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8 00:10 15년차 유학생/@워싱턴DC: 학사 02'-07'
워싱턴DC의 아침.
강의가 캔슬 된것도 모르고 (수업시간 보다 일찍 나가는 편이라, 교수님의 이메일은 나간후에야 왔다는)
아파트 건물을 나가자 마자 보이는 풍경.
"눈이 왔군"
턱 디스크 (T/A: 전포스팅에 설명)때문에 먹은 약이 좀 샜는지 9시가 채 되기도 전서부터 잠들어 버린 터라 밤새 눈이 왔는지 몰랐...
어쩜 기적과 같이 "푸욱-" 잘수 있었던 것은 약 때문이 아니라, 조용히 소복소복 쌓인 눈 때문이 아니였을까?
수업도 캔슬 되었고, 돌아와서는 다음 수업의 어마어마한 분량의 Required Reading 패키지(-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를 들고 앉았는데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마음이 싱숭생숭.
실제 온도는 -6도, 체감온도는 -14도 라는데, 어제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은 역시나 너무나 따사한 햇님 탓인지도-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실지경)
-사진 두장 모두 별로 좋지 못한 핸드폰 카메라로 걸어가면서 찍은 탓에 화질은 좋지 못하지만,
적어도 2007년 2월 7일 워싱턴DC의 오전 9시 35분의 풍경은 너무나도 솔직하게 담아 주는 것 같습니다 ^^
(조금씩 우울증을 이겨내고 있어요 -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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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워싱턴D.C군요..
타국에 계신것이 부러운 한편 힘드실거 같기도 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알려주세요~^^=b
^^; 한국에서 살았던 시간과 외국에서 머물렀던 시간이 거의 같거나 후자가 더 오래되어서 ...이제는 뭐 =_=
쿡쿡, 그러고보니 이제껏 제가 이곳에 있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던가요? +_+
아.. 그리고 이 스킨 저도 쓰고 싶네요.. 넘 이뻐요..흑흑
앗! 가져다가 쓰세요! 그... 태터 스킨게시판에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음음 - 그 버전은 예쁘게 색도 조금 더 많아서 좋아하실지도 - ^^
저 처럼 너무 희멀그레-한 버전을 좋아하실려나 (웃음)
헛.... 위 사진... 제가 꿈에서 본 사진.... (인거 같아요. -_-)
^^;; 첫번째? 아님 두번째 사진? +_= 생각해보니까..
참 흔하디 흔한-_-풍경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꿈에서 까지 보시다니.. 덜덜덜..
오옷.. 이.. 이곳이 바로 그..!;
오옷 - 이곳이 바로... 쿡쿡. 쭈욱 걸어서 5-6분만 가면 그 notorious한 "그분"이 사시는 곳이 나옵니다. 움화하핫 -_-
전 이영님의 이 희멀건 스킨을 쓰고 싶습니다.. 올 화이트~
아아 - 쿨럭. 제것이 마음에 드셨...(+_+)!
보니까 이미 헤밍웨이 쓰시는 것 같던데, 그래도 제 버전 올려놓을까요?
비밀댓글입니다
끄덕끄덕. 맞아요 - 메리언니에게서 관심과 사랑을 못 받아서... (;ㅁ;)
(↑차마 바보플레이를 남들에게 보일 수 없었습니다.ㅎ)
강의가 캔슬된 날에 주어지는 깜짝여유를 즐기셨군요! ^^
린아양 덕분에 항상 주위환기가 되요. 첫 스케치여행은 워싱턴D.C로 할까-하는 마음도 들고..^^ㅎㅎ
'a' 푸흡. 이곳은 그런 시선으로부터 해방(?)되셔도 되는 곳이랍니다. (웃음)
쿡쿡, 우울증처방(?)으로 여유를 갖고 여유를 갖고 <-사는 연습을 하는 중이랍니다. 후훗.
하하, 정말요정말요? 요즘 먹구름을 몰고 다니는 것 같아서 걱정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 훌쩍. 스케치 여행 <- 오시기에는 참 좋은 곳인것 같아요. 적극 추천해요!
흑흑 먼 이국땅의 일상 사진이 저를 그곳으로 부릅니다ㅠㅠ
꼭 가보고 싶어요ㅎ
'a' 웰컴투 유세스에이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