서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만큼이나 산다는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하하,




겨울의 마지막 심술.이 계속되는 요 며칠.
다들 따뜻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게 조심하세요-
...




아, 요 며칠 도쿄의 첫 눈의 사진. 첨부!
(사실 밤새고 난 후, 담당교수까지 찾아가야한다는 약속까지 잡아놓았던 뒤숭숭한 밤의 종결을 지어준 눈이라서 그런지-
 추워도... 봄 따위 오지 않아도 좋을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만들었던)

집시모스도 아니고, 기억력 좋다고 자부하며 살면서도 그래도 고작 몇년전에는 아니 일본에 오기전까지만해도-
허벅지까지 푹푹 빠질정도로 눈이 오는 곳에서 있었으면서 고작. 이정도의 눈을 보면서 그래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니.
싶은 아이러니.



r u suicidal? 이라는 질문에 -
"응"

이라고 대답하게 되는 날이 연속인 요즘.





+JY. 나랑 트윗하자 (퍽)
너의 필요도 하지 않았던 사과의 언니의 맘은 너무나도 따뜻해졌어. 고마워. 네가 너인채로 있어줘서.
나 역시도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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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갱 2010/02/06 21: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언제 글을 짧게 쓸줄 알았다고- 이부분에서 공감, 200% ㅋㅋㅋㅋ

    봄, 안 오면, 저 진짜. 싫어요, 안되요! T^T
    아... 이번 겨울로 인해서 처음으로 겨울이 싫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원래 여름보다는 겨울이 낫지. + 겨울에 웬만큼 추워가지고서는, '이 정도야 뭐, 겨울인데.' 라면서 추위를 즐겨왔(?)습니다만.
    여름이 낫다, 누가 삼한사온이래, 등등의 불평을 입에 달고 살았던 이번 겨울입니다.
    정말 지겹게 춥고, 지겹게 눈이 와서는.
    눈 엄청나게 쌓인 첫날, 와... 완전 좋다...(라면서 학교가다가 넘어졌습니다. ㅋㅋ)
    날이 가고, 눈이 녹지를 않고, 길이 미끄러워지고, 더러워지고 하면서. 아... 눈. 싫어, 가 되어버렸지만.
    원래 저는 가을이 제일 좋은데, 가을이 점점 뚜렷한 맛(ㅋ)이 없어지고 있으니까요...
    겨울이고 여름이고 둘다 너무 극단적이에요. <<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여름이 낫습니다.(한 98.7% 정도 장담합니다만, 여름이 되면 아마 저는. 아 겨울이 낫다, 이러고 있을......)

    그나저나.
    저는 왜.
    생뚱맞게 계절에 대한 얘기를 이렇게 늘어놓고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6 23:47 address / modify or delete

      이럴수가!!! 사실 시작은 했지만 첫-시작했어요! 라는 트윗 이후 ...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는 기분이여요.
      확실히 짧게 말하는 것..이 문제였던가 (웃음)

      ...

      지금은 ...

      추워서 전기장판이 없이는 잠도 못잘 정도지만 - 그래도 여름보다는 좋아요. 난 겨울이 좋더라.


      (-)

      여름에는 아마 겨울만 기다리며 살테죠. 분명히.
      웃음.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6 23:47 address / modify or delete

      전 상갱님의 쌩뚱맞은 계절이야기 마저도 좋은걸요.


      (싱긋)

  2. BlogIcon 해랑 2010/02/09 08:5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시작하셨군요. 저도 트위터를 합니다만, 요즘은 좀 시들해졌네요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55 address / modify or delete

      쿡쿡쿡. 저도 그래요.

난 네 목소리가 그렇게 좋더라...

from 우울증치료제♡ 2010/02/01 16:44




생각해보니까 말이야, 네 앞에서라면 나라고 스나코와 다를 바 없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그렇지 않을까-하고.

물론, 대놓고 눈부셔-라면서 헤드버팅은 하지 않겠지만,.

...

네가 담배를... 그리 피워대서 그런걸까, 아니면 당신도 나이를 나와 함께 먹어(?)주셔서 그런가요...
미묘하나 분명 너를 처음 알았을때와는 다른 그 목소리가, 솔직히 나는 조금씩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담배는 싫어하지만.

어울리지 않았던 그 전날의 너와는 다르게, 사실 이제는 조금도 어색함이 없는 것을 보니, 너도 나도.

...


"밥 잘 먹고,

잘 자고...

조금은 내게 기대봐,

..."

라고 말해주는 네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서, 나는 솔직히 눈물이 뚝 떨어지더라.
어쩌면 가장 듣고 싶어했던 말일테니까, 내게 기대어도 좋아-라는.

어제 지하철에서 봤던 너를 꼭 닮은, 아니 너를 가장하고 계신 분은 솔직히 냉정함과 날 보지마-하는 싸늘함이 가득하던데.
... 귀에 들리는 네 목소리는 너무 달콤해서.


사실, 난 네가 노래 부르는 목소리보다, 말하는 목소리가 더 좋아.
그래서 손 발이 오그라들어서 보지 못하는 드라마일지언정, 그저 네가 말하는 목소리-를 듣는 것이 좋아서 해줬음 하는 마음이야.

...

뭔가, 굵은 것 같지 않으면서 굵기도 하고 낮은 것 같지 않으면서도 생각해보면 꽤나 낮은 톤인거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네 목소리는 꽤나 하이톤으로 기억되어 있었는데 ... 언제서부터 변한건지, 아니면 아주 조금씩 변화하고 있었던건지..
후자일테지만.



그냥 그렇다고.
정말 손을 딱 놓고 다 때려치고 싶은 기분에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 오늘이고, 지금이고, 이 순간이지만.
어떻게서라도 넘겨야겠지... 네 달달한 목소리에 힘을 받아서.


순간 오빠라고 하고 싶었다니깐.


쿡.
네가 내 오빠라면, 밥 해달라고 조르고. 같이 영화보면서 서로 티슈 쟁탈전이 일만큼 울어제끼고.
안 그런듯 하면서 상대방 기분파악이라던가, 배려심이 많은 네 약점을 붙들어 잡아서 별별 애교에 징징거리면 분명히-
쯧-이라고 네 특유의 신경질을 낼 지언정 분명히 들어줄 타입일테니까. 훗.
너 때문에 나 눈이 낮아..지고 있어 (퍽) 책임져. 거북이쉐이.
있잖아, 생각해보면 얘만큼 책임감이 강한 애도 또 없을테니까 정말 친한 오빠-로 알고 있음 좋을 타입.일지도.
네가 잘해주면, 네가 원하는 런던이라던가 파리에서의 생활땐 내가 도와줄게.



여튼.
오늘도 나의 달달함.의 욕구를 꽉 다 채워준 나의 꼬북이에게 감사를.
(그나저나 정말, 어제는 깜짝 놀랐던거다. 넌 줄 알았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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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미 2010/02/01 20: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언제나처럼 노래가 나올걸 예상하고 있다가
    어느 남정네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깜짝 =*
    목소리만 들었는데 살짝 설레는 >_<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2 03:50 address / modify or delete

      웃음. 설레게 되죠? 난 왠지 진짜 이 남정네의 목소리가 좋아요.
      (우리 왜 이러...)

      카메군의 목소리...는 노래 할때보다 말할때가 좋아요.
      여기서 괜히 강조 쾅쾅.

      (이런다)

  2. BlogIcon 케이루스 2010/02/02 11: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헐.. 이젠 드라마에서 목소리 추출(?)까지.. ㅎㅎ
    대단하십니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2 12:36 address / modify or delete

      에... 놀라는거에요?~! 나 예전에도 목소리 추출 많이 했었는데.
      (카메군은 처음이지만서도)

      웃음.
      팬질(?이걸 팬질이라고 할수 있을려나)은 이렇게 진화해가나 봅니다.
      덕분에... 많은 능력자(;ㅁ;)팬분들이 생기..는 것일지도.
      사실 난, 팬질 하기 전에 알았다 뭐!!!!

      케이군은 잘 지내지요?
      (쌩뚱맞은 질문) 나.. 사실 페이퍼..미친듯이 써야 할 시기에... 괜히 눈 아프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실시간 가까운 덧글 쓰고 있쯤.

      꺄울!

  3. 라미 2010/02/02 14:1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런말 하는거 왠지 쌩뚱맞고 참-ㅠ- 상황에 안맞긴하지만
    나 언니가 참 좋아요. 쪼옥-*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2 14:36 address / modify or delete

      꺄악. 18분차이나는 거의 실시간 덧글 (이런다)
      사랑과 관심과 애정이 절실했는데.
      막막 라미 덕분에 그 needs가 fulfilled된 기분이에요.

      ...

      나도 - 라미가 너무 좋아요.
      추우우우우웁스. (이런 딥 츄-를!!!!)
      와락.

      (언능 정신차리고 글쓰러 가!)

  4. BlogIcon 데굴대굴 2010/02/02 18: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제 목소리요? (응?)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3 18:52 address / modify or delete

      들어보지 못했으니... 그냥 조용히 패스.

  5. BlogIcon 디노 2010/02/02 21:2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누군가에게 달콤해졌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

    ㅎㅎ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3 18:53 address / modify or delete

      토닥토닥.

      저 역시 누군가에게 달콤해졌으면... 싶지만,
      솔직히 지금은 .. 뭐 (라는 기분)


      토닥토닥.
      그저 이런 날에는 아무나 옆에 있는 누군가-를
      꼬옥 껴안아주시면 됩니다.
      징그럽다던가, 그런 말이 나오면 그저 흥-이라고 하면 되구요. (웃음)

      ... 달콤해졌으면..이라기 보다는 기댈수 있었으면.. 하는 요즘입니다.

  6. BlogIcon Rinz 2010/02/03 15:2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허허.. 이분을 많이 좋아하시나 봅니다ㅎㅎ

    저번에도 이분 관련 글을 쓰셨던 것 같은데[..]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3 18:55 address / modify or delete

      많이 좋아하는건 아니고 - .. 아 좋아하는건가?
      그냥 관심이 있어요. 그러니까 전, 관심이 없음.과 있음.쪽으로 구분이 많이 되는 편?

      관심이 없다-함은 그냥 없으니까.
      이 사람은 관심이 있어요 - 동갑내기의, 비슷한 이상향.을 갖고 있는 것 같다랄까.

      목소리는 좋아하지만. 인간적으로 존경-은 하는데.
      사람으로써 좋아한다랄까.. 흐음. 그건 또 모를 일.
      웃음.

      아마 앞으로도 종종 나올거에요. 이 녀석은 저의 라이벌(-_-?)일 때도 있으니까요.
      자기 할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의 견본.이라고 생각해요.

  7. 상갱 2010/02/03 15:3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드라마 보고 계시는군요. :)
    저는 안보고 있습니다. 아, 사실. 고백(?)하는 거지만 요즘들어 애정이 식어가는 기분이랄까...
    히히. 싫어졌다기 보다는 뭔가 변화가 생긴 느낌입니다.
    예를들어, 카메를 더이상 '카즈'라고 부르지 않는다거나. 아카니시를 더이상 '진'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거나...
    또 담당(진)이 흐리멍텅해지는 상태.

    아, 그리구요, 린아님. 저 절대로 캇툰 관련 포스팅이라서 덧글다는거 아니랍니다. ㅋㅋ
    덧글을 다는데 캇툰 관련 포스팅인 겁니다. ㅋㅋ (아니, 꼭 제가 덧글 다는 글은 캇툰 관련 포스팅이 많길래요.)
    저는 카메도 좋지만 린아님 얘기가 더 재밌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스토커 같기도하고 그렇지만. ㅋㅋㅋ

    요즘 너무 나태해져서 걱정입니다. 수능은 삼백일도 안남았는데...
    린아님은 나태해지거나 할때(전혀 없는건가요? ㅋㅋ) 어떻게 다시 정신 번쩍 차리시나요?(저 좀 꺼내주세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3 19:04 address / modify or delete

      스아실 절.대.로. 안 볼려고 했는데 보게 되었어요 (;ㅁ;)
      근데 은근히, 손발이 ... 그러니까 예전 드라마들보다는 덜 오그란든달까? (웃음)
      그냥 멋있는 사람-으로 나오는게 평소의 이 녀석 같은 기분?

      아 알지요 - 그럴떄.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심과 사랑이 생길때보다 -_- 그렇지 아니할때가 많다랄까.
      가끔 가장 힘들고 지치고 할때 잠시 찾...는 존재;
      랄까.

      뭔가 오묘한 관계.
      그런 의미에서,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쳐서 조금 이 녀석의 기운.이랄까.
      왜- 쪼꼬만 녀석이 (그렇게 작지도 않았더라지만) 왜 "힘 팍!" 주는게 보이잖아요.
      그래서.

      쿡쿡.

      처음부터 카즈.라고는 안 불렀고.
      진.은 진.이라고 하지만, 사실 진.이라고 쓰고 밥통 이라던가,
      진.이라고 쓰고 그 문제아- _- 라고 생각하는?
      (역시나 애증의 관계)

      쿡쿡. 괜찮아요. 흐리멍텅해져도.
      아주 자연스럽게 납두는게 진리인것 같아요. 이 녀석들에 대한 것도 그렇고
      그 외의 일에 대한 것들도 그렇고 말이지요.

      ...

      쿡쿡. 앗. 난 가끔 상갱님의 덧글을 보고 싶을땐, 애들 포스팅을 해야 하는건가.. 했네...
      쿡쿡쿡.


      ....



      농담인거 아시죠? (하하하하)
      괜찮아요. 새벽3시는 그래서 좋은곳?! 이웃(?)분들과 새벽3시에 들려주시는 꽤나 많을거라고 짐작되는 (아주 가끔, 문자, 이멜로 오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거든요) 분들...에겐..
      그저 오픈된 공간이니까.

      자유롭습니다. 언제든지 맘 내킬때. 그 포스팅이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 덧글을 남겨주시면 되는 곳!!! 쿡쿡쿡.

      아- 이 얼마나 자유로운 새벽3시의 공간!
      (사실, 블로그라기 보다는 공개일기장-_-이라서...딱히 다른 분들께 덧글 달아달라고 하는 것이 웃기죠.)

      하하하.

      스톡허도 원츄.
      그저 막막 하루에 300통씩 전화만 해주시는 분이 아니라면 (하하하하- 이런 사례 있었음;)

      농담이고.


      ... 나태-해 질때 애들의 콘서트.를 봅니다. (는 사실 "우소!"고 반대로 기운이 없을때 보기는 하지요)
      그러니까.
      누워서.
      나태해 질때는 그런 생각을 해요.

      ...

      내일의 "나"가 내게 자랑스러울 수 있는가-
      (그저 이 말을 글로 적는 것만으로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입니다.린아씨는 말이죠)

      그리고, 나-라는 사람에게 기대를 걸어주고 응원해주고, 아니면 그저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사람들.
      기본적으로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 힘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괜시리 그 분들을 생각하자면.
      내가 지금 뭣-하는 짓인가. 정말 열심히 살아갈때도, 한없이 엄숙해져버린다랄까.
      그렇게 되는 것 같다랄까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상갱님! 당신은 내일의 상갱님에게 떳떳할수 있으실 것 같습니까?
      상갱님의 마마님 파파님... (이정도만 써도 가슴이 다 쿵쾅.)




      그리고,
      제게서 힘내라는 - 와락! 과 쪼-옥.을 드립니다.
      우리, 힘내자구요...
      내일의 내게 떳떳해 질 수 있도록...
      (한숨)

  8. BlogIcon 몽골인 2010/02/04 10:5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데굴대굴씨는 몰라두 저는 정말 저 목소리를 !
    가지고있다고 말하고 싶군요 ㅠ
    그래도 주위 분들이 제 목소리 특이하시다구 후후
    어떤 MUN에서는 여고생이 제 목소리 좋다구 번호를 따가기도..
    ㅠㅠ 저두 누군가에게 달콤해지고 싶어요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4 21:53 address / modify or delete

      헉 정말?!? 왠지 궁금해지잖아 궁금해지잖아 +_+

      웃음

      그나저나 새벽세시의 이웃분들은 나와 다를바없이 거의 대부분의 멤버들이 외로우신듯...;;
      하기사 새벽세시... 도 뭐

      (혼잣말중)

      그나저나 언제한번 몽골군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카메군과 비슷하다니... 이건 또 처음일거라 생각해요

  9. BlogIcon 련 2010/02/06 07:5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난 스나코 보면서 느끼는건데,
    유독 아카니시가 유한클럽 나올 때 느꼈던,
    "아, 카메나시다" 라는 기분이 들더라?

    카메나시는 드라마 속에서 "카메나시"라고 느껴본 적 잘 없는데 ...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06 17:01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마 처음으로(?) 막 너무 겉멋들지 않고도(고쿠센도 그렇고) ... 그냥 23살의 카메나시 카즈야.
      라는 기분이 든다랄까.

      동갑내기 남자친구(남자.친구)의 분위기.
      그리고 아마 나는 모를.테지만 그래도 느껴지는 왠지 -
      "아, 응. 너구나"라는 분위기.

      그래서... 손발이 오글거린다고 하면서도 보는듯? (웃음)
      난 좋더라. 정말 목소리가.

      나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왔어.

  10. BlogIcon 련 2010/02/09 23:41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무생각없이 카테고리를 꾹 눌렀다가, 완전 ㄷㄷㄷ 했어 ㅠ
    나나나나나 이번 싱글에 있는 카메 솔로곡이 너무 좋아 ♡
    설에 시간 많을테니까, 포스팅할까 했었는데, ,mp3 용량이 너무 큰거있지-_ -
    용량 줄이기 귀찮아서 pass 할까 하는 중.


    그대 혹시 요즘하고있는 "파스타" 보아?
    ㅠㅠ 내가 요즘 한국드라마를 다 챙겨봐 ..
    (쌩뚱맞다..)

    • BlogIcon Rynn.A 이영 2010/02/17 05:56 address / modify or delete

      왜 ㄷㄷㄷ 해.
      좋잖아. 너무 좋더라. 내가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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