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6 14:13 15년차 유학생/@도쿄:석사 08'-10'
목요일: 모질게 힘든 날.
+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고, 끌려내려가는 기분. 발밑에 10000톤짜리 추 하나 매달고 있는 듯한.
밑었던 인간에게 논문을 베낌을 당하지 않나,
논문 쓰다고 멍때리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왜이렇게 몸이 무겁지-하고 생각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올라갔던 저울의 무게보고
10000톤짜리 추가 20000톤으로 변한 기분.
어야 기운은 차릴텐데 20000톤의 추 덕분에 입맛은 똑-
그렇다고 다음주 화/수요일까지 있는 Presentation 준비, Final Paper 따위는 out of 안중.
진짜 누가 기운좀 주지 않겠니...하고
멍-때리고 있어요.
하루종일 자. 정말.
나 비빔면 먹고 싶어요.
지금 먹고 싶은거 딱 하나 있는데, 그게 그거에요.
비빔면, 물냉면이 먹고 시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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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베낌... ㄷㄷㄷ 그런 사악한.........
다시.. 쓰셔야 하는건가요? (오옷!)
학교의 academic integrity dept.에 신고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신고해 버리면 베낀 당사자는 석사프로그램에서 쫓겨나게(?)되는 것은 물론이고, 아마 다른 대학에도 못 들어가게 될텐데.
(미국이라면, plagiarism으로 퇴학의 경우 인생의 빨간줄과 다름이 없죠) 그래서 고민이랄까,
왜그런지 몰라도 이곳을 들어오려는데, 잘 열리지 않고 익스플로러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현상이 자주 일어나네요- 인터넷이 불안정한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논문을 베끼는 행위는 용서할 수가 없는 행동인데-
당황하고 허탈하신것 같네요-
시간이 부족하시겠지만 힘내셔서 더 나은 논문을 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T_T 왜 그랬을까요? 옆에 위젯 때문일까요? -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새벽3시는 토큰님의 관심과 애정을 기다리는데 말이지요. (웃음)
그죠? 현재 나와있는 DPT (democratic peace theory)에 대한 동북아시아의 관계학에 대해서 정리한 것을.
제가 증거로 댄 일들을 쏙 빼앗아 갔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찌 행동해야 할지 고민중이에요- ^^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싱긋. 힘 내야죠.
논문이라던가 글쓰는 것에 대해서는 두번째는 생각지도 않으니까요. 아자!
그나저나 익스가 왜 그럴까요...
<<-파폭을 주로 써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걱정은 없었던 것 같은데 T_T
누가 그런 말도안되는 '짓'(거리)를 한건가요, 정말이지... 속상하시겠어요.
당장 신고해버리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린아님 말씀대로 단순한 문제가 아니네요.
그럴때(=여러가지로 몸이나 마음이 힘들 때)일수록 하고싶은걸 하거나 먹고싶은걸 먹어야.
지금 린아님 같은 경우에는, 비빔면을 드셔야 할텐데요...
기운차리시고, 힘내세요, 린아님!!!
.... T-T ....
비빔면...을 정말로 먹고 싶어요. 훌쩍.
감사합니다 ^^
힘이여 돋아나랏! 얍 얍!
............
쓔.쓔
아직 말단 요정이라.....;
그래도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설마 그 정도의 각오도 없이 그런짓을 하진 않았겠지!
상상하던 일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는걸 보여줘도 괜찮을 듯. 찌릿+ <-매..매정한 메요정.=@=
물론 그대 맘이 편안한것이 나에겐 최우선이니 맘이 안좋을 것 같다면 우회적인 방법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암튼. 그렇지 않아도 머리아픈 울 불꽃린에게 이렇게 또 성장 할 수 있는 시련이.
아무래도 그댄 저기 저 위에 어떤 분에게 상당한 편애를 받고 있는 듯 하구료!ㅎㅎ^^
++참, 찾았따! 그거.ㅎㅎㅎㅎ 이름을 뭘로 저장했는지 몰라서 엄청 뒤졌네.ㅋ 근데 3년 전 써놓은 내 글이
이렇게도 손발 오그라들게 민망할 줄이야.;;;;;;; 이 민망함을 그냥 공유하여 툴툴 털어버릴지,
그냥 쿨한이미지(응??)를 위해 덧글만 캡쳐할지 고민을 했는데....쓰다 보니 급 깨달았다.
나는 이미 회춘 목적 내지 에너지 충전을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즐기는 핫-한 누나라는걸.ㅎㅎ
아...스스로 쿨하지 않음을 인정하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쿨함이 아니겠는가! ㅋㅋ
암튼 생각해보면 그대는 올곧이 '나'자체만의 인생과 연결되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참 자연스럽게도
민망하고 창피하고 초라한 여러가지를 그냥 털썩 내려놔버리는것 같아.
조금의 불안감과 많은 확신-혹은 믿음-을 동반한 내려놓음이긴 하지만 말야.ㅎ
아..역시나 본론보다는 수다가 전공분야인 메요정의 '곧 파일 데려오겠음'을 길게 늘여쓴 글을 읽어주셔서
쌩유~ 쌩유베리머~ㅊ (날유버젼)
(근데 저번에 내가 주소로 붙여넣은 우리아들((`ㅠ´)<-얘) 이미지는 제대로 나왔는감? 비밀글이라
확인이 안돼서 말이지..;ㅁ;)
+
언니, 저장해 놓은거 보여주신다는 거였어요?
이상한게 저번 덧글-이 새 덧글로 올라와 있고 (;ㅁ;)
달라진것은 없고 (=0=)
한참... 찾았는데, 뭐가 다를까, 했다니까요.. 근데 못 찾겠어 T_T
++
쿡, 언니는 충분히 쿨 해염 -
... 진정한 쿨함이에염. 보여줘요 T_T
+++
이 정도의 덧글이야, 긴 측에도 안 속한다는 것을 아시면서,
제가 단 덧글...의 길이가 어찌나 긴지는 잘 아시면서.
하하하.. =0=
곧 파일 데려오겠음, 기다리고 있을게요.
잘 나왔어요 - 주소 카피해서 주소창에 내려놓으니까-
우리 재범....씨가 =0= 핑크 잠옷입고....
어르신들을 유혹할때 쓰는거니..한다는
(말하면서 터진다... ㅋㅋㅋㅋ)
비밀글 - 비번을 언니 생일 4자리로 해욤.
그럼 쉽게 확인할수 있는걸.
아, 어느게 자신의 글인지 찾기 힘들려나.
.... 이래저래 비밀글--의 기능을 조금더 편리하게 만들 필요가 있...
<<- 헛소리 작렬.
오늘안에 논문 2편을 완성하지 않으면.
끝짱이에여. 린짱의 라잇흐~는 T_T
다레모 타스케테쿠다사이.. T_T
헐.. 논문 베낌..
이건 말이 안 되네요.
실험결과 조작과 다를바가 없잖습니까..
그냥 간단히 신고... (응?)
그러니까, 심증이라고 하던가.. 기억도 안나네.
확증이 없다랄까, 그거야 교수님이 선택할 일이니까.
...
신고 할려고요 -
멍때리는 순간 논문 배낌이라니;; 짜집기는 봤어도..배낌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는; 그런 일도 다있구나;